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작성한 염승환 이사의 일일시황
오타주의^^
21.09.16 일일시황
오늘은 외의들의 매도로 인해 증시가 안 좋았다.
전기, 전자가 오늘 안좋았다. 오후에는 다 두들겨 맞았다ㅠㅠ
전자는 종가가 최저가로 끝남!!
오늘의 주인공은 석유화학!!
석탄과 석유의 가격 급등으로 주가가 좋았다.
구조적 상승은 아니니까 어느 레벨까지 올라오면 이익 실현하는 게 좋을 듯
2차 전지 오늘 안 좋았다.
SK이노베이션 오늘 기관이 많이 던졌다. 어제는 외인이…
건설주는 다 괜찮았다.
조선주들은 대부분 좋았다. 현대중공업 내일 상장해서 분위기 좋은 듯하다.
코스닥의 하락종목이 900개가 넘었다;;
삼성SDI 분할 뉴스로 급락했지만 아니라고 부인.
IT주 대부분 좋지 않았다.
리오프닝 수혜주도 오늘 안 좋았다.
OCI 최고가 넘김.
자동차는 모비스는 좋았는데 요즘 현대차는 좋지 않다.
시황 답답하지만 좋은 기업 있으면 사고, 저평가된 주식 찾아보자!
오늘 빠진 기업의 공통점이 외인, 기관의 매도가 나왔고 뉴스는 전혀 없다. 왜 빠졌는지 모를… 수급 이슈로 많이 빠졌고 오늘 중국도 많이 빠졌다.
힘든 하루였다… 거의 다 빠진 하루
[레이언스] 미래에셋, 김충현
2분기 사상 최고 실적 기록
치과용 406% 증가
미국, 아시아가 매출 급증
바텍 외 고객사 확대 중
타이어, 배터리, 반도체 등 고객 다변화 진행 중
동물용 진단장비 업체 인수
중남미 시장 진출
목표주가 19000원 상향 조정
[더블유게임즈] IBK, 이승훈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자회사 DDI 나스닥 상장
시가총액 1조 원
DDI 최대주주는 동사 60.5% 지분
자금은 1천억 유입
추가 M&A 기대
[SK] 대신증권, 양지환/이지수
- 목표주가 40만 원 유지
- 글로벌 1위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 발표
- 반도체 소재 2.7조, 전력반도체 1조, 배터리 소재 2.4조.. 총 5.1조 투자
- 3.4조 EBITDA
- 배터리 소재 : 동박 투자 확대, 실리콘 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차세대 양극재, 시그넷
[SK] KTB투자증권
- 목표주가 33만 원으로 상향
-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긍정적. 할인율을 줄일 수 있다는 논리
[SK] SK증권
- 목표주가를 365000원으로 상향
- 성장에 대한 가시성 증가
- 2025년 기업가치 140조 제시
- 방향성이 명확해졌다.
[씨아이에스] SK증권, 박찬솔
전긍 공정장비. 배터리
- 2차 전지 장비 중에서 36% 비중 차지
- LG, 삼성, 노스볼트 주요 고객사
[티앤엘] 신한, 이동건/원재희
목표주가 8만 원 유지
- 8월 수출 사상 최대. 758% 증가
- 3분기 이익 89억 원 전망, 영업이익률 43.7%
- 내년 PER 13.2배 저평가. 평균 PER 23배
- 4분기 창상피복재 생산설비 증설
[네패스아크] 신한, 김찬우/소현철
-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업체
- 엑시노스 신제품 출시 예정
- 엑시노스 3개 모델 준비 중
[LG] IBK, 김장원
- 목표주가 17만 원 유지
- 이익은 증가세
- 투자형 지주회사로 전환 기대
- 카카오모빌리티 1천억 원 투자
- LG화학 때문에 많이 빠졌는데 다 반영된 듯. 바닥은 찍은 듯
[삼화콘덴서]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 목표주가 87000원 유지
- 견조한 수요 증가
- 차량용 MLCC
- LG 전자 비중 높음
- DCLC(전력 변환용 전력 전자 시스템 회로에 사용. 현대모비스에 주로 납품)
[금융산업] NH투자증권, 정준섭
- 금융주 배당수익률 증가 기대
- 주가 상승폭은 미진
- 은행 사상 최대 이익 기대. 전 종목 5% 이상 배당수익률 기대. 우리금융지주가 가장 많이 줌 7.3%
- 증권 : 실적 호조, 고배당.. 삼성증권 7.6%
- 보험 : 코로나 반사이익.. 삼성화재 우 : 7.8%
- 하나 정도는 배당주로 투자하는 것 괜찮을 것 같다. (고배당주, 저평가주)
[건설] 키움증권, 조영환
-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움직임 가시화
- 민간 재개발 사업지 25곳 선발
- 주택공급 속도 증가가 목적
- 서울시는 민간재개발 속도 올리겠다는 의지
-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대형사가 수주에 유리
[중국 반도체] 삼성증권, 황민성
- 토끼와 거북이
- 거북이(중국)가 쫓아가는 건 많은데 속도가 너무 느림
- 중국 낸드 손익이 너무 안 좋다. 중국은 지방의 성들이 많아서 서로 투자하고 복잡.
- 미중 분쟁, 장비 구하기 어려움
- 낮잠을 자면 위험.
- 한국 반도체는 너무 과도한 저평가. 하이닉스 PBR 1배
[보험] 한화투자증권, 김도하
- 2위권 손보사와 한화생명, 동양생명 서프라이즈 기대 5% 이상의 고배당은 기본
- 제도 개선 긍정적. 보험사에 유리
- 목표주가 상향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동양생명
- 목표주가 유지 : 한화손배보험, 삼성생명, 한화생명
[철강] 유진투자, 방민진
- 중국 철강 감산 속도 증가할 필요성
- 수요는 부진
- 8월 중국 조강생산 8324만 톤으로 12% 감소
- 8월까지 누적은 7.33억 톤으로 작년보다 5.3% 증가
- 감산 목표 달성 위해서는 10% 이상의 감산이 필요
[스페이스X 우주여행] 유진투자, 정의훈
- 오늘 떠났음. 3일간 우주여행
- 민간인 궤도 비행, 사상 최초
- 진정한 의미의 우주여행 성공
- 누리호 발사 10월 21일 예정. 국내 기술만으로 제작
- 하나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캠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이그전, 중국의 위기와 중국에서 실현될 트럼프의 꿈] KB증권, 이은택/이혜원
- 4분기 바닥. 지표, 경기 바닥
- 시진핑 연임 : 내년 10월 20차 당대회에서 연임 여부 결정
- 경제 살릴 가능성 높음
- 트럼프 2018년 중국과 전쟁, 2019년 4분기 미중 무역합의 선언. 경제는 한순간 활황으로 전환
- 중국의 규제는 의도한 것. 알리바바, 텐센트, 항다그룹은 남부에 있는 기업. 중국이 육성하는 사업들은 북부에 집중. 지지세력을 결집하는 의도가 아닌가
- 내년 중국 경기는 좋아질 가능성. 미국이 시진핑 연임을 원할 것이냐는 별개의 문제
[한신공영] BNK, 이선일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 금년 상반기 매출액 감소. 자체사업 급감
- 하반기는 자체사업 반등. 자체사업 60.7% 증가
- 상반기 OP 164억, 하반기는 644억 원
- 내년 실적 대비 PER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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