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정리하는 염승환 이사의 일일 시황
10.18 마감시황
코스피는 약간 빠졌지만 코스닥은 오늘도 올랐다
중요한것은 시장이 살아났다는 것이다. 중국 GDP가 떨어졌다는 악재가 나왔는데도 시장은 빠지지 않았다. 중국정부가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외인이 오랜만에 샀다. 연기금은 매도했다.
외국인 전기, 전자 오랜만에 샀다. 외국인 경기민감주를 팔았다.
오늘은 드라마의 날이었다. 콘텐츠 관련주 좋았다.
해운주 운임지수 빠진다는 소식에 안좋았다.
철강주 피크아웃 염려에 내렸다.
오늘 시장은 콘텐츠, 게임이 주도하는 날이였다.
코스피에서 강력한 주도주는 보이지 않는다. 버티고 있는 상황
지수로 판단하지 말고 기업으로 판단하자.
장이 안좋아도 올라가는 기업은 항상 있다. 지수에 대한 고민을 하지 말고 기업에 대한 고민을 하자.
[건설] 신영증권, 박세라
3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것
- 다음주부터 본격 실적 발표
- 분양물량 숫자가 예상보다는 부진
- 50만세대 예상. 3분기까지 26만세대 분양
- 재건축, 재개발 사업 지연
- 분양가 상한제.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급할게 없는 상황
- 내년 대선 앞두고 정책 기대
- 2022년 분양물량 좋을 전망
- 기본인 주택이 기대보다 좋아야 한다.
[호전실업] 대신증권, 이새롬/한경래
- 3분기 호실적 기대
- 베트남 리스크 탈피 기대
-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공급 증가 기대
- 연간수주액이 2019년 대비 10% 이상 확보
- 스포츠웨어 전문 oem
- PER 7배
[고려아연] 하나금융, 박성봉
- 목표주가 68만원 상향 조정
- 아연가격 상승
- 동박, 전구체 등 신사업 기대
- 65~70만원 사이에서는 사지말고 기다리자.
- 56만원 정도에 사면 좋다.
[코웨이] 하나금융, 박종대
- 3분기 이익은 소폭 감소
- 말레이시아가 회복 (말레이시아 점유율 1등)
- 말레이시아 계정수가 전분기대비 5만 증가. 작년 대비해서는 208만 증가.
- 락다운으로 설치 지연. 해소 중
- 목표주가 96000원 상향
- 내년 주당순자산가치(BPS) 32000원
- 75000원 바닥인 듯.
[삼성전기] 키움, 김지산
- RF-PCB 사업 중단 결정
- 연간 600억 손실보는 사업
- HDI, RF-PCB 철수는 긍정적
- FC-BGA라는 기판 1조원 투자
[신세계푸드] 한화투자, 남성현
- 3분기 인플레이션 부담
- 기대치 하회 전망
- 노브랜드 점포 출점 증가는 긍정적. 153개 점포. 스타벅스 대체육 샌드위치 납품
- 목표주가 138000원 유지
[자동차, 자동차 부품] 흥국증권, 김귀연
- 반도체 차질로 인한 역설적 투자 기회
- 저점 매수. 2022년 보고 투자하자.
- 이연수요로 돌아옴. 낮은 재고
- 현대차 PER 6.5, 기아 5.6배
- 3분기는 부진
- 단기 : 주가 낙폭 확대 / 중기 : 수익성 확보 가능 여부.. 반도체 차질로 인한 낙폭과대주. 수익성확보 가능한 종목.
- 선호도 : 기아 > 현대차 > 만도 > 모비스 > 한온시스템 > 타이어
[유통, 화장품] 하나금융, 박종대 / 서현정
1) 이마트 : 회복세
- 기존점 성장률 10% 상회
- 쓱닷텀 성장률 30% 이상
- 네이버와의 전략도 본격화. 이마트몰 네이버 장보기 입점.
- 이베이코리아는 과도한 적자경쟁은 안 함.
- 스타벅스 상장도 논의 될 가능성
- 조선호텔 회복세
- 이마트 저점 매수 유효
- 18만원 이하면 싼듯.
2) 백화점, 메이저 화장품 업체 비중 확대
- 한파 예보. 의류에 긍정적. 백화점주 비중 확대
- 화장품도 악재는 선반영. 설화수와 후의 중국 시장 성장률이 20%를 넘으면 주가는 급등 가능. 3분기 실적에서 체크
- 현대백화점 8만원이 바닥인듯.
[통신] 유안타, 최관순
- SK텔레콤 분할
- SK스퀘어(지주사).. 얼마나 할인할거냐가 관건
- 자회사 중 원스토어, ADT 캡스, 상장 예정.
- 11번가 우티(모빌리티)
- 원스토어 점유율 확대 기대. SK스퀘어 주가 상승 가능
[메모리]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 트렌스포머.. 내년 전망치 하향으로 반도체 기업들 주가 급락
- 내년 반도체는 연착륙
- 주가하락은 과도
[삼양사] 한양증권, 김용호
친환경차 보급확대 수혜주
- 식품 53%, 비식품 47%
- 곡물가 하향시 이익 개선 가능
- 삼양패키징, KCI자회사로 보유 중
- JB금융지주 14.1% 보유
- 6470억정도 지분가치
- 엔지니어링플라스틱, PET, 이온교환수지
- 이온교환수지. 국내유일업체. 아시아 최대 생산 규모를 보유
- 이온교환수지 : 플라스틱에 이완교환기를 결합. 물을 포함한 모든 액체 속 이온과 미세 불순물들을 젝ㅓ하는데 사용됨.
- 이소소르비드..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
- 식품 + 자회사지분가치 + 친환경
[최악은 지나고 있는 물류대란] 유진, 허재환
- 공급망 훼손 우려 진정
- 주식 시장의 하락 위험은 낮아짐
- 미국 정부, LA항만 24시간 가동
- 아시아 공장들도 가동 재개
- 완전 정상화는 시간 필요하나 정점은 지난 상황
- 소매업종 주가 상승.. 공급난과 경기우려가 해소 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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