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마감시황
오늘은 코스피 빠지면서 끝났다. 많이 답답한 상황이다.
아무리 잘 벌어도 인정을 안해준다. 테슬라 같은 기업이 우리나라에도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싸이클 산업이다. 너무 아쉽다.
매일매일의 시황에 흔들리지 말고 적금처럼 모아가자. 시아를 좁게 보지 말고 넓고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자. 아시아증시가 대부분 안좋았다.
오늘은 외국인, 기관이 전기, 전자 많이 팔았다.
산것은 네이버, 카카오, 조선주
콘텐츠들 오늘도 좋았다. 조선주도 다 좋았다.삼성중공업 많이 올랐다. 내일 유상증자 있다.꼭 참여하길
오늘 게임, 엔터도 좋았다. 인터넷대표주도 괜찮았다.
거의 대다수가 빠졌다. 실적 잘나온 기업들도 모두 빠졌다.
오늘은 쉬어갔고 큰 흐름으로 투자하면 결국은 성공할 수 있다.
삼성전자,,, 참고 잘 견디자. 미래 가치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비에이치] 하나금융, 김록호
- 3분기 이익 44% 증가. 기대치 9% 상회
- 북미 고객사향 매출 39% 급증
- 삼성전자향도 폴더블향 매출 증가로 37% 급증
- 북미 고객사 OLED 채택 확대
-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 향후 전기차, 5G 향 매출 증가 확인 필요. PER 8배
- 현재 충분히 가격 매력이 있다
[아이센스] 하나금융, 최재호/ 김한진
- 연속혈당 측정기 국내시장 22년 출시 계획 이상 없음.
- 22년 상반기 식약처 허가 신청 전단계인 Pivotal Trial 예정.
- 연속혈당 측정기 사용목적의 안정성 및 효과성 평가를 뒷받침하는 통계적 근거를 수집하는 확정적 임상연구.
- 해외에서도 출시 계획 차질 없음.
- 연속혈당 측정기 시장으느 덱스콤, 애봇, 메드트로닉이 독과점 하고 있음.
- 3분기 영업이익 6% 증가 전망
- 하반기 계획보다 괜찮을 전망
- 송도 공장, 아크레이 향 OEM 혈당스트립 생산라인을 올해 하반기 70억 규모로 증설 예정. 22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전망.
[하이닉스] 3분기 실적
- CFO와의 설직한 대화(삼성증권, 황성민) / 유진, NH 목표주가 상향/ 송명섭, 이제부터는 하락시 사라! 목표가 상향
- 피크아웃 우려에도 하이닉스는 주가 상승했음. 그것도 많이. 4분기가 우려보다 좋다는 인식. 마이크론의 지진 영향도 있었지만 CFO의 진솔한 경영 철학이 주가를 부양.
- 수익성 중심 경영 언급. 싸게는 안 판다. 4분기에도 마찬가지.
- 낮은 재고. 판매 물량을 줄이면서까지 공급 조절하겠다는 의지. 재고가 아주 낮아서 가능.
- 장기적 수익성 경영의 목표는 기술 개발. 이제 메모리산업의 경쟁이 투자와 캐파 증설 경쟁보다 차세대 기술의 개발이 중요하다고 판단. 이는 비용이 발생. 일텔 낸드 인수 이후 낸드 성장 확보해야 하는 입장에서 디램의 수익서어 확보는 절실. 수익성 중심의 경영기조를 유지해야만 함. 장기적으로 설비투자를 매출의 30% 중반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
- 3분기 디램 마진 47%, 지난 고점 65%. 낸드는 흑자전환 성공. 128단 물량 확대 성공. 아직 디램처럼 높은 수익성 확보하기엔 갈길이 멀지만 성공의 폭도 클 것이고 인텔과의 시너지도 기대.
- 이익이 올라도 잉여현금흐름의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주가 할인의 배경 중 하나라고 CFO가 설명. 디램에서 벌어도 낸드에서 까먹는 구조를 바꾸는 데 시간 필요. 낸드에서 잉여헌금흐름을 만드는 것은 1~2년이 더 필요. 하지만 방향성은 정해졌음.
- 1분기 DDR5 고사양 제품들이 늘기 시작하는 것이 협상의 주요 이슈가 될 수 있다고 언급. 어차피 가격이 내릴 거라고 전망하니 이러한 고사양 제품들의 가격이 내리면서 오히려 물량은 확대될 전망.
- 올해보다 내년이 나쁠 것이라는 우려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시장 추정치가 바뀌기 시작하면 주가는 오른다. 올해 12조원 이익, 내년 14조 이익.
- PBR 0.94 배 93000원 (완전 바닥)
[삼성전자 반도체 키노트] 반도체 대전 2021
- 인텔 DDR5 지원하는 최초의 PC용 CPU 엘더레이크 공개. 11월 4일 출시 예정(신한증권)
- DDR5는 21년 4분기에 PC, 22년 2분기에 서버에 적용 시작될 예정. 서플라이체인 내 다수에서 메모리 제조사들의 DDR5 양산 준비가 확인된다. 메모리 제조사들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상용화 계획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높음.
- DDR5 모듈에서 설계구조가 변경된다. DDR4까지는 메인보드에서 담당했던 전력관리 기능의 일부를 디램 모듈이 수행한다. 디램 모듈 안에서 PMIC와 온도센서, RCD, 데이터버퍼IC 등의 반도체들이 대거 탑재 된다.이에 따라 전자 부품들도 채용이 늘고 업그레이드 된다.
