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내가 보려고 작성한 염승환 이사의 일일시황
오타주의^^

10.01 마감시황

여전히 시장은 조정구간에 있다.
왜 이렇게 시장이 안 좋을까?
1. 중국 전력난 : 환경규제로 자초한 문제 -> 중국 경기 둔화
-해결 : 4분기 중에 부양책 기대
2. 미국 국채금리 급등 : 물가 상승 장기화 -> 원자재 가격 급등 -> 공급 부족 -> 생산 부족 -> 코로나로 인한 셧다운 ->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해결될 가능성은 있으나 시기가 관건, 비정상의 정상화가 되면 대규모 설비투자 불가피. 한국에 우려
3.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 인프라 투자 법안도 아직 통과가 안된 상황 -> 달러 강세-> 원화 약세 -> 외국인 이탈
-10월 18일 부채한도 협상 기대
4. 국내, 금융위원장 매파-> 신용규제, 수출 피크아웃 우려
-당분간 이어지는 상황.

추운데 옷을 빼앗어 가버린 상황. 기댈 곳이 없는 상황. 시장 계속 하락.
그래도 무조건 버텨라!
외국인들 전기, 전자 집중적으로 팔았다. 기관은 다 던졌다. 자동차, IT 등등
오늘 유일하게 좋았던 것은 보험, 콘텐츠 업종
동진쎄미캠 가짜 뉴스... 삼성에서 인수한다는 찌라시때문에 급등했다가 급락
(진짜 그러지 마라....... 뉴스 퍼트린 사람 부들부들)
지나갈 악재라고 생각한다. 버티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중국 전력공급난 영향 분석] 신한금융

대기오염 개선 위한 발전소 가동 중단
석탄을 이용한 생산 감산
중국 전력공급난에 국내 중화학산업에 미치는 영향

LS ELECTRIC 전력기계 생산
한화솔루션 : PVC
두 개 좋다.

[금호석유] SK증권, 박한샘

- 목표주가 25만 원 하향
- 원재료 부타디엔 안정
- 페놀 관련된 제품들 가격 반등
- 배당수익률 5~6%

[제일기획] 삼성증권, 최민하

- 3분기 OP 증가세
- 사상 최대 실적
- 목표주가 3만 원

[엔씨소프트] 신한금융, 이문종

- 목표주가 78만 원 하향
- 과금 모델 개선. 개인 간 거래 가능
- 리니지W가 엔씨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시킬지가 관건

[네패스] 하나금융, 김경민

- 후공정 서비스 업체
- PCB가 필요 없는 기술 개발 중
- 가볍고 얇은 제품 제작 가능
- 정치적 이유로 중화권 의존도 축소 분위기-> 네패스가 수혜
- 중장기 방향성은 한국 비메모리 후공정 업종에 긍정적

[GS] KB, 백영찬

- 목표주가 7만 원 상향
- 실정 추정치 상향 조정
- 정제마진 상승
- 민자 발전 단가 상승
- 원유 수요 증가
- 신규 화학설비 상업 가동 -> 이익 성장 가능

[호텔신라] 하나금융, 박종대

- 목표주가 12만 원 유지
- 3분기, 2분기와 실적 비슷
-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667억 원 증가, 흑자전환
- 위드코로나 시대 중장기 최대 수혜

[SK] 신한, 김수현

더욱 강해질 스토리
- 목표주가 42만 원 유지
-SK머티리얼즈와의 합병
-SK텔레콤 지주회사의 합병 필연적
- 신사업 투자 지속

[대양전기공업] IBK, 이건재

- 선박용 조명
- 선박 수주 증가 수혜주
- 수소사업. MEMS 센서. 자동차. 수소연료전지에 탑재

[디오] IBK, 이민희

-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업체
- 수출비중 70%
- 수출처가 다변화
- 하반기 실적도 괜찮을 전망. 3분기는 2분기보다 증가.

[반도체, 언제 무엇부터 사야 할까] 한화, 이순학

-주가는 D램 가격을 6개월 선반영
- 내년 2분기를 바닥으로 판단
- 11월부터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 2018년과는 다르다.
- D램 가격, 재고, 설비투자 그때보다는 양호.
- 가격은 그때의 절반. 재고도 적은 편. 설비도 당시보다는 금액은 늘었지만 공급은 크지 않은 상황
- 수요. 서버 우려 있지만 스마트폰은 회복을 기대. PC, 가전, TV 좋았지만 모바일은 부진
- 파운드리는 호황. 빅테크들이 자체 반도체를 발개. 파운드리 수요는 꾸준.
- 테슬라는 자체 반도체 개발. 다른 업체들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상황.
- 파운드리가 슈퍼을. TSMC, 삼성전자만이 제대로 양산 중
- 삼성전자를 탑픽
-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엘비세미콘, 테크윙, I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