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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1.10.13]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by 행복하나영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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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작성한 염승환 이사의 일일시황
오타주의^^

10.13 마감시황

오늘 증시는 올랐지만 삼성전자는 너무나 힘이 없어서 시장에 부담이 된다.
바닥은 잘 다진 듯하다. 외국인 자동차 많이 샀다.
삼성전자는 계속 판다. 연기금 매수 이틀째 들어왔다. 외인 매도도 많았지만 어제보다는 줄었다.
아시아 증시 안 좋았지만 우리나라는 괜찮았다.(우리나라 미리 많이 빠짐)
프랑스 원자력 늘리겠다 해서 원자력 관련주 올라감.
자동차주 오늘도 올라감.
2차 전지 오늘도 좋았다. 오늘 대부분 올라갔다.
반도체는 여전히 부진하다. 오늘 아이폰 생산 축소 뉴스로 아이폰 관련주 급락했다. (반도체 공급 안돼서 생산 줄임)
IT 관련 기업들 지금은 좋지 않지만 언젠가는 반도체 공급 해소될 거다. 시간의 문제이다.
자동차 관련주도 그러다가 올라갔다.

[삼성에스디에스] SK증권, 최관순

- 양호한 실적 예상되나 오버행(보호예수 물량)은 단기 부담
- 목표주가 20만 원 하향
- 3분기 실적은 6.1% 증가 전망
- 고객사 IT 투자 확대와 운임 강세
- 이부진, 이서현 지분 절반인 1.95%씩 매각 예정
- 4845억 원 규모
- 오버행 이슈 일부 해소. 삼성전자, 물산,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은 그대로 유지됨
- 주가 하락 과도

[스튜디오드래곤] 삼성증권, 최민하

- 목표주가 135000원 유지
- 3분기 실적은 부진 불가피
- 방영 편수 감소
- 2022년을 기대
- 제작환경 개선. 아이치이 오리지널 2개 텐트폴 작품 3개 등 기대
- 수익성은 좋은 상황. 내년에는 제작편수도 증가
- P*Q가 좋아질 그림.

[SK텔레콤] 흥국증권, 황성진

- 목표주가 43만 원 유지
- SK텔레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SK스퀘어로 분할하는 안건 의결
- 10월 26일부터 거래 정지. 11월 29일 분할 상장 예정
- 종속 회사 SK텔레콤 시가총액 14~18조 전망. 배당수익률 최대 5%
- 신설법인 SK스퀘어, 투자 지주사로 하이닉스의 영향력이 가장 큼. 시총 9조 원~13조 원 전망
- 현제 SK텔레콤 시가총액 22조 원. 6:4 분할 적용 시, SK텔레콤 13조. SK스퀘어 9조 원 가치 평가받는 상황
- SK스퀘어 주가 변동성 커질 듯.

SK텔레콤 분할


[피앤에이치테크] 신한, 황성환/ 심원용

- OLED 소재 전문 기업
- 정공층 재료. 미국 듀폰사와 청, 적색 발광재료 상용화 성공
- LG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
- 난이도 높은 신규 소재들을 생산 중.
- OLED 소재는 초기 제품 인증 시간 필요하나 납품 시작되면 지속 공급이 가능함. 공급 소재 추가 시마다 가파른 매출 및 이익 상승이 동반
- 22년 1분기 생산량 10배 증가 전망
- OLED 사용처 확대 수혜
- 오늘 애플 아이폰 생상량 감소 때문에 빠짐, 많이 오르긴 했는데 최근 많이 빠졌음.
-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 현재는 비싼 편
- 중간 밴드 : 4만 7천 ~ 5만 8천 원

[LG전자] 삼성증권, 이종욱

- 목표주가 18만 원 하향
- 3분기 영업이익 감소
- GM 볼트 리콜 비용 4800억 반영
- 비용의 증가와 생산과 물류 차질이 매출과 이익을 제한하는 현상이 당초 우리의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음
- 전장부품 실적 하향 조정
- GM이슈 해소. 고마진 제품들의 이익 방어 능력 긍정적
- 현 주가는 이익 개선을 지나치게 할인하는 중.
- 부품 공금 부족에도 OLED TV와 프리미엄 가전이 피해를 희석시킴
- 비용 증가.. 물류비 증가. 이익 성장이 부진
- 고가 제품 수요는 여전히 좋음.

[LG전자] 하나금융

- 목표주가 225000원 유지
- 전동화 부품 사업 흑자전환 시기 중요

[LG화학] 메리츠, 노우호

- 목표주가 120만 원
- 리콜 충당금 6200억 설정. 리콜 공식적으로 합의를 총결
- 북미 시장 국내 2차 전지업체에 기회의 땅
- 인프라 법안 마련과 탈중국 정책으로 중국 업체들의 미국 진출 배제
- 리콜 이슈 소멸로 불확실성 제거
- 신규 고객사 확보 기대
- 현 주가는 바겐세일 중.

