내가 보려고 작성한 염승환 이사의 일일시황
오타주의^^
21.09.23 마감시황
헝다그룹 리스크 대비 우리나라 증시는 선방
다만 걱정되는 건 중국 경기가 꺾임. 중국 정부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어느 시점에서는 부양 카드를 쓸 것
코스닥이 막판에 많이 빠짐
원달러 환율은 쭉 빠짐. 좋은 것. 달러 팔고 우리나라 주식 사야 함. 외인들이 주식을 많이 삼 5천억. 삼전, lg화학을 많이 삼
철강주는 급락. 조선주 안 좋았음. 중국리스크에 속한 주식은 안좋았음.
서비스업종도 나쁘지 않았음. 네이버 3일째 좋았다.
인터넷 플랫폼도 부정적으로 보지 말자.
항공주가 날아갔다. 지금은 너무 많이 올랐다.
영화 관련 기업도 좋았다. 오징어 게임이 히트해서 오늘 관련 주식들 좋았다.
2차 전지 생산주도 좋았다.
리오프닝 관련주도 오늘 괜찮았다.
철강, 조선 너무 염려하지 말고 들고 가자.
그 외 주식들 오늘 거의 다 빠짐.
중국 노출도가 많은 기업들이 많이 빠졌다.
지금 와서 리오프닝 살 생각하지 말자. 너무 많이 올라서 이제 팔 준비해야 한다.
내년을 본다면 서비스업종을 보자. 항공, 여행 등등.
지수는 당분간 왔다 갔다 할 듯. 시장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자.
[추석 연휴에 리스크 오프를 야기한 두 가지] 케이프, 나정환
1. 중국 헝다 그룹 파산 우려 : 연말까지 5.5억 달러의 이자 지급이 필요. 여전히 불확실
2. 미국 정부 셧다운 : 미하원에서 부채한도 적용을 내년 12월 16일 이후로 유예, 법안이 통과. 상원에서는 반대.
3. FOMC : 파웰 의장이 11월경 테이퍼링 가능하다고 언급. 내년 중반에 테이퍼링 종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물가 전망치도 상향.
금리인상은 불가피하지만 경제성장이 나오면서 금리 올리는 건 나쁘지 않다.
[FOMC 예상대로]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11월 테이퍼링 가능성 높아진 상황. 미국은 상승. 국내 증시에는 중립적으로 작용
헝다 리스크가 리먼사태처럼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듯.
다만 해결이 될 때까지는 리스크가 있긴 함.
환율 급등-> 달러 수익 극대화-> 달러 매도-> 삼성전자, 현대차, 엘지전자 등 수출주 비중확대
이것도 좋은 전략!!
[세코닉스] IBK, 김운호
목표주가 14000원 제시
영업이익 대규모 흑자전환 기대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 전망(내년 비중 70%)
작년 적자, 올해 흑자전환함.
모바일 쪽은 안 좋고 자동차 쪽 비중이 높아지고 성장이 좋음.
현대 모비스 점유율 60%
거래 정지 후 오늘 리포트 나오면서 오름.
[신세계푸드] 하나금융, 심은주
목표주가 14만 원 유지
3분기 실적은 작년보다 55% 증가 전망
베이커리 부분 실적 호조
노브랜드버거 가맹점 8월 100개 근접
스타벅스 식품 납품. 대체육 샌드위치 공급 중
신사업 : 노브랜드버거+대체육 순항
리오프닝 수해주이면서도 신사업에서도 성장 기대
지금은 조금 올라서 당분간은 옆으로 늘어질 수도 있음. 하단부에서는 비중 늘려보자
[제노코] 유진투자, 박종선
방산기업임
TICN 군전술정보통신체계 핵심부품 생산.
