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마감시황]
미국 10년물 국채급지 1.8% 돌파
한국 주주가치 자꾸 훼손되는 국가
미국은 주주가치를 올리는 국가
시장이 수급이슈로 오늘도 좋지 않았다.
오늘 하락의 원인
1) 수급이 얇은 상황. 조그마한 매도에도 급락. 매수세 부재
2) 사우디, 예멘 공급 -> 유가 급등, 국채금리 급등, 미국 2년물 금리가 1% 돌파 -> 나스닥 성장주 부담 -> 나스닥 선물 지수 급락
호재에는 둔감하고 악재에는 증시가 푹 빠지는 장이 지속되고 있다.
기업들 돈 잘벌고 있고, 기업이익 추정치 상승반전
지금 시장은 펀더멘털을 무시하는 시장
몇몇 호재성 기업 뻬고는 거의 다 빠졌다.
수급이슈가 마무리되면 안정될 것이다.
[SK이노베이션] 현대차증권, 강동진
- 목표주가 35만원으로 대폭 상향
- 물적분할 및 자회사 상장 규제 검토. 소액주주 보호 제도 도입 가능성 높아. 할인율 축소
- 정유 시황 긍정적
- LG에너지솔루션 상장도 호재
- 하반기 2차전지 흑자 기대
[삼성전기] NH, 이규하
- 일본 무라타, MLCC 공장 가동 중단 뉴스. 무라타 생산시설의 30% 정도 차지하는 후쿠이 공장 가동 준단
- 업황 회복 속도가 빨라짐
- 중국 부진여파로 재고조정
- 삼성전기, 일본의 타이요 유덴 수혜
[한국금융지주] BNK투자증권, 김인
-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 거래대금 축소 영향으로 실적은 부진할 전망
- 증권외 저축은행, 캐피탈, 자산운용 등 금융 자회사와 시너지를 통해 이익 안정성이 큰 폭으로 개선
- 시총 4.4조,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5.8조원
[녹십자] SK증권, 이달미
- 목표주가 35만원
- 4분기는 흑자전환 기대
- 미국 FDA 허가 기대감
- 중국에서 헌터라제의 본격적인 매출 창출 기대
- 혈액제재 시장 규모는 8조원. 공급이 너무 부족한 상황
- 헌터라젠 증후권 치료제 중국에서 작년 허가를 받은 상황
[SK바이오사이언스] SK, 이달미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 지난주 노바백스 백신 연장 계약. 추가 계약 발생. 22년에도 호실적 기대
- 노바백스 백신은 WHO, EU에서 승인. 올해 초 출시
- 자체개발 백신기대감 유효
- 목표주가 33만원 유지
- 자체백신 GBP510
- 상반기 중 자체백신 임상 시험 평가 기대
[MSCI 지수 정기변경 기업 발표] 유안타, 고경명
- 2월 10일 발표. 2월 28일 리밸런싱
-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는 편입가능성 높음. 현대중공업은 중간 확률
- 신풍제약, 더존비즈온 편출 가능성 높음. 녹십자, 롯데쇼핑은 중간 확률
- SK스퀘어어 비중 증가. 지주회사. 외국인 지분제한 적용 해제. 추종 펀드에서 비중확대 가능성
[본질에 집중해서 실적을 보자] DB, 권성률
- 가격면에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 자동차 모멘텀 삼성SDI, LG이노텍, LG전자
- 업황측면에서는 삼성전기
[삼성전기] 대신증권, 박강호
- 목표주가 25만원 유지
- 반도체 기판, 카메라 모듈의 설비투자 진행. 주력시장의 변화도 긍정적. 자동차
- 22년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 전망
- 기판 사업은 저수익 부문 축소
- 테슬라 납품 가능성. 카메라
- MLCC, 자동차용 매출도 본격화 기대
[아이에스동서] 이베스트, 김세련
- 자체현장인 동대구 에일린의 뜰 입주에 따른 이익 신장 기대
- 4분기 실적은 긍정적일 전망. 54.4% 증가
- 에일린의뜰 입주가 80% 이상 진행 -> 매출 인식
- 22년 자체 개발 사업. 고양시 덕은지구, 9천억대.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3조원대.. 공급예정
- 저평가 매력 부각. 74000원 유지
[LS전선아시아] 키움, 김지산
- 최대실적 달성. 시장 기대치 상회
- 3분기는 코로나19로 부진. 4분기는 회복
- 올해 영업이익 15% 증가 전망
- 베트남 성장의 최대 수혜
-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바이넥스] 신한, 이동건/원재희
- 목표주가 24000원 하향 조정
- 4분기 실적은 분기기준 사상 최대 매출 전망. 기대치를 14% 이익 상회 전망
- 수익성 높은 바이오사업 매출 증가. 의약품 매출의 식약처 이슈로 부터 회복
- 작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 매출도 일부반영
- 22년 영업이익 74.5% 증가 전망. 의약품 신공장 완공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 CMO 대표 기업
[고려아연] NH, 변종만
- 견고한 이익 레벨. 목표주가 71만원 유지
- 아연 각겨은 3500달러 이상에서 유지중
- 22년 이익은 14.4% 증가 전망
- 2차전지 소재 사업, 소는 10월 전기차용 동박 1.3만톤 생산 설비가 완성. 양극재 전구체와 폐배터리 리사이클 관련 사업 구체화 기대
[티에스이] 신한금융, 오강호/심원용
- 목표주가 96000원 상향 조정
- 4분기 영업이익 126억 전망. 3분기가 109억원
- 프로브카드 51% 증가, 소켓 7% 증가
- 고객사 확대 기대. 비메모리 매출 증가.. PER 상승 기대
[음식료, 가격 전가력이 발휘되기 시작] 키움, 박상준
- 4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
- 롯데칠성 상회할 전망
- 원재료 가격 상승을 단가 인상으로 만회하려는 노력
-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가 지연. 남비 작황 불안. 곡물가격 재차 상승 추세. 환율 상승도 부담
- 곡물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 대상의 수익성 개선 폭이 클 것
- 대형주는 올해 오리온의 실적개선이 가장 강할 전망. 베트남, 러시아, 인도의 매출 성장세 강화
- CJ제일제당은 하반기에 실적 모멘텀. 사료부문 부진으로 상반기는 부진
- 농심, CJ프레시웨이는 실적 개선이 강할 전망
- 하이트진로는 시간 관련 규제가 완화시 강한 반등
[한화솔루션] 삼성증권, 조현렬
- 태양광 부분이 호전
- 모듈-웨이퍼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상황
- 0.112달러까지 하락을 하다가 10월부터 반등 0.128달러
- 올해 태양광 흑자전환 기대. 200억원
- 목표가 53000원
*조현렬 텔레그램 : SK이노베이션, 지금보다 39~69% 상승 여력
[원익머트리얼즈] IBK, 이건재
- 메모리 사이클을 기다린다
- 21년 예상 실적 상향
- 4분기 영업이익 126억 전망
- 특수가스 제조사, 여전히 핵심공급사 위치를 사수
-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건설, 최악의 경우를 내다봐도 싸다]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 원가 상승 불가피
- 노출된 공시원가가 기존 대비 100% 상승하면 현재 주가 수준
- 건설사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부정적인 경우를 가정해도 건설사 주가는 현재 바닥이며,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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