[인플레, 적응하고 이용할 것 : 임금 상승률의 두 얼굴] 신영증권, 박소연

- 당분간 주식 시작은 높아진 인플레와 금리 레벨에 적응하며 변동성을 경험할 것
- 유가도 7년 내 최고치
- 달러 강세, 고 밸류 성장주들의 차익실현은 불가피한 상황. 기업이익도 18개월 만에 하향 조정
- 40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부문의 임금이 큰 폭 상승.
-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인플레가 공급망을 재건하고 재고를 비축하고 대대적인 설비투자라는 결과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인플레는 금융시장엔 불안을 일으키지만 이제는 적응하고 이를 이용해야 함. 물가 상승은 소비를 자극하고 투자로 연결돼 새로운 사이클을 잉태하기 때문

[한국금융지주] BNK투자증권, 김인

- 목표주가 12만 원 유지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 주식시장 하락, 금리 상승에도 카카오뱅크 상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 5500억 발생
- 하반기 보수적 전망에도 증권 자회사 실적 증가 외에도 저축은행, 캐피탈 등 자회사 실적 개선도 지속
- 올해 1.6조 원 역대 최대 실적 전망
- 현재 시총 4.7조 원은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8.3조 원으로 저평가 상태
- 올해 배당 4030원 예상

[NHN]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9% 상회 전망
- 게임 매출액 12% 증가 전망
- 결제 광고 매출액도 페이코 성장으로 호조
- 4분기에도 비게임 사업 외형 성작 지속 전망
- PER 11배
- 7만 원 밑에서는 잃을 게 없는 자리인 듯. (최바닥 6만 3천 원)

[K-교육 사이클 대전환] NH투자증권, 정지윤

- 온라인과 수능(정시 확대)을 중심으로 교육 사이클이 크게 전환되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교육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 확대(Positive)를 신규 제시
- 올해와 내년, 단점보다 장점이 부각될 것
- 그간 학력 인구 축소로 과도한 업종 디스카운트
- 향후 10년간 고3(신생아 기준) 인구수는 40만 명대로 유지
- 온라인 침투율 상승으로 오히려 타깃 학생수 증가 전망
- 이젠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실적인 성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판단

*교육업종 성장을 이끄는 주요 변화
1) 지난 2년간 온라인 교육서비스와 콘텐츠가 크게 증가 -> 침투율 낮았던 초, 중등 학생 대거 유입되며 사업 모델 활성화
2) 대입 정책 10년 만에 정시 비중 확대, 자연계열 모집인원 증가 등으로 입시 사이클 도래 및 업황 호조
3) 대학생,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등 수요층의 고령화와 전공, 직무, 취업, 컴퓨터, 뷰티, 평생교육 등 교육 카테고리 확장 지속되는 점도 긍정적

- 올해와 내년은 교육 정책과 대입 제도 큰 변화 겪는 시점.
- 문, 이과 통합형 수능 시행, 대입 정시 비중 상승, 약학대학 학부생 모집, 10여 년 만에 EBS 연계율 축소
- 정시 확대, 자연계열 신입 모집 늘어나면 수능 준비 학생 수 증가 -> 교육 기업들 호재
- 중장기적으로 2028학년 고교학점제 정식 도입으로 관련 대입 시험 체계 달라질 가능성 있음
- 향후 교육 정책 흐름을 파악할 필요 있음
- 수직-수평적 교육 플랫폼을 구축 중인 사업자들의 재평가
- top pick은 메가스터디교육 : 메가패스(고등), 엘리하이(초등), 엠베스트(중등)까지 전 학령에서 고성장 지속, 공무원(성인)까지 섭력 중
- 디지털대성 : 안정적인 이러닝 사업 + 베트남 국제학교 진출 및 중장기적 한국 교육의 확장 기대
- 아이비김영 : 취업, 컴퓨터 등 관련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이들에게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자가 중장기적으로 부상할 전망

[대만 IT 기업들 9월 실적 코멘트] 한화, 이순학

- 파운드리와 후공정 산업은 아이폰향 A15 양산 시작,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
- 마더보드 업체들의 매출이 두 달째 반등했는데, PC 제조사들의 선제적 재고 조정이 일단락된 것은 아닌지 추이 조금 더 지켜볼 필요 있음.
- 스마트폰 부품은 여전히 부진
- 중국 스마트폰 수요의 회복 신호는 아직 보이지 않음
- 중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수요가 되살아난다면 PC와 서버 수요 둔화를 충분히 상쇄해 줄 것
- 삼성전자 3분기 잠전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IT기업들의 주가는 계속 조정
- 다운사이클을 막아줄 수요처의 출현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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