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01.25 마감시황]

오늘도 증시가 무너져버렸다. 코로나 초반 장과 비슷한 느낌이다.
가장 큰 악재는 우크라이나 사태.

한국증시 PBR 0.9배(위기수준의 주가)
PER 10배 이하로 하락

한국만의 문제 : IPO, 물적분할

연준 리스크 선반영
미국, 러시아 갈등. 우크라이나 문제

우리나라 증시가 외국인들의 놀이터가 된 느낌이다.
외국인이 선물로 밀어버렸다.

본인의 주식 중 회사의 근본적인 문제가 생긴 것을 제외한 주식은 참고 들고 가자.
언젠가는 회복된다.

[풍력] NH

- 풍력이 약한 이유 : 지멘스, 베스타드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부진

- 미국과 한국 투자는 확대될 전망. 하반기는 개선 기대

[JYP Ent.] 한국투자증권, 박하경

-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4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앨범 판매 양호

- 21년 스트레이키즈 전제 앨범 264만장 판매

- 신입 그룹 흥행 기대, 2분기 트와이스 돔투어

[PI첨단소재] 키움, 김소원

- 1분기 실적 저점 통과 중

- 4분기 실적 부진. DMF 가격 급등 원인

- 비용 부담은 있는데 가격 전가를 하느냐가 관건

- 1분기가 실적 저점. 하반기 개선

- PER 22배

[에코프로비엠] 삼성증권, 장정훈

- 목표주가 48만원

- 공장화재 사고로 12% 급락

- 오창공장 화재 영향은 전체 생산의 6.6%

- 실적 변화 가능성은 제한

[NICE평가정보] KB, 한유건/성현동

- 국내 1위 신용평가사

- 신용평가 데이터 기반으로 마이데이터 시장 성장에 다른 수혜 기대

- 은행 대출규제가 발목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의 숨겨진 1인치]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 현대모비스 지분확보가 관건(정의선)

- 현대차 주주 구성 : 현대모비스 21.4%, 정몽구 5.3%, 정의선 2.6%, 국민연ㄱ늠 8%, 자사주 6%, 기타 56.6%

- 현대모비스 주주 구성 : 기아 외 특수관계인 18%, 정몽구 7.1%, 현대제철 5.8%, 정의선 0.3%, 국민연금 9.5%, 자사주 3.7%, 기타 55.6%

- 기아 주주 구성 : 현대차 33.9%, 정의선 1.7%, 국민연금 8.9%, 자사주 1.1%, 기타 54.8%

- 위와 같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는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 출자 구조

- 지배구조 순환 출자를 빨리 끊어야 모비스 주가도 올라간다.

[반도체 장비주, 온고지신] 신한, 최도연/고영민

- 장비주 접근법이 달라져야 한다. 이제는 장비주도 실적도 봐야하고 경제적 해자를 봐야 한다.기업만의 경쟁력이 중요

1) 고객사 다변화 :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에스티아이

2) 매출처 다각화(비메모리) : 주성엔, 피에스케이, 유진테크, 유니셈, 에스티아이, 신성이엔지, 엘오티베큠

3) 보완투자 수혜(시장점유율 증가) :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 최선호주 :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유진테크

[2차전지 장비/ 장비주 사이클이 온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 2차전지 투자액은 24년까지 늘어나는 그림. 수주잔고는 작년부터 증가. 실적은 실제 부진. 올해부터 개설될 전망. 수주, 이익률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

- 미국, 유럽 기업들도 투자

- 중국 장비사들은 PER 40배 거래

- 상대적으로 장비주들 저평가

-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주보다 매력적

- 유럽 2차전지 업체들이 한국 업체를 선호, 미국현지 투자 기대감

- 최선호주 : 엠플러스 (내년기준 per 13배)

[인선이엔티] KB, 성현동

- 목표주가 16000원 제시

- 폐기물 처리

- 매립지의 매립량은 점차 축소되는 상황

- 영흥산업환경의 소각로 증설 진행 -> 스팀매출

- 자회사 인선 모터스 : 폐배터리 사업, 자동차 폐차 -> 철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