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마감시황]
오늘 배당락으로 인해 주가 조정 받았다. 오늘빠진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코덱스 코스닥 150 어제 종가에 비해서 빠졌다.
오늘 외국인, 기관은 주식을 던졌다. 개인투자자들은 어제 판 만큼 오늘다시 샀다.
최근 개인들이 5조를 팔았는데 앞으로 더 살 듯 하다.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는 어느 순간 블록딜이 있을 것이다. 삼성가에서 주식을 팔기로 해서.
오늘 많이 빠진 주식은 고배당 주식들이었다.
내년은 점진적인 우상향이 나와주 길 기대해 본다.
[2022년 금융시장 : 역유동성 환경에서 난이도가 높아질 시장] SK증권, 안영진/ 박기현
- 2가지 상수가 1가지 변수를 생각. 2가지 상수는 통화정책 정상화와 미중 갈등 구도이며, 1가지 변수는 평년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완화되는지의 여부
- 2가지 상수는 주식시장에서 밸류에이션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그런 관점에서 내년 밸류에이션에 의한 동력은 작년과 올해에 비해 약해질 수 밖에 없음
- 통화정책 정상화 국가의 수와 금리인상의 폭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전망. 그래도 상반기가 주식투자를 하기에 상대적으로 나을 수 있음
- 내년 10월에는 중국 시진핑의 3연임. 11월에는 미국의 중간선거라는 중대한 이벤트가 예정되여 있음. 내부적으로 각자의 거버넌스 강화를, 외부적으로는 정치적인 줄다리기 구도를 이어가야만 한다고 봄
- 이미 양 진영간의 갈등은 대만 해협 문제와 신장 인권 문제, 올림픽 외교 보이콧 등으로 수면 위에 있음. 이 구도만큼은 2022년을 2018년 무역분쟁 시절과 오버랩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시장에는 피로감을 줄 수 있음
- 밸류에이션 동력 약화로 이익의 방어력이 시험대에 올라설 전망. 다행인 점은 최근 코스피 이익 전망 하향이 일단락되었다는 것. 특히 IT와 같이 비중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을 유인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띔
- 악재의 피크아웃은 호재라는 점도 내년의 기회요인. 2개 분기 동안 시장을 눌러 온 인플레이션과 공급 차질은 수량 조절을 통해 병목현상이 완화되길 기대. 이것이 2가지 상수와 구분되는 1가지 변수라 생각
[메모리 후공정 외주의 구조적 성장 전망] SK증권, 한동희
*2018년 말부터 시작된 비메모리 후공정 외주화 사이클
- 2018년 말, 국내 반도체 후공정 업계는 in-house(내재화) 중심으로 진행되던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웨이퍼 테스트 외주화 결정.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 멀티카메라화에 따른 시장 성장과 더블어 삼성전자가 업계 1위 소니를 추격하기 위한 중요한 제품
- 전공정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후공정 Fab의 추가 건설, 증서러 및 정규직 채용, 전력 확보 등 in-house 증설 지속의 논리가 약해지며 구조적 외주화로 이어짐
- 이러한 변화는 이미지센서 외에도 PMIC, DDI, AP 등에도 적용되어 국내 웨이퍼테스트 하우스들의 구조적 성장이 진행
*패키징도 결국 외주화 사이클이 시작될 것
- 웨이퍼테스트 업계가 2019년 성장을 위한 대규모 capex를 단행했지만, 패키징 업체들은 2020년 비메모리 패키징 capex외 주력인 메모리에서 그렇지 못했다.
- 비메모리의 외주화와 같은 논리가 메모리에도 적용될 것. In-house가 담당해야 할 하이엔드 패키징의 중요성 증가, 동남아라인을 통해 저원가 패키징이 가능한 업체들이 있다는점에서 외주 의사결정의 명분이 커지고 있기 때문
- 원가절감의 효과를 감안하면 소량의 외주화는 큰 의미가 없다. 과거 산발적 외주에서 지속적 외주 비중 증가를 전망한다.
-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한양디지텍
[인텍플러스] 하나금융, 김경민
- 인텔 검사 장비
- 2차전지용 검사장비도 공급
- 1사업부 :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
- 2사업부 : 기판 외관 검사 장비
- 4사업부 : 2차전지 검사 장비
- 2022년 매출액은 1300억 정도 전망
- FC-BGA 서플라이체인 커지는 상황. 증설 (2사업부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음)
[삼성SDI] 현대차증권, 강동진
-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 4분기 실적은 혜상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대
- 배터리 연간 흑조기조 달성
- 2022년 전가치 시장 1000만대 육박 전망
- 리비안 출하가 조금 지연
- 미국 사회복지지출법안 통과 여부도 관건
- 전기차 시장 레벨업 + 미국은 한국의 주력 무대(중국 접근 제한)
[티앤엘] 이베스트, 조은애
- 목표주가 64000원 제시
- 창상피복재(하이드로콜로이드) 등의 의료기기 제조
- 국내 1위 기업
- 최근에는 피부 트러블 제품에도 적용
- per 12배 고성장 지속
[레이] SK증권, 이소중
- 치과용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 업체
- 석고 -> 3d프린터로 제작
- 수술계획시간을 단축. 환자의 방문횟수가 감소
- CT에 스캔 기능이 붙어 있어서 별도 스캔 구입 필요없어 효율적
- 중국 사업 추진 계획. 레이차이나에 285억원 출자. 사업 진출 예정
- 4분기 영업이익 30% 증가 전망. 내년 1분기에는 3d 구강스캐너 신규 매출 기대. 내년 전체 영업이익은 97% 급증 전망
[두산퓨얼셀] kb, 정혜정
- 제네시스로 인한 하락은 과도
- 인산형 연료전지 중심의 발전용에 사용. 수소차와는 연관성이 떨어짐
- 최근 수소법 개정 지연으로 인한 신규 수주 지연이 부담
- 신규 수주는 주춤. 작년보다 53% 감소. 연간 목표치의 19.7% 수준. 수소법 지연이 원인
- 두산퓨얼셀이 최근 4000억 공급계약. 대규모 계약. 이걸 반영하면 목표치의 90.1%까지 달성
- 핵심은 수소법 개정이 언제되느냐가 관건
[컴투스] KB, 이동륜
- 컴투버스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
- 4개의 테마
- 블록체인인 오픈 플랫폼 C2X 준비 중
- 플랫폼으로서의 성공까지는 시간 필요. 투자는 지속 M&A
[대한항공] KB, 강성진
- 아시아나항공 인수관련 불확실성 축소 국면
- 조건부 승인 결론. 22년 중 최종 결정
- 합병 조건은 주로 영업을 제한하는 내용이 될 듯
-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에 긍정적인 전망
- 공항의 이용 가능한 시간대(슬롯) 및 운수권(정부가 부여한 운항권리) 일부를 반납
- 7개 국가 최종 승인도 필요
- 경쟁사들의 반사 수혜 가능
- 중국, 동남아, 일본 노선은 국내 경쟁사들의 수혜가 가능
- 2020년에서 KB증권의 의견은 부정적. 인수에 대해. 하지만 지금은 이미 주가에 기반영. 대한항공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 유상증자 종료. 승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이미 주가는 과거에 한 번 급락
- 초호화인 화물사업, 국제선 여객기 운항이 본격적 재가동될 경우 대기수요로 매추 ㄹ급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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