- 디램 산업면에서, 1) 교체 수요 발생, 2) 공급 제약, 3) 가격 프리미엄 등으로 매우 긍정적이다.
[LNG는 이미 회복, 탱커만 나오면 된다]신한, 황어연
조선사 Valuation은 초기 턴어라운드 구간에는 수주량, 일감 확보 이후에는 신조선가와 밀접하게 움직인다. 2022년 선가 상승은 탱커, LNG 운반선이 견인할 전망이다. LNG 운반선의 회복은 가시적이다. 2024년까지 LNG 액화플랜트 공급 증가율은 연평균 3.6%에 불과하다. 최근 5개월 수요 증가율은 6.1%다.
높은 LNG 가격 유지로 LNG 운반선 발주 호조가 예상된다. 11월달에는 20척의 카타르 운반선 발주가 대기 중이다. 2022년 3월에는 모잠비크 LNG 17척, 상반 기에는 Baltic LNG 14척의 발주를 전망한다. 투기적 발주 수요도 확인되고 있다.
탱커는 OPEC 증산, 경기 회복, 리오프닝에 따른 석유 수요 회복으로 물동량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 높은 선가 대비 운임 회복 폭이 미미해 발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2021년 4 분기 운임 반등, 2022년 2분기부터 발주 재개를 전망한다.
[빅싸이클, 패키징 기판]신한, 박형우/최도연
패키징기판은 2022년에도 수급이 가장 타이트한 부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지원 의사와 장기 공급계약 요청에 근거한다.
① 최소 3개 이상의 반도체 업체들이 패키징기판 부품사에 CAPEX 지원을 제시했다고 확인된다. 이는 과거 애플이 급 격한 공급망 조성을 위해 진행했던 방식이다. ② 반도체 기 업들은 1:1 장기 공급 계약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일반적으로 기판은 2~6개월 전 발주가 진행되는 단기 수주 제품군이다.
반도체 업체들은 자본시장보다 세트 및 반도체 수요 동향 을 더 가까이서, 면밀히 체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업체들이 일부 세트(노트북, 태블릿, 로우엔드 TV 등)의 판매 둔 화에도 패키징기판 확보에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 서버, 자동차용, HPC
2021년 IT 공급/생산 차질 환경에서 패키징기판은 주문 축소, 재고 조정 동향이 없었다. 기판 공급부족 상황에 대한 반증이다.
[대한유화] 하나금융, 윤재성
- 목표주가 30만원 하향
- 영업이익 321억으로 기대치 50% 하회
- 4분기는 473억으로 개선 전망
- 중국 석탄 기반 설비 가동률 하락 수혜
- 주요 제품 가격 반등
- 전력난도 최악 지남
- 분리막 PE 성장성 유효
- PBR 0.58배로 저평가
- 주주환원정책은 필요
[삼성카드]한국투자증권, 백두산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소비증가로 카드 매출액 증가
- 수익성도 양호
- 11월말 가맹점 수수료 개편안 발표 예상
-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와 조달비용률 상승 영향에도 불구하고 카드자산 증가로 2022년 순이익은 2% 감소에 그칠 듯
- 배당수익률 +6.5%
[도이치모터스]한화, 김동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3분기 이익 기대치 미달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인도 지연
- 도이치오토월드 수원지역 전체 중고차 거래의 48% 차지
- 신차대기 수요
- 고가 차량인 포르쉐를 판매하는 도이치아우토의 이익 감소
- 신차 수익성 개선, 4분기 이익은 3분기보다 좋을 듯
- 차 반도체 공급이 본격화되어야 고성장 가능
-2022년 영업이익 694억으로 21년 597억보다 증가 전망
[GST]SK증권, 한동희
- 더 빛날 하반기
- 3분기 영업이익 10% 감소 전망
- 반도체 투자 감소에도 해외 매출 확대로 선방
- 4분기는 12% 증가 전망. 분기 최대 실적 기대
- 하반기 해외 거래처 수혜 강도가 커서 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43% 상향 조정, PER 6.4배로 저평가
- 스크러버, 칠러 장비 ESG 트렌드 부합
[현대차]이베스트, 유지웅
-3분기 이익 기대치 부합
-4분기에도 반도체 부족 언급
- 연간 전망치는 400만대인데 4분기에 생산량을 108만대 언 급해서 매우 공격적인 생산을 언급
-11월부터 예정된 특근으로 물량 증가 기대
-목표주가 29만원. 공급망 우려 상당부분 해소
-3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모멘텀 형성
-미국 전기차 현지대응책 발표 임박
-주가 회복 전망
[원티드랩]키움, 김상표/도기범
-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3분기 매추루 90억, 영업이익 25억)
- 상반기 상환전환우선주 전량 보통주 전환으로 자본잠식 해소
-플랫폼 사업 특성, 영업레버리지 효과 기대
- 합격자 수 * 매칭 수수료 도식 상승의 핵심은 플랫폼 개인 회원수 및 기업고객수 증가, 솔루션 정교화를 통한 합격수 상승, 고액연봉직군 유저의 유입
-채용 AI 매칭 플랫폼 개인회원 214만명, 기업회원 13000개
-합격자수 월 천명씩 증가
-개발자와 같은 디지털 직군을 중심으로 평균연봉 상승하며 채용수수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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