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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1.10.15]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by 행복하나영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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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작성한 염승환 이사의 일일시황
오타주의^^

10.15 마감시황

오늘 주가 잘 나온 이유 2가지. TSMC 실적 잘 나옴. 매출 총이익률이 잘 나와서 반도체 관련주 올랐다.
애플 아이폰 13 생산 줄인다는 뉴스가 확인된 바 없다는 소식에 올랐다.
연기금은 계속 샀지만, 3천이 넘어서 더 이상 안 살 것 같다.
외국인이 사줘야 한다. 달러 약세로 가야 살 듯하다.
외국인 전기, 전자 여전히 팔았다.
원자력 발전주 오늘도 좋았다. 프랑스에서 원자력 에너지 사용한다는 뉴스 때문에.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등 근래 엄청 올랐다. (쫓아가지는 말자.)
비트코인 오르니까 두나무 관련주도 좋았다.
오늘 하이닉스 5% 가까이 올랐다.
조선주도 올랐다. 선박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 좋을 듯하다.
2차 전지 장비주도 오늘 좋았다.
교육주도 오늘 좋았다. 주류도 좋았다. 위드 코로나 간다는 소식에.
오늘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
자동차는 먼저 올라서 오늘 쉬었다.
원달러 환율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아시아 증시 다 좋았다.
중국이 규제완화 발표하면 불이 붙을 텐데...
안 좋았던 것들이 실타래가 풀려가면서 최악의 국면은 벗어나고 있는 듯하다.
다음 주는 상승보다는 잘 버텨주는지 포커스를 맞추고 지켜보자.


[콘텐츠, 디즈니플러스 쇼케이스 요약] 한화, 지인해

-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사업 시작.
- 쇼케이스 내내 콘텐츠를 강조.
-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NGO, 스타 등 디즈니 핵심 6개 브랜드 공개.
- 단기간 내 가입자 1억 명 돌파.
-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
- 아낌없는 콘텐츠 투자가 한국시장에서 이뤄질 것.
- 넷플릭스처럼 IP 수익을 독점하지 않고 콘텐츠 창작자와 서로 윈윈 하는 방향 제시.
- 판매처 하나가 단순히 늘어난 게 아니라 동남아를 넘어 미국까지 강타하는 오징어게임과 같은 우수한 가성비, 높은 흥행력 덕분에 향후 콘텐츠의 제작비가 커질 것. 마진율도 증가.
- 드라마 회사에게는 호재.


[현대글로비스] 삼성증권, 김영호

-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 반도체 수급 불균형, 생산차질에도 환율 상승, 해상운임 강세 영향
- 벌크선 사업부 실적 개선, 자동차 선박 운임 호조
- CKD 부문 매출 회복 기대.
- 목표주가 287000원 유지


[삼성SDI] 한국투자, 조철희/ 박성홍

- 3분기 실적 추정치 부합 전망
- 중대형 전지 매출은 증가
- 소형전지는 1.3조 원의 매출 전망/ 이익률도 14.5%
- 4분기에는 중장기 전략을 위한 대규모 투자 발표를 기대. 미국 3위 업체인 스텔란티스와 미국 공장 투자에 관현 협상 진행 중.
- 현재 중대형 생산능력 평균 35% 상회 전망


[고려아연] 유진투자, 방민진

- 목표주가 71만 원 상향
- Nyrstar 유럽 공장 최대 50% 감산 결정.
- 중국 아연 제련 업계 전력부족으로 생산차질. 아연 가격 최근 강세
- 유럽 최대 제련사 13일부터 3개 제련소 감산 발표.
- 유럽 전기 요금 급등이 원인.
- 경쟁사의 고전에 고려아연은 수혜. 이미 선제적 준비를 하고 있었음-.
- 국내에 65만 톤, 호주 연결 자회사 SMC에 22만 톤의 아연 생산 시설 보유 중.
- 아연 제련수수료의 반등 가능성 높음
- 70만 원 넘으면 줄여도 된다.


