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마감시황
막판에 반등을 하였다. 오늘도 외국인, 연기금 모두 팔았다. 연기금의 매도가 추세적으로 나오고 있다.
외국인, 연기금의 매도는 시장에 굉장한 부담이다. 주도 섹터가 거의 없다. 제약주가 급락하는 모습이 나왔다.
코스피 대비 코스닥은 견고하다. NFP관련 주는 여전히 강하다. 리오프닝 관련주가 오늘은 괜찮았다.
메타버스, 교육, 면세점 관련주 좋았다. 오늘 지수는 빠졌지만 코스닥 중소형 테마주들은 많이 올랐다. 오늘 바이오 무차별하게 빠졌다. 연결고리가 없는 제약관련주들도 모두 빠졌다. 그래도 막판에 반등하면서 희망을 보여줬다(?)
시장의 왜곡이 너무 심하다. 보호예수물량에 따른 수급 이슈에 의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시장이 더 안 좋아졌다. 보호예수 물량 이슈는 이번 주에 모두 끝난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확장성이 있는 회사는 두려워하지 말고 투자하자.
NFT에 쏠리는 장도 조금 조심하자.
[엔씨소프트] 한국투자. 정윤호
- 목표주가 92만원 제시
- 초반 흥행 성공. 일 매출액 100억
- 과거 과금모델 삭제한다는 기대감에도 초기에는 비난 여론
- 영업이익 추정치 내년 29.1% 상향 조정
- 과금모델 축소, 게임성 강화했는데도 성공
- 이이온2도 기대
- PER 14배
[SK이노베이션] 유안타, 황규원
- 목표주가 41만 원 상향
- 정유업황 2022년도에도 좋다
- 정제마진 개선
- 배터리 수주잔고 2022년 330조 원
- 2022년 46% 이익 성장 기대
[엠씨넥스] 대신증권, 박강호
- 목표주가 63000원 상향
-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
- 3분기를 저점으로 다시 도약 시작
- 4분기는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32% 급증
- 갤럭시 21FE, 갤럭시 S22 향 카메라모듈 공급 증가
- 2022년 이익 26.9% 상향 조정
- 단 밸류에이션이 조금 높은 듯
[금호석유] 신영, 이지연
- 목표주가 33만 원 하향
- 우려와 달리 양호했던 실적
- 3분기 9% 상회. 기대치 대비
- 합성고무 24% 감소(전분기 대비)
- 합성수지 27% 감소 (전분기 대비)
- 10월 들어서 부타디엔(고무 만드는 원료) 가격 급락. 원재료 비용 부담 완화
- 합성고무. 타이어 수요 회복
- 배당수익률 7%. PER 4배
[아이티엠반도체] 유안타, 백길현
- 목표주가 73000원 유지
- 아이폰용 배터리 보호회로 제조사
- 가전제품용으로 4분기 공급 전망
- 전자담배 사업 진출 2022년
- 올해 국내 대형 고객사 대상으로 카트리지, 세트 공급업체로 채택. 내년 1분기부터 공급 전망
- 전력반도체 개발 사업 진행 중.
[코오롱글로벌] 신한금융투자, 김현욱/ 강윤구
- 목표주가 35000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690억, 기대치 상회. 20% 상회
- 주택 공사 원가율이 개선
- 자동차 판매는 반도체 공급난으로 부진
- 분양은 목표 기준 달성률 78%
- 신규수주는 4900억 원
- 수주잔고 9.9조 원
- 자동차 판매만 회복되면 긍정적
- 분양은 역대 두 번째로 높았음
- 풍력 확대 계획 -> 해상풍력 -> 수소
[피에스케이] SK, 한동희
- 목표주가 56000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22% 상향 조정
- 북미 파운드리 PR STrip 수요 증가
- 중화권 수요 증가
- 한국에서는 조금 설비투자 사이클이 꺾인 상황. 미국, 중화권 투자 활발
- PER 7.6배로 저평가
[삼성중공업] 신영, 엄경아
- 목표주가 8000원 상향
- 3분기는 영업손실 1102억 원
-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시장 기대치 수준
- 21년 신규수주는 상선 75척, 금액 기준 112억 달러. 역대 최고 수주 2007년 212억 달러. 상선 수주는 155억 달러
- 대부분의 재무적 손실을 성장. 턴어라운드 지켜보자.
[디스플레이] 하나금융, 김현수
- LCD TV 패널 가격 하락폭 크게 축소
- 2년 신규 증설 거의 없었음. 내년 신규 가동 공장 없음. 공급이 제한된 상태. 수요는 꾸준. 패널가 안정세
- LCD TV 부문 흑자 기대
- 전체 영업이익은 1조 원 이상. 22년 BPS 4만 원
- PBR 0.6배 24000원, 0.7배 28000원
[마인즈랩] 11월 11~12일 공모주 청약
[건설 이야기] 신영증권, 박세라
-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 의지
-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활성화에도 본격 참여 중
- 법정 상한 인 기존 가구 수의 15% 증가 비율을 전부 적용하면 898개 단지에서 11만 가구가 증가
- 정비사업 활성화라는 방법밖에는 없는 상황
- 2022년에 정비사업 시장이 늘어나는 해가 될 전망 ( 대형사에 유리)
[보톡스, 제약 바이오 반등은 톡신부터] 교보, 김정현
- 한국 보톡스 기업들 해외 빅마켓 공량 기대
- 휴젤 올해 안에 유럽 승인 앞두고 있음. 내년에는 미국 FDA 승인 기대
- 중국에서는 20년에 이미 승인 완료. 올해 상반기 470억 매출 기록. 빠른 성장 확장
- 대웅제약은 19년에 에볼루스 통해 나보타 품목 허가 성공. 유럽은 내년부터 본격 판매 예정
- 중국시장은 허가 후 22년 출시 기대
- 미국, 유럽, 중국 모두 10% 이상 성장
- KRX300 헬스케어 지수는 21년 초 대비 32% 하락
- 바이오 기업들 신뢰 확보 위해서 글로벌 성과가 확인될 필요
- 톡신, 필러 같은 기업들의 활약이 필요. 신약개발업체들은 글로벌 기술 수출
[2차 전지 네버다이]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 2022년 2차전지 전망
- 내연기관 -> 친환경차
- 자율주행, 공유경제 확산
- 에너지 전환 효율 높은 차가 전기차
- 2050 탄소중립 위해 각국 규제 강화
- 의심의 여지는 없음
- 2022년에도 소재업체들이 좋을 전망
- 올해는 양극재가 상승을 주도. 에너지 밀도를 늘려서 주행거리 향상
- 양극재도 좋지만 다른 소재주도 관심 필요
- 1) 동박 2) 실리콘 음극재 3) 전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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