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작성한 염승환 이사의 일일시황
오타주의^^
10.05 마감시황
오늘도 너무 힘든 장이였다. 3월 저점까지 왔다.
시간은 걸린다. 언젠가는 해결되니까 견뎌야 한다.
악재의 실타래가 풀릴 때 까지는 견뎌야 한다.ㅠㅠ
오늘은 코로나 피해주와 코로나 수혜수가 극명하게 갈렸다.
피해주 : 네이버(언텍트),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카카오뱅크... 대표적인 코로나 피해주
수혜수 : SK이노베이션(정유), S-Oil, 현대모비스,네패스,진어에, 롯데관광개발, 호텔신라, 한섬...
극도로 안 좋았던 주식이 오늘 올랐다.
지금은 매수하기 좋은 시기인 듯....
바이오가 어마어마하게 빠졌다. 멀쩡한 제약주까지도 다 빠져버렸다.
코로나 피해주가 시총이 커서 시장에 부정적인 역할을 했다.
외국인들은 대량 매도를 했다. 삼성전자 가장 많이 팔았다.
기관은 오늘 받았다.
외인들이 시장을 밀어버렸다.
코스피는 고점 대비 10% 빠진 상황.
수십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 상황에도 새로운 주도주가 생긴다.
너무 많이 빠졌다고 주식과 멀어지지 말고 지속적으로 공부하자.
주변에 신경 쓰지 말고 주식 자체를 보고 실적 좋고, 미래 가치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사자.
[자동차] NH, 조수홍
- 9월 차 판매 급감. 미국 점유율 11.1%
- 현대차 그룹의 점유율 안정적
- 전기차 전용 모델 출시 지속
- 현대차, 기아, 현매모비스, 현대위아 비중 늘리자.
[반도체] 현대차증권, 노근창
- 상반기 파운드리 공급난은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에 부정적 영향.
- 중국 전력난이 메모리에도 영향.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위한 부품 공급 차질. 메모리 반도체 생산 차질-> 가격 상승
- 작년 중국 우한 폐쇄로 PCB 업체 감산. 서버, PC, D램 가격 급등
- 애플, 중화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시기. 부품 재고 축적 기대
- 지금 주가는 악재를 선반영
[삼성물산] 이베스트, 김세련/ 이승웅
- 신규 추천 175000원 목표주가 제시
- 작년 5년 만에 신반포 15차 재건축 수주 성공
- 올해는 분양 물량 증가 2800세대 -> 올해 12000세대
- 아파트 리모델링 강자
- 삼성그룹 지배구조는 유지
[중국 전력대란, 불협화음이 낳은 초라한 결과] 한화투자증권, 전우제/정정영
- 석탄 사용량 중에서 호주산은 1.8% 불과
- 친환경을 위해 석탄 사용을 제한
- 지방정부에 에너지 소비 이중 제한 목표
- 지방정부 전력공급 제한
- 동계올림픽 100일 남음. 경기장 완공 마무리 필요. 5G 등 통신 네트워크. 중국 전력난 10월 하순부터는 해소 기대
[전력반도체, 전기차 타고 전력질주] 신한, 고영민/ 최도연
-SI 반도체 -> SIC, GaN
최선호주 : 예스티, RFHIC, RF머트리얼즈
[이녹스첨단소재] DB금융, 어규진
- 목표주가 5만 원 상향
- 3분기 최대 실적 기대
- 삼성, LG OLED 투자 확대 수혜
[유통, 화장품] 하나금융, 박종대
- 백화점, 면세점 3분기 실적 견조
- 의류는 의외로 견조
- 이번 주간 백화점주를 좋게 보고 있음.