[전체 해소를 위한 첫걸음, 해상운송산업] NH, 정연승

- 미국 정부에서 미국 내 공급망 회복 및 항만 적체 해결 위해 주요 수입업자와 물류 처리량 확대 위한 협의 진행했다고 밝힘.
- 참여 기업 항만 내 야간작업 확대. 주말 근무. 수주내 물류 처리량 10~60% 확대 약속
- 향후 서부 항만 주요 항만 관계자 및 관련 노동조합과도 논의 진행 예정. 긍정적으로 미국 항만 가동 시간을 주 7일, 24시간 연속 기동을 추진할 계획.
- 10월 12일 기준, 미국 서부 항만 내 대기 중인 선박 86만 TEU. 연초 대비 2배 이상 증가. 이번 정책을 통해 미국 서부 항만에서 추가적으로 매주 3500개 컨테이너 처리 가능 전망.(현재 주간 80000개 처리)
- 하지만, 미국 내 공급망 해소 위해서는 항만 작업 시간 확대 외에도 트럭 기사 확충, 물류 창고 가동 시간 확대 필요. 단기간 내 물류망 회복은 어려움.
- 다만 정부 차원의 노력이 시작되었고 미국 철도, 동부 항만 등에 대해서도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여, 적체 해소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평가.
- 항만 적체, 물류망 혼란으로 상품 부족, 생산차질로 인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어, 미국 정부는 물류망 회복을 위해 적체적 노력을 집중할 전망.
- 장기적으로 적체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 해상 운송 측면에서는 적체 해소는 실질 공급 증가로 운임 하락 요인. 물류망 회복으로 물동량 증가는 기대되나, 운임이 하락할 경우, 물동량 증가보다 운임 하락에 따른 실적 감소 효과가 더 클 전망.


[제이시스메디칼] 오버행 우려 일단락, 주가 반등 기대,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 2,3대 주주 지분율 감소. 오버행 부담 일단락.
- 기존 예상 상회할 하반기 수익성.
- 초음파 +86%, 고주파 +63%, 소모품 +26% 증가 전망.
- 고 마진 초음파 카트리지 수출 확대로 이익률 개선
- 내년 상반기, 하반기 각각 초음파, 포텐자 장비 업그레이드.


[우리금융] 하나금융, 최정욱

- 목표주가 16500원 상향 조정
-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보다 높은 수치.
- 연간 2.3조 원 순이익 넘을 전망. POE 9.6%.
- 배당수익률 5.5%.
- PBR 0.33배
- 예보 보유지분에 대한 잠재 오버행 우려. 조만간 해소 기대. 18개 투자자가 매각물량에 참여.
- 금리인상, 지분 매각 이슈 해소 준비 중.


[롯데관광개발] KB, 이선화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 11월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체결 및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 확산.
- 3분기 적자 지속.
- 호텔은 타워 2 오픈이 11월로 연기됨.
- 해외 관광객 유입 필요.


[롯데렌탈] DS투자증권, 김승회

- 목표주가 6만 원 제시.
- 어비스 버짓은 올해 301% 급등
- 동사는 공모가 대비 30% 하락.
- 중고차 판매 호조, 오토렌탈 성장 지속, 부채비율 감소세 및 신용등급 회복.
- 3분기 최대 실적 기대
- 이자비용 956억에서 906억으로 소폭 감소 중. 내년은 898억


[DL이앤씨] NH, 이민재/ 이은상

- 목표주가 23만 원 유지
- 일반적인 도시정비나 외주보다 수익성이 양호한 공공, 민간 디벨로퍼 수주 확대 중.
- CCUS 수주가 대산파워, 현대오일뱅크, 발전자회사 등에 완료. 진행 중
- DL건설로 인해 밸류 희석에도 PER 5배로 저평가.
- 신규수주는 다소 부진하나 목표 달성은 할 전망.


[메가스터디교육] NH, 정지윤

- 2023 메가패스 가격 정식 오픈 5~6% 인상
-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


[현대해상] 신한, 임희연

-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 배당수익률 5.1%
- PBR 0.47배


[월덱스] NH, 손세훈

- 끝없는 증설
- 5 공장 가동 시작. 연매출 500억 규모. 동사 매출 2000억으로 확대.
- 동사는 4개 동 신축이 가능한 7500평 토지 취득. 2개 동은 내년 3분기 양산 계획. 연매출은 3000억까지 늘어남.
- 대규모 증설은 9년만.
- 작년 4분기부터 시작된 북미 반도체칩 제조사들의 주문 증가에 기인.
- 업황 부진은 기회.
- 반도체 관련 기술들은 수익성 관리로 돌아설 전망. 동사는 애프터 마켓 사업. 고가의 비포마켓보다는 품질 수사하면서 저렴한 애프터 마켓 제품 선호할 전망.
- PER 7.1배


[솔루엠] 수주잔고가 쌓인다.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 목표가 38000원 유지
- ESL 수주. 수주 잔고 확대 속도 빠름. 2분기 8000억에서 3분기 1.2조 원까지 증가. 유럽 및 일본 리테일 업체로부터 수주 성공. 연평균 4000억 규모로 3년에 걸쳐 인식.
- 22년 OPM은 8.8% 에서 12.8%로 증가 전망
- 이익의 절반 이상이 이제 ICT에서 나옴.
- TV는 부진. 리스크 요인. 고객서 프리미엄 TV 위주 생산으로 중저가에 들어가는 보드 매출 부격이 타격. 삼성전자 TV 출하는 크게 줄지는 않을 전망.
- 삼성전자 외 중화권 업체로 TV 부품 매출 확대 전망.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삼전 TV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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