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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1.11.04]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by 행복하나영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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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마감시황


미장은 좋았는데 우리나라장은 너무 어렵다. 실적이 좋아도 장이 안좋고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되는 기업이라면 끝까지 버티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오늘은 외인이 샀지만 안좋았다. 하락종목이 훨씬 많았다. 한가지 희망은 외인들이 공급망 이슈로 악재였던 자동차, 반도체주를 사고 있다. 많이 판것은 금융업종(카카오페이). 연기금이 대놓고 팔았다.
요소수 쇼티지로 인해 관련주가 오늘도 좋았다. 원전 관련주도 좋았다. 자동차도 좋았다. 몇개의 기업만 집중해서 오르고 있는 장세이다. 제약주는 바닥인 듯 하다. 게임주도 대부분 빠졌다.  올랐던 기업은 올라서 빠지고 오르지도 못한 기업도 빠졌다. KT&G 자사주 매입 및 배당 늘린다고 해서 올랐다.

*우리나라 주가가 안좋은 이유
공급망, 인플레, 중국경기둔화, 대규모 ipo

- 공급망 : 이슈 정점 지날 가능성
- 인플레 : 천연가스 가격 폭락, 석탄, 마그테슘, 철광석 급락, 비철금속 급락, 유가 급락
- 중국 경기 둔화 : 정책으로 해결 가능
- 미국 경기는 호황 : 인프라 투자 대기 중
- 대규모 IPO : 당분간 종료

FOMC 무사통과 : 파웰은 슈퍼비둘기. 금리 인상 아직 멀었다
결론 : 미국 경기 너무 좋다. 그래서 돈 줄인다. 금리인상 아직 아니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별개다. -> 나스닥 급등

[CJ프레시웨이] 한화투자, 남성현


-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4분기 기대치 높이자
-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기저가 상당히 낮고 12월 매출 실적 급락에 따른 식자재 발주가 제한되었다는 점, 위드 코로나 따른 영업규제 완화, 눌려있던 외식 수요 회복 기대
- 4분기 흑자전환 161억 시장에서는 기대. 당사는 214억 전망
- 3분기 보다 4분기를 보고 대응하자
- 외식업 최대 성수기는 12월로 평월 매출액의 2~3배 실적 기록 기간임
- 기저 낮고 22년 영업이익 38% 증가 가능해 좋아 보임

[나스미디어] 유진투자, 박종선


- 목표주가 5만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29.7% 증가
- 3분기 긍정적인 것은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
- 디지털방송, 디지털 옥외광고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게임, 가전 광고주 물량과 쇼핑몰, 패션, 헬스케어 분야 신규 광고주 다수 유입으로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20% 증가
- 대형 광고주 취급고 회복 및 신규 광고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보되면서 온라인 검색 광고 매출도 12% 증가
- 퍼포먼스 플랫폼 확대로 쇼핑몰 업종 중심의 신규 캠페인 다수 확보로 모바일 플랫폼 매출액 31% 급증
- 영업이익률이 3.9% 증가한 점도 긍정적. 고정비가 매출에 비해 소폭 증가
- 4분기 7.2% 이익 성장 전망
- PER 12배 저평가. 업종 편균 16배

[코오롱인더] 이베스트, 이안나


- 목표주가 125000원
-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종속회사들 실적 호조
- 패션부문도 골프 관련 산업 호조로 적자 축소
- 동사는 탄화수소계 멤브레인 국산화로 인해 막가습기 상용화를 당길 수 있었고 2013년 개발 후 투싼에 이어 넥쏘까지 막가습기 공금 중. 200억정도 매출 반영
- 2023년에는 MEA 등 양산 목표

[레이크머티리얼즈] 신한, 김찬우


- 3분기 영업이익 335% 급증하며 추정치 상회
- 모든 사업부, 특히 반도체, 촉매 실적이 좋았음
- 반도체 실적 호조, 미니LED향 소재 수요 증가, 촉매 시장 진입의 3가지 투자 포인트
- 국내외 반도체 고객사들로 프리커서 공급중
- 미니led 탑재량 증가
- 미국, 유럽업체들이 과점하던 메탈로센 촉매 시장 진입을 본격화
- 매분기 개선된 실적 증명. PER 3.5배

[롯데렌탈] DS, 김승회


- 목표주가 6만원
- 3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달성
- 4분기는 비수기에도 93% 이익 성장 기대
- 제주도 등 단기 렌터카 실적 증대 기대
- 중고차 경매도 반영되면서 중고차 매출 증가 기대
- 그린카, 차량대수 증가와 함께 20% 이상 고성장 이어갈 전망
- 국내 유일 장단기 렌터카, 리스할부, 중고차 경매장 및 카쉐어링 그리고 차량 정비 부문 모두 확보한 업체
- 롯데플랫폼 안에서 차량 서비스 모두 이용 가능
- 데이터 확보도 용이