- 탑픽은 호텔신라, GS리테일, 코스맥스, 연유
[오리온] DB금융투자, 차재헌
- 밸류에이션 조정, 마무리 단계 진입
- 가격 인상 효과는 10월부터 작용
- 실적 추정치는 내년도 기준으로 8% 하향 조정
- 목표주가 157000원
[경구용 치료제,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 삼성증권, 서근희
- 백신주 등 헬스케어에 부담
- 미용, 의료기기 업중은 수혜
- 신약개발 업체도 학회 기대하며 모멘텀 기대
[KG이니시스] 하나금융, 최재호
- 목표주가 33500원 상향
- 연간 거래약 추정치 상향
- 국내 백신 보급률 확대에 따른 오프라인 가맹정 거래액 회복
- PER 7.7배로 저평가
- 여행 항공 등 레저 거래 매출 증가, 애플 신제품 출시 효과
[DL이앤씨]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 목표주가 21만 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 주택 매출 호조
- CCU 시설 낙찰 의령서 수령. 4분기에 본계약 체결 전망
- 망설이지 말고 사자. PBR 0.7배. PER 4.5배 저평가
[한화솔루션] 키움증권, 이동욱
- 가성소다 가격 연초 대비 95% 급등
- 목표주가 6만 원
- 3분기 실적 기대 상회
- PVC, 가성소다 등 화학부문 실적 호조
- 태양광 + 석유화학 => 신사업 (수소 고압탱크, 우주산업)
[NAVER] 현대차증권, 김현용
- 8월 온라인 광고. 시장대비 16% 초과 성장
- 목표주가 60만 원
- 일본 스마트 스토어 진출 계획
[삼성전자] 현대차증권, 노근창
-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 3분기 호실적 기대. 1.64조 원 영업이익
- 2022년 반도체 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8.7% 상향
- 내년 전체 이익을 기존보다 19.4% 상향한 63조 원
- 폴더블폰, 비메모리, 메모리는 감산 기대
[서진시스템] SK증권, 나승두
-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 사상 최대 실적 갱신 중
- 3분기를 기점으로 베트남 리스트 완화
[솔루스첨단소재]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 목표주가 10만 원으로 상향
- 3분기는 적자폭 축소. 4분기에 본격 호실적 기대
- 구리 가격 안정화도 긍정적.
- 북미 공장 착공 움직임도 기대 ( 공식화)
-(8만 원에 절반 줄이고 9 만원에 다 팔아야지...)
[방산, 4색의 매력] 한국투자증권, 최광식
- 최근 내수 방산, 방산수출, 항공, 위상(신사업) 모두 좋아지고 있음
1) 내수방산 : LIG 넥스원
- 한국산 우선 획득제도 (방위력개선비 중 80%를 국내 방산에서 지출함)
- 2022~2026 중기계획에서 여전히 감시 및 타격이 우선 과제
- 2020년 중반까지 바다의 유도무기체계들을 KDX(1980년대 시작된 해군의 증강 사업), 도산 안창호급에 공급
2) 위성 등 신사업 : 한화시스템
- 국내 방산 사업들 청종리 : 2030년까지 100여 개, 4조 원 규모의 위성 제작/ 양산 펼쳐짐
- 국내 사업은 화화 그룹 vs. 카이+LIG넥스원으로 나눠 지는 바, 시장을 나눠 가져 갈 것.
- LEO(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 한화시스템의 OneWeb 투자는 아주 긍정적.
- 기존 위성 안테나, UAM과의 시너지도 매력적
3) 수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호주 K-9과 레드백 (호주 장갑체 교체 사업으로 독일 라인멘탈과 최종 경합 중) 12조 원 사업을 따낸다면 주가 2만 원 올라야 하는 옵션. 결과는 내년 1분기 발표
- 겨울에 꼭 사두자.
4) 공기 기체 부품 : 한국항공우주
- 보잉/ 에어버스 등의 항공기 턴어라운드는 시점, 속도의 문제일 뿐 확실한 투자
- 기체부품 양사 중 카이가 매출의 33~50%로 높고 고마진 사업임(리오프닝 수혜)
[증시 급락 코멘트.. 우려의 정점을 향해 가는 중] KB증권, 하이환
- PER 10배는 금융위기 이후의 급락장에서도 바닥 역할. 현재 10.25배. 10배 이하일 수도 있음
- 시장의 흐름을 바꿀 단서 : 미국 부채한도 협상, 중국 부양책
- 중국 부양책은 11월 이후.. 지준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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