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한번에 정리하는 염승환 이사의 일일 시황

10.19 마감시황

오늘 수급상황 좋았음. 외국인이 많이 삼. 카카오 네이버 많이 샀다.
미국 빅테크 기업이 좋았기 때문에 카카오, 네이버 많이 샀다.
외국인 오늘 전기, 전자 매도했다. 비트코인 급등으로 야놀자 관련주 좋았다. 2차전지 장비주 좋았다. 엔터주도 좋았다.
빠진거는 원자재 관련주, 해운주, 항공주, 정유주, 여행주
약세장에서 강했던 주들이 오늘 약했다.
시장이 많이 안정감을 찾았다.
기업에 집중
저평가주 : 자동차 백화점
고성장주
고배당주 : 보험
못난이 : 삼성전자
죽다 살아난 기업
최악을 사는 것도 좋은 전략

[삼성엔지니어링] 한국투자증권, 김경태

- 목표주가 33000원 상향
- 올해 수주는 추정치 대비 하향
- 내년 추정치는 상향
- EPC(종합엔지니어링) 멀티플을 상향
- 미국 대표 회사가 KBR 비슷한 수주 잔고
- 수주잔고 대비 시총은 KBR 0.42배, 동사는 0.3배
- ROE는 높은 상황
- 친환경 사업 때문에 벨류에이션이 높아짐.
- 글로벌 EPC 회사 주가 모두 올랐다.
- 27000원 이하는 저평가. 단, 바닥대비 급등한 것은 부담.

[4분기 디램 가격은 진짜 많이 빠질까?] 삼성증권, 황민성

- 디램가격 전망 3번의 예측이 다 틀림.
- 실제 디램가격은 견조.
- 수요가 견조. 싸게 받으려다가 낭패
- 연초 강한 긍정, 가을에는 너무 강한 부정.
- 잘못된 건 반드시 교정을 함
- 저평가된 반도체 기회

[한화솔루션] 키움증권, 이동욱

- 목표주가 6만원
- PVC 가격 급등. 최대 수혜주
- PVC 가격 60% 급등
- 가성소다 가격 급등
- 중국 전력난 원인
- 한화시마론 : 수소 탱크
- 벨류에이션상으로는 매력이 없음. 싸지는 않다.

[CJ ENM] NH, 이화정

- 목표주가 25만원 상향
- 홈쇼핑, 방송, 콘텐츠, 엔터
- 실적 추정치 상향
- 티빙 월간 이용자수 387만명

[현대차] 유진투자, 이재일

- 목표주가 325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 이하 전망
- 신차 모멘텀은 2022년에 집중
-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 그랜져, 아이오닉6
- 2022년 상반기 엑시언트(수소트럭) 양산체제 구축.
- 내년 28만원까지 기대 : 실적 유지되고 per 6.6배로 저평가.

[LG화학] 메리츠, 노우호

- 스텔란티스와 MOU 체결
- 미국에 합작사 설립
- 북미 시장에서 성장 스토리 진행 중
- 목표주가 120만원

[제일기획]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 3분기 호실적
- 목표주가 32000원 상향
- 이노션도 좋을 듯

[SK이노베이션] 삼성증권, 조현렬

- 39만원으로 목표주가 상향
- 정제마진 개선 수혜
- 배터리 적자 축소 전망
- PER 15.1배

[못난이, 신흥국에 돌려보는 행복회로] 신한, 박성중/ 강재현

- 상기한 세 가지 가능성 1) 미국 소비 호조와 글로벌 경기 개선 재개, 2) 물류난 해소, 3)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가 실직적으로 확인되거나 지속정이 관촬된다면 신흥국 증시의 선진국 증시 대비 언더퍼폼은 마무리 될 수 있을을 것으로 기대
- 1) 미국 소비호조
9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2% 감소 전망에서 실제 0.7% 증가. 신흥국 언더퍼폼 마무리 되어야 함. 미국  자동차 수입에서 멕시코 22%, 한국 11%로 대규모 수입하는데 자동차/부품 판매가 4개월 연속 전월대비 마이너스 증가율에서 드디어 플러스 전환
- 2) 물류난 개선 가능성
생산자 물가는 전월대비 0.5% 상승. 예상치 0.6% 하회. 운송, 창고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둔화됨. 바이든 행정부의 물류대란 완화 위한 움직임 주목. 공급난 해소는 글로벌 경기에 큰 호재
- 3)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
전주 당국이 9월말 일부 주요 은행들에 주택 담보대출 승인 속도를 올릴 것으로 지시했다는 보도. 아직 데이터 확인 어렵지만 실제 규제완화 시작 시 브라질이 가장 큰 수혜. 철광석 가격 급락으로 발레 주가 급락했기 때문에. 그외 베트남, 말레이, 한국도 호재
- 아직 테이퍼링 이슈가 마무리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흥국 증시에 대한 투자 환경 안전하다고 할 수 없음. 그러나 투자 매력도의 저점은 어느정도 확인되었고 이제는 점진적으로 높아질 가능성 있다고 판단.
- 특히 내년까지 투자 시계를 길게 가져간다면 신흥국 증시 매수 시 성과가 좋을 확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음. 따라서 앞서 언급한 세 가지 투자 포인트에 부합하는 인도,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한국에 관심을 가지되 인도의 경우 절대적, 역사적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높은 편이라는 점에 유의. 브라질과 한국은 역사적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는 것도 감안.

[초심] 신한, 최도연

- IT 공급망 차질이 지배했던 2021년 메모리 업황
- 메모리 주가 조정 구간 생각보다 길었음.
- IT 공급망 차질 장기화 위험 간과.
- 베트남, 말레이시아 코로나 확산이 IT 공급망을 훼손시킴.
- 메모리는 생산 차질 없이 전방 업체들에게 원활하게 전달된 반면, 메모리 외 IT 부품들은 그렇지 못했음.
- 공급난 해소 필요.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지는 흐름. 내년 2분기부터 해소
- 디램은 내년 2분기부터 터닝.

[휠라홀딩스]

- 지난 5월 말 고점 이후 약 5개월만에 38% 급락
- 한국과 미국 실적 회복세가 해당 국가의 소비 회복 흐름대비 미약한 모습
- 중국 성장 기대에 못미쳐.
- 32000원 최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