항공 + 방산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주요 고객
TICN용 케이블 매출 호조
2040년까지 69기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
21년 영업이익 60억 원 전망(140% 증가 전망)
PER 25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35배)
영업이익률도 작년 대비 올랐음
지금은 조금 올랐음
[반도체 추석 이후 꼭 챙겨야 할 테크 이슈는?] KTB, 김양재
9월 29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
9월 30일, ASML 투자자 데이
10월 6일, 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EUV..관심주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코로나 사이클 투자전략] 신한금융, 최도연, 남궁현
2018년과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나오는 모습. D램 사이클
당시에는 진짜 수요가 감소. 지금은 공급망 차질
공급 부담이 당시에는 컸음. 지금은 제한적 공급
재고 수준도 12~16주 vs 8~10주
지금은 미니 하락 사이클
*투자저략 : 대형주, 퀄리티, 공급망 차질 수해
1. 대형주 : 삼전, 하이닉스 비중확대
2. 퀄러티 주식 : 메모리+비메모리 (티에스이, 리노공업, ISC)
국내+해외(웰덱스, 하나머티, 원익 QnC, 티씨케이)
국산화 ( 디엔에프, 샘씨엔에스, 코미코, 에스애에스텍)
3. 공급망 차질 없는 후공정, 파운드리 관련주
[중국 헝다그룹, 여전히 개별기업 이슈라고 보는 3가지 이유] 메리츠, 최설화
1. 신용 시장 안정적
2. 부동산 개발기업들의 주가 차별화
3. 헝다 파산 시에도 금융 시스템 영향은 제한적- 전체 상업은행 대출잔고의 1%에 불과
다만 악재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부동산 관련 소비 비중이 9.5% 정도 되는 상황.
부동산 의존도 높음. 지준율 인하, 금리인하 같은 정책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지만 쉽지 않다는 의견
[환경 인프라] 삼성증권, 이경자, 백민경
순환경제 시대,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는 환경기업들
소각로, 매립지 관련 기업들이 각광받았음
이제는 재활용이 중요해지고 있음
순환경제의 실현을 위해서는 재활용된 뒤 자연으로 돌아가야 함
폐플라스틱의 연료화, 수소화, 재생산
자동차 해체와 파쇄를 넘어 폐배터리 재활용 등 전기차 시대에 대비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스팀 생산
SK에코플랜트는 비상장
티와이홀딩스
인선이엔티(인선모터스)
인선이엔티 좋게 보자!
[반도체, 잘 벌고 잘 쓴다] 한국투자증권, 임예림
테스트 OSAT주목하자!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성장과 함께 간다.
파운드리가 커지면서 테스트 매출고 증가하고 시스템반도체 실적에 따라 가동률이 결정(수익성)
올해 상반기까지 부진. 내년부터는 개선될 전망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경쟁 치열. 오포비포샤오미. 스펙 경쟁 심화.
삼성전자는 고화소 이미지센서 시장에도 진출. 소니와 치열한 경쟁
샤오미-> 삼성 이미지 센서 채택-> 테스트-> 후공정 회사들 매출 성장
내년 삼성전자 모바일 AP 엑시노스 출하량 1.7억 개로 전망 (80% 증가)
테스나, 네패스아크, 하나마이크론 주식 추천
[한섬] 대신증권, 유정현
목표주가 53000원 상향
3분기 영업이익 43% 증가 전망
8월부터 매출 성장률이 개선 중
9월은 큰 폭 개선
오프라인 10%, 온라인 20% 중반 성장 중
저평가되어있는 주식
[한국전력] NH, 이민재
8년 만의 요금 인상
3원 인상-> 기대보다 인상률이 작아 막판에 주식 떨어짐.
원자재가 인상 영향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확정] KTB, 라진성
가덕도 신공항
대구공항 이전
제주지역 공항 인프라 사업
무안 광주 공항 통합 이전
새만금 신공항
일반 공항
멈췄던 공항개발 사업이 재개.
금호건설, 한진중공업이 공항개발에 강점을 보유
특히 금호건선을 유일하게 공항공사 8개 패키지 시공기술을 모두 확보
*친환경 신사업에 뛰어드는 주요 건설업체
- 삼성엔지니어링 : 수소 생산 및 암모니아 운송 설비 설계 조달 시강
- 코오롱글로벌 : 국내 풍력발전 시장 점유율 1위, 그린수소 생산
- DL이앤씨 : 탄소포집 활용 설비, 수소 생산 및 저장 설비
- 현대건설 :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발전소 구축
- GS건설 : 자회산 에네르마 2차전지 재활용 사업 진출
[방탄 입은 바이오] KB, 하인환
UN총회 문재인 대통령, BTS연설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8월 5일 발표.. 바이오주 랠리
UN총회에서는 백신을 강조, 바이오 강세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
바이오는 26개 업종 중 코스피 대비 가장 소외 현상이 심한 상황.
백신도 좋지만 치료제 위탁생산으로도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
백신+ 기후위기 대응에도 주목.
10월 말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확정될 예정.. 친환경산업에도 관심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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