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마감시황
국내증시 오랜만에 강세 보이면서 끝났다. 중국증시 급락에 아시아 증시는 모두 하락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았으나 중국증시가 밀리면서 우리나라도 살짝 영향 받았다. 외국인들이 전기, 전자 매수했다. 기관은 전 업종을 다 샀다.
[카카오페이 상장 관련 주요 사항 정리] DB, 정광명
- 11월 3일 상장
- 공모가 9만원
- 시가총액 11조원
- 5.6조원의 청약증거금으로 흥행 성공. 수요예측 1714:1
- 상장 후 유통물량. 알리페이 지분 28.47%는 당장 매도 가능. 알리페이 제외 시 4.5% 유통 가능
- 코스피 200 조기편입 가능 전망. 12월 특례편입 기대
- 유통물량 적고 우호적 수급환경 조성
[KTB 헬스케어 솔직한 이야기] KTB, 이혜린/ 이지수/ 박종현
- 일상생활 복귀 시작
- 코로나 수혜 헬스케어 보다 타격 받았던 헬스케어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전략
- 병원 방문이 필요한 처방 의약품 실적 비중이 높은 제약사와 임상실험 등록 및 데이터 판독 지연 등 신약 임상진척과 기술 수출 거래 진행에 타격 있었던 신약 개발 기업, 의료기기 업체들의 펀더멘털 회복 예상.
- 다만 처방의약품 실적 회복과 신약 개발 성과 확인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
- 진단키트는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해 밸류 부담 완화
[DL건설]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 목표가 46000원
- 믿고 기다려도 좋을 회사
- 3분기 이익 추정치 하회. 전년 동ㅇ기대비 0% 성장
- 하반기 가파른 매출 회복 기대했으나 자재 수급 차질로 이익 부진
- 영업이익률은 호조. 매출 부진에도 이익 추정치는 달성할 듯(4분기)
- 3분기까지 수주는 다소 부진.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 부진
-PER 4배 저평가
[인터로조] 이베스트, 조은애
- 목표주가 43000원 신규 제시
- 일회용 컨택트렌즈 제조사로 브랜드, odm 사업 영위
- 일회용 뷰티렌즈가 매출의 71%
- 국내 31%, 일본 24%, 유럽 19% 비중
- 컬러렌즈는 글로벌 ODM확대로 안정적 성장 지속
- 글로벌 2위인 알콘의 원데이 컬러렌즈 ODM을 1분기부터 시작. 클리어렌즈가 주력인 알콘의 아시아향 컬러렌즈 odm을 맡게된 모습
- 회사설립이래 최초로 실리콘 소재(품질, 가격 경쟁력 높음) 원데이 클리어 렌즈 수출 시작. 유럽은 실리콘 제품이 80% 이상을 차지
[롯데정보통신] 신한, 오강호/ 심원용
-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142억원, 33% 증가
- 기대치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확대
- 판관비 감소
- 해외 고객사 데이터 센터 유치 성공하며 기술 레퍼런스 입증
- 데이터센터 매출액 21% 증가 전망(2022년)
- 신규 사업 진출. 비전브이알 VR, 중앙제어(전기차 충전) 인수를 발표. 전기차는 정책확대, 전기차 판매 확대 수혜 기대
- PER 2022년 기준 10.2배로 비교그룹 25배 비해 저평가.
[LG디스플레이] KB, 김동원
-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 XR 기기에 OLED 탑재 가능성 높아
- OLED 드디어 4분기부터 흑자 전화
- LCD패널가 하락 이익 감소 상쇄 가능
- 현재 TIGER Fn 메타버스 ETF에 편입. 다른 메타버스 ETF에도 편입 전망
- 22년에는 삼성전자도 OLED TV 출시
- 전체 TV시장을 OLED가 이끌 전망
- 이제 LCD 패널가 민감도는 떨어질 전망
[SKC] KB, 백영찬
- 목표주가 223000원 상향
- 분기 사상 최대 실적
- 실적 추정치를 올렸음. PO사업 추정치 상향. 소재 이익도 증가 전망
- 22년 전체 이익 7% 상향 조정
- 3분기 이익 기대 이상
- 화학사업 호조, 동박사업도 수익성 상승
- 6공장 가동 통해 22년 동박 생산능력은 전년대비 28.4% 확장될 전망
- 최근 미국 반도체 글라스 기판회사 지분 65.5% 인수. 초고속 컴퓨팅용 반도체 패키징 시작 본격 진출 계획
- 실리콘 음극재 영구회사 투자 확정. NEXEON.
