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마감시황]
오늘시장 올라가다가 오후에 쭉 빠졌다.
에코프로비엠 이슈로 빠졌다.
에코프로비엠 내부자거래 이슈로 빠졌다.
지속적으로 안좋은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덕산네오룩스 4,1분기 실적 안좋은 거라는 뉴스에 빠졌다.
OLED의 미래를 믿는 사람들은 가지고 가도 좋지만 당분간은 오르기 쉽지 않다.
큰그림으로 oled의 구조를 확신하는 사람들은 긴 호흡으로 가져가고 단기적인 수익 원하면 지금은 힘들다.
지수 하락에 비해서 종목들은 버텼다.
이 안좋은 장에서도 상승 종목들이 있었다.
저가 매수가 들어오는 듯 하다.
끝까지 버틸건 버티자. 버릴건 버리자.
결국은 반도체, 2차전지가 좋다.
우선순위를 두고 사야할 건 사자.
현대엔지니어링 IPO 기관 수요예측 흥행 실폐
분위기가 안좋다. 만약 청약이 있다면 안하는게 맞는 듯 하다.
[반도체용 스크러버 공급사의 구조적 실적 성장] 하나, 김경미
- ASML의 발표 중 흥미로운 부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40년간 600조 규모로 성장했는데 향후 10년 내에 2배 가까이 성장해 1조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
- 비메모리 파운드리 10나노 이하 선단공정 수요, 극자외선 노광장비 수요, 화합물 전력반도체 수요 등 여러 분야가 고성장
- 한국의 반도체 소부장 내에서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스크러버 분야는 여전히 저평가. 유니셈, GST는 PER 8배 이하 수준. 3년 전에도 저평가
- 저평가 이유는 스크러버가 전공정장비가 아니고 전공정장비의 보조 역할을 하기 때문. ESG활동 강화로 이제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 매출액이 13% 이상씩 성장
- 웨이퍼 크기 증가. 필요한 가스 소요량 증가. 초기에 6인치에서는 가스사용량 제한적. 물로 씻어내는 wet 방식의 스크러버 사용. 그러나 식각공정용, 세정용 가스가 다양화되고 그중에서 불소 가스가 국산화되면서 스크러버도 진화
- 세정용 가스인 NF3가스가 적용된 이후에는 이를 정화하기 위한 heat-wet 방식의 스크러버가 사용. 절연막에서 이산화실리콘막을 식각하는 데 사용되는 테트라플루오르메탄 가스가 적용된 이후에는 이를 정화하기 위해 스크러버 중에서 플라즈마 wet 방식의 스크러버가 사용
- 가스가 다양해지면서 스크러버 소요량이 증가, 3D낸드 등 고단화 영향으로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도 필요
- 영업이익률도 증가. 과거 2016년 유니셈 7.7%, GST 5.4% 등. 21년에는 유니셈 17%, GST 16% 이익률. 스크러버 종류 다양화 및 유지보수 매출 증가, 해외 고객사 확대가 이유
- GST 등 중화권 고객사 확보도 긍정적 요소
- 해외경쟁사 대비 점유율도 증가세. 유니셈은 삼성전자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점유율 확대. GST는 마이크론 생산라인,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중화권 시장에서 해외 기업을 대체
- 이제 한국의 기업들은 저평가 해소가 필요함. 주가 업사이드 40% 이상임
[이노션] 유진투자, 이현지
- 목표주가 8만원
- 전시회 광고 수주 기대감
- 올해 오토쇼 재개. 카타르 월드컵 예정. 주요고객사가 파트너사
- PER 11배
[방위산업, 아직 안끝났는 걸요?] KTB, 최광식
- 문제인 대통령 중동 순방 이후 셀온뉴스
- 기대에 못미친수주
- 이집트 k9 이집트 자주포. 끝난건 아님
- UAE의 T-50 계열 60대 규모 협상 개시. 4조원
- 인도 K9 자주포 구매 기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호주 레드백 양산 5조원 및 후속지원 11조원 결과 기대
- 한국항공우주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록히드마틴과의기대감. UAE 훈련기 수주 기대
[현대차 실적발표]
- 메리츠, IBK, SK 등 일부증권사 목표주가 하향
- 2분기부터 생산 회복, 3분기부터 정상화
[대상] DS투자증권, 강성훈
- 목표주가 27000원 제시
- 올해 영업이익 7.5% 성장 기대
- HMR, 김치 판매 기대
- 호밍스 신제품 출시. LS 김치공장 가동. 연 매출액 100억이상 증가 가능
- 종가집 김치 1위
- PER 6.2배
[미디어엔터] 메리츠, 이효진
- NFT 모멘텀은 반영.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는게 문제
- 하이브 per 50배, 코스닥 엔터 3사 25배
- 성장주에 불리한 환경
- 콘서트 재개가 반드시 필요
- 콘서트 매출은 30% 정도 하향하면 엔터 4사의 영업이익은 24.8% 조정이 필요
- 콘텐츠는 다른 판단
- 4분기 넷플릭스 실적 우려로 콘텐츠 조정기. 드라마
- 콘텐츠 사업자의 마진을 훼손할 가능성 제한적
- 디즈니플러스 맹추격 : 드라마에 긍정적
- 디즈니는 처음엔 구작드라마를 구입할 가능성
-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를 150개 이상 보유
- 넷플릭스 투자도 전년대비 급증 전망
- 한국 드라마는 스토리텔링 강점. 미국에도 통합
- 드라마에 대한 수혜는 한국에 집중
[스튜디오드래곤] 메리츠, 이효진
- 목표주가 128000원 하향
- 올해 실적 성장은 기대
[제이콘텐트리] 메리츠, 이효진
- 목표주가 69000원 하향
- 실적 부담 지속. 자회사 적자 부담 지속
- 이익 기대치 낮추는 전략 필요
-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내일 모레 개봉
[의류업종, 근거있는 자신감] 신한, 박현진
- F&F의 성공에 따른 라이선스 패션회사들의 성장
- 디지털 전략 집중
- oem사들의 성장. 공급부족, 워크레져 패션 트렌드 확산
- 영원무역, 한세실업, 한섬, 신세계인터네셔널
[중고장비와 리퍼장비는 무역분쟁 환경속의 수혜산업] 하나금융
- 관심주 : 러셀, 서플러스글로벌
- 러셀 : 리퍼 장비 공급
- 리퍼장비는 반도체 증착 공정용장비를 수요자의 요청사항에 맞게 수리, 개조, 부품 교체, 세정, 업그레이드 한 반도체 장비
- 서플러스글로벌 : 중고장비 공급
- 기존에 만들어진 반도체 생산설비를 제고로 확보한 이후 필요한 부분 수리, 세정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에게 판매. 따로는 다르공급사의 중고장비까지 맡아 거래하는 보부상 역할을 담당
- 러셀, 서플러스글로벌 매출이 반도체 사이클의 전형적인 흐름에서 벗어남
- 그 이유는 무역분쟁 계기로 반도체 생산라인 중에서 역사가 오래된 레거씨 노드에 필요한 반도체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8인치 웨이퍼
-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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