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정리하는 염승환 이사의 일일 시황
10.20 마감시황
오늘은 쉬어가는 장이였다.
중국 대출규제금리 동결되면서 조금 안좋았던 것 같음.
하지만 잘 버티고 있고 견조하다. 환율도 꺾여서 우리 시장에 좋은 방향.
기관투자자 주식 팔았음. 연기금은 3000 이상에서는 안사는듯 하다.
외인들 오늘 다시 매도. 외인들 전기, 전자 많이 팔았다.
중국 석탄, 철강 가격 다 급락해서 철강 주 안좋았다.
기관들 전기, 전자, 철강, 자동차.. 팔았다.
엔터주 오늘 좋았다. 콘텐츠도 여전히 좋았다.
화장품주도 살아나고 있는 듯 하다.
비트코인 관련주 좋았다. 금리가 튀어서 보험, 은행주도 좋다.
우주항공 관련 주 오늘 빠졌다. 누리호 발사 실패 예상하는듯 하다. (원래 처음은 실패 확률이 높음. 만약 성공하면 주가 오를듯)
철강주 오늘도 안좋았다. 피크아웃 이슈로 계속 빠지는 듯 하다. 철강 수요는 늘어나고 공급은 줄어드는데 철강 주 계속 빠진다. ㅜㅜ
2차전지 소재주 많이 올라서 오늘많이 빠졌다. 과하게 오른 종목들은 따라가서 매수하지 말자.
오늘은 하락종목이 많았다. 마지막에 시장이 밀렸다. 아쉬움이 있는 시장이었지만 오르는 종목(엔터, 콘텐츠)은 강했다.
싸이클산업은 요즘 힘들고, 싸이클이 없는 엔터, 콘텐츠 같은 주식이 좋다.
오늘 뉴스 간단 정리
- 중국 국무원, 인민은행 4분기 지준율 인하 여력 있다고 진단
- 일론머스트, 조만장자 오를 듯
- 시진핑 주석, 전국적인 부동산 과세 하려다 당내 반발로 후퇴 기류. 부동산은 중국 GDP의 30%에다가, 일자리까지 합치면 70%를 차지하는 산업
- 중국 증시가 최근 좋은 이유
- 중국 정부 규제로 석탄, 화학 등 원자재가 급락
[현대모비스] 한화투자증권, 김동하
- 3분기 실적은 부진
- 목표주가 39만원
- 말레이시아 락다운 완화로 4분기 반등
- 2022년에는 완성차 부진했던 부분 회복 될 전망. 높은 이익증가율, 전동화 사업 기대감 제고.
[이노션] 한화, 김소혜
- 목표주가 8만원으로 상향
- 3분기 이익 기대치 상회 전망
- 9% 상회할 듯
- 아이오닉, EV6 등 주요 광고주의 전기차 관련 캠페인이 확대.
- 국내 출시 후 해외 출시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 PER 14배 저평가
[오리온]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 꽃길 예약
-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 9월 실적 발표
- 매출액 8.8% 증가, OP 10.3% 증가
- 전지역 고른 상승. 중국의 회복 돋보여.
- 4분기부터 역기저 해소. 파이 가격 인상 효과 기대.
- 중국 성장률 11.1%
- 삼양공장 가동중단 영향 크지 않았음.
- 베트남은 락다운에도 불구하고 성장.
- 역기저 큰 산 넘음. 우상향 방향성.
- 음식료업종 하나쯤 담아두자!! (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벨류가 싸고, 곡물가 안정됨, 환율이 꺾이면 수혜주임
[엔지켐생명과학] 신한, 이동건/장세훈
- PETA 면역조절제 EC-18, 가장 앞선 파이프 라인은 CRIOM(유발 구강점막염)인데 글로벌 임상 2상 마치고 고무적인 결과 발표.
- 105명 대상. 100% 감소율 기록
- 경쟁사들과 높은 경쟁력 보유.
- 이번 결과를 통해 FDA 신청이 예상됨.
- 기술수출 기대
- 롯데그룹 지분 인수 기대감 이후 46% 급락.
[에이스동서] 신영, 박세라
- 목표주가 72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 4분기는 자체 사업 준공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 기대.
- 22년 1분기에는 안양 ISBIZ 인도 기준 사업장이 실적에 반영됨.
- 대구 미분양 속출 우려에도 동사 분양성과는 우수한 상황.
- 과도한 우려 접고 2022년에 주목하자.
- 인선이엔티 최대 주주.
[솔루스첨단소재] 유안타, 김광진
- 목표주가 11만원 상향
- 전지박 부문 개선
- 미국 투자 기대
- 실적 상향 지속
[삼성SDI] KB, 이창민
- 목표주가 95만원
- 스텔란티스와 JV설립 전망
- 드디어 미국 시장 진출
- 리비안과의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기대
- 3분기 이익도 호조 기대
- 3분기 이익도 호조 기대
[3분기 IT 실적 프리뷰] 유안타, 이재윤/ 백길현
- 메모리 가격 하락이 예상대로 이어진다면, 내년까지 삼성전자 이익 48조 기록한다고 언급
- 삼성전자 시총 450조에 불과. 22년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 시 영업이익은 55조원에 달할 전망.
- 내년 하반기 재고 소진 시작. 삼성전자 설비투자는 늘어날 전망.
- 하반기 스마트폰은 9월 지나면서 연초보다 낮은 상황. 4분기까지는 영향 불가피.
- 스마트폰, 전장 시장은 내년 상반기부터 공급정상화 기대.
- 메타버스 관련 카메라 모듈, VR기기 관련주 지속 관점.(LG이노텍, 비에이치)
[반도체, 애플 M1 프로세서 발표] NH, 도현우
- 자체 디자인 프로세서 M1 발표.
- 작년 출시된 M1프로세서의 고성능 버전
- it업체들은 애플 따라서 기성품보다 자체 디자인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트렌드가 확산될 것. 테슬라, 아마존은 자체 반도체치비 생산 중.
- TSMC, 삼성전자에 유리한 환경
[부타디엔 가격 습락 수혜주를 찾자] 키움, 이동욱
- 부타디엔(합성 고무 원재료) 가격이 8월 하순대비 835 달러 급락.
- 부타디엔 투입가격이 톤당 100 달러 하락 시 연갈 700억의 원재료 비용 감소.
- LG화학, 금호석유
[DB하이텍] 유안타, 이재윤
- 3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1000억대 영업이익 기대.
- 8인치 공급 부족 지속
- 4분기, 3분기보다 좋은 실적 전망
- 8인치는 내년에도 판가 상승
- 반도체 중소형주 최고 선호. 목표주가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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