[피에스케이] DB, 어규진
-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 3분기도 괜찮아요.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299% 증가 전망, 전분기 대비 41% 감소 전망.
- 삼성전자향 대규모 장비 입고 마무리로 상반기 좋았으나 하반기는 부진할 것으로 예쌍되었음. 하지만 중화권, 미국, 대만 등 해외 업체 장비 주문 증가로 기대 이상의 실적 전망
- 삼성말고도 많아요. 삼성 신규 D램 투자 지연 우려
- 미국, 중화권 업체로 수주 공백 메꿀 전망
- 내년 PER 6.8배 저평가
[이그전] KB, 이은택/ 이혜원
- 보급률 20% : 보급률이 20%에 도달하기까지는 플랫폼 주식이 강세. 유선 인터넷 시대 통신주, 무선인터넷 시대 애플과 삼성전자. 테슬라는 모빌리티에서 그런 단계에 와있음.
- 보급률 60% : 플랫폼을 이용한 서비스 주식이 강세를 보임.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 기업들 주가가 강했던 이유도 같은 맥락
- 콘텐츠 :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런 현상 발생. 이제 온라인 플랫폼은 많이 깔렸고 이를 이용한 서비스 주식이 강세인 시기. 다만 골목상권, 개인정보(광고) 침해하는 것은 규제가 더 강화될 전망이라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강세를 보일 전망
[IT부품, 22년의 기술변화 모멘텀] 신한, 박형우/ 고영민
- 22년은 올해보다는 공급망 완화될 전망
- 기술변화 주목
1) DDR5는 IT 산업을 관통하는 다양한 트렌드 중에서도 4분기에 신규 제품의 출시 및 상용화가 임박한 모멘텀이다.
2) 22년 애플글래스 출시. VR, AR 시장 열린다.
3) 전장 카메라의 성장성은 투자자들의 예쌍치를 크게 상회 할 것
4) 폴더블 부품에서는 ASP 또는 점유율이 상승 중인 기업들이 포착
5) 통신장비 섹터에서는 국내 5G 투자가 아닌 글로벌 투자가 중요. 삼성전자의 수출 확대에 기반한다.
6) 2년간 호황이 기족됐던 패키징기판 산업에서 추가적인 구조적 업황 개선 감지. 수요와 공급의 괴리가 가장 심각한 부품이다.
- 투자전략 : 대형주: LG이노텍 / 중소형 : 심텍, 이수페타시스 / 관심종목 : 코리아써키트, 세코닉스, 아나패스
[분양물량 급감한 서울] KTB, 라진성
- 10월 말 기준 올해 서울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쩡이 ㄴ아파트는 15933세대, 현실화 될 경우 지난 2006년 15843세대 이후 최저. 올해 연초 전망된 서울 분양 물량이 44722세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36% 수준
- 10월 말 기준 서울 분양된 물량은 7197세대로, 연초 예상치 대비 16%. 현재 예쌍치 대비 45% 달성. 월별 분양 계획이 미정인 세대수도 5565세대로 하향된 예쌍치 1.6만 세대도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
- 연초 예쩡물량이 하향된 이유는 둔촌주공을 비롯한 주요 재건축, 재개발 단지들의 분양이 내년으로 이월됐기 때문
- 낸년으로 이월되 니유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분양가 갈등
- 후분양은 공정률 80% 시점에 하는데 허그 보증 안받아도 되나 다른 건설사 연대 보증 필요. 준공 후 분양은 이런 제약이 없음
- 허그와의 분양가 갈등이 핵심 요인이며, 주요 건설사들의 목표 대비 주택 공급 달성률이 부진한 주된 이유이기도 함.
- 건설사들이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건 사실이나, 전년 대비로는 증가할 것으로 예쌍돼 주택 매출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내년에도 청약시장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 이월된 물량은 낸녀에 무난하게 분양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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