[LG전자] 대신증권, 박강호


- 목표주가 21만원
- 22년 새로운 도약 기대
- GM 화재 사고 등으로 전장 사업 적자 확대로 어려웠지만 22년에는 턴어라운드 기대
- OLED TV 경쟁력 강화로 프리미엄TV 시장을 견인
- 22년 영업이익 5.2조원 +29% 증가 전망
- 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전기차 확대 속에 수주 물량이 매출로 연결되면서 본격 성장 구간 진입 전망
- 7.3조원 매출에서 내년 8.3조원, 23년 10.1조원 성장 전망.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 흑자전환 전망
- 글로벌 TV 시장은 삼성전자 OLED TV 출시로 시장 확대 전망. LG전자도 성장 기대
- PER 6.6배

[쿠콘] 상상인증권, 김장열


-금융, 공공 기관의 데이터 수집 -> 연결하여 API로 제공
- 은행, 증권, 카드 사용내역, 대출금의 다양한 정보를 API로 구현하여 개인 자산관리, 맞춤형 상품 추천, 금리조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
- 결제 사업부문은 간편결제, 입금출금 이체, 1원 계좌인증, ARS 등에 필요한 API를 제공
- 핀테크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 2000개 금융기관 데이터를 수직하는 국내 유일 기업
- API 스토어 쿠콘닷넷 운영
- 5만개 데이터 실시간 수집
- 매출 90%는 API제공 따른 수수료
- 마이데이터 사업 기대
- 페이먼트 사업 경쟁 심화 가능성, 빅테크 업체의 내재화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
- 쿠콘의 시장 선점 효과는 지속될 전망
- PER 40배

[클리오] DB, 박현진


- 목표주가 32000원 상향조정
- 업황이 안 좋은 때도, 업홍이 좋아질 때도 킬러아이템을 갖고 있는 브랜드느 ㄴ꾸준하게 성장을 보여주기 마련
- 클리오 브랜드는 수년간 한국을 대표해온 색조브랜드임
- 단계적 일상회복.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
- 4분기에도 H&B (올리브영)채널과 온라인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
- 해외 온라인 매출은 중국, 일본, 미국을 기반으로 세자리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음
- 브랜드 중에서는 클리오와 페리페라가 매출 성장 견인. 힐링버드와 대수의 인디 브랜드들도 4분기와 내년까지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 국내 소비자들에 의한 내수 성장률이 곧 브랜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표현한다고 판단함
- 이는 중국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

[ 4분기에도 중국 소비 녹록치 않으나 기대감을 놓지 말자] 신한, 최원석


1) 정부가 소비 탄성이 높은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자동차, 가전하향 등 대대적 소비 진작책을 시행중 2) 올해 광군절 온라인 쇼핑 행사 기간이 예년보다 길게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까지 예정 3) 시진핑 정부가 공들여 추진중인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오프라인 소비 촉진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나아가 4) 위안화 강세 환경에 소비재도 우호적. 예상 밖 연말 소비 특수에 대비해 소비재 비중을 확대해도 좋은 이유다.

오프라인 소비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점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 이후가 될 것. 지난달 말부터 3~11세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도 시작해 올 해 말 백시니 접종률 80% 중후반까지 올라설 것으로 보임. 2월 춘절 전후로 90% 넘어설 전망. 사실상 코로나 완전 방역을 의미하는 동계올림픽만 무사히 치른다면 리오프닝 소비 수요는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

[카카오] NH, 안재민


- 카카오 3분기 컨퍼런스콜 내용 정리
- 12월 처음 선보인 카톡 지갑 서비스는 백신예약, 접종증명서 등을 제공하며 2600만명 가입
- 톡비즈 광고 : 전년동기대비 42% 성장. 비즈보드는 전국민 대상 브랜딩 광고주 유입으로 매출 53% 증가
- 톡비즈 거래형 : 카카오커머스의 거래액 45% 성장. 선물하기 45% 성장 지속
- 모빌리티 : 거리두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 성장. 카카오T 플랫폼 가입자 3천만명
- 카카오페이 : 25.2조원 결제액. 85% 고속 성장
- 스토리 : 47% 성장. 카카오재팬의 픽코마는 전세계 매출순위 6위 기록
- 카카오엔터 : 일 거래액 전분기대비 77% 성장
- 3분기 이익률 둔화 이유는? : 동남아, 유럽 등 진출에 따른 투자 활동 증가/ 4분기는 매출 성수기로 톡비즈 등 최대 매출 기대. 톡비즈 두자리수 이상 성장 기대/ 4분기에도 이익 극대화보다는 상생 협력 강화 노력으로 장기 성장 지속 / 마케팅 비용은 3분기와 유사할 전망. 4분기는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나갈 수 있음
- 상생 비용 부담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재무 영향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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