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0 마감시황
오늘 중국증시가 않좋았고 그에따라 우리나라 증시도 좋지 않았다.
오늘 외국인들 모처럼만에 전기, 전자 샀다. 기관들은 거의 다 팔았다. 오늘도 게임주들 모두 급등했다 (엔씨소프트빼고) 콘텐츠, nft관련주 빼고 다 빠진듯 하다.
좋고 나쁘고가 없고 다 안좋은 장이다.
중국증시가 장 중에 급락한 이유 : 중국의 PPI(생산자물가지수)가 급등, 인플레 자극.
한국증시의 고질병 : 취약한 것만 반응하는 모습
기관들의 대량매도도 한 몫
삼성전자, 하이닉스, 자동차, 바이오 등이 바닥을 다지고 있고 좋아지는 뉴스도 나옴.
D램가격 하락폭 축소. 자동차 공급난 조금씩 해소 중. 무작정 나쁘게만 보지 말자!
시간의 문제. 대형주들 모멘텀 발생까지 기다리는 전략. 중소형 콘텐츠주만 강세.
1년 랠리 -> 2년차 긴축 조저어 중 -> 3년차는? 2차 랠리를 기대.
[기다리면 늦는다] 케이프, 박성순
- 메모리와 비메모리 재고 불균형
- 반도체 공급 부족.. 파운드리 업체들 지속적 가격 인상. 메모리 가격은 4분기부터 하락세 진입. 당초 하반기에는 비메모리 수급 숨통 기대했지만 상반기 자연재해,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 중국 전력난으로 개선 속도가 느림
- 세트 생산은 결국 가장 공급 부족이 심한 부품에 맞춰지며 공급 차질 없던 D램 고객사 재고가 쌓이는 현상 발생
- 22년 하반기 부품 수급 개선과 세트 수요 회복 기대, 메타버스는 장기 서버 성장 동력
- PC는 사무실 복귀로 기업 및 정부향 수요 성장 기대. 모바일은 애플 조차도 부품 부족 영향 받고 있음. 하반기에 수요 개선 기대. 서버는 1분기 부터 신규 CPU 대기수요, 메모리 재고 소진으로 수요 약세 전망. 인텔 사파이러 래피드는 2분기 출시, 부품 수급난은 하반기 완화 전망. 서버도 하반기 수요 개선 전망
- 2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메타버스 시장 확대. 메타버스에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은 매우 중요. 클라우드 서버의 근본적인 성장 동력임. 메타버스 시장 개화는 클라우드 및 서버 시장의 성장을 의미
- 공급망 이슈 최악 통과중. 파운드리 업체 시설투자 증가는 시차를 두고 22년 생산증가로 이거질 것. 서버 재고 조정 길지 않을 전망.
- 주가는 역사적으로 평균 5개월 업황 대비 선행. 이번 업황 개선 시점은 22년 하반기. 영ㄴ말부터 주가 상승 시작 전망. 주가는 하이닉스 이미 저점 형성. 실적 상향을 확인하기 보다는 선제적 대응 필요. 주가가 실적 전망 보다 빠르게 움직임. 주가는 상반기 가격 약세를 충분히 반영
[본격화되는 대선 레이스 : 여당, 야당 시나리오에 대비할 때] 한투, 김성근
- 이재명 : 고탄소 업종 피해, 내수주와 친황경주 수혜
- 윤석열 : 민간 주도 성장 및 규제 완화, 수출주, 원자력 수혜
- 이재명 후보 공약 종합 : MSCI 선진지수 편입 추진, 장기투자자 혜택 부여는 우호적 정책, 각종 분배 공약 실현위한 재원 마련 과정에서 시총 상위기업들이 느낄 수 있는 부담감 존재
- 윤석열 후보 공약 종합 : 여당이 다수당이라 곧바로 재정 정책 펼치기 어려움. 규제완화 기조는 기업들에 긍정적
[매크로에서 찾는 바닥잡기 시그널] 하이투자, 전유진
22년 정유 산업의 키워드 ‘본격적인 수요회복’과 ‘중국 구조조정 지속’으로 전망.
이미 팬더믹 이전의 수요를 회복한 휘발유에 이어, 내년 석유제품 수요 창출의 핵심은 항공유와 경유.
미국과 유럽 설비 가동률은 이미 어느 정도 정상궤도 진입했고, 제족어버 비중이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연말 백신접종 확대로 산업 활동 정상화됨에 따라 산업용 연료로 주로 사용되는 경유 수요는 19년 이전으로 회복.
2021년 6월부터 시작된 중국 정부의 티팟업체 구조조정 기조는 내년 더우 깡화되거나 적어도 유지될 전망. 시진핑 정부의 목표인 1) 탄소배출 감축, 2)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1세대 티팟의 퇴출은 불가피한 선택.
2022년 정유업확 구조적 개선세 진입 전망. 최선호주 S-Oil
2022년 석유화학 산업 여전히 다운사이클 전망. 중국발 대규모 크래커 증설이 내년까지 이어지고 화학제품 수요의 핵심인 중국 경기부진으로 전반적 수급밸런스 개선 쉽지않아 보임.
다만 악재들을 모두 반영하며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 순수 NCC 업체들의 밸류가 역사적 하단에 근접해 주가는 아주 작은 트리거에도 반등 가능. 따라서 2022년에는 트리거가 하나라도 출현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화학업체 매수전략 추천하며,
주요 트리거로는
1) 중국 석단기반 설비 퇴출 현실화
2) 인도 인프라 투자 재개
3) 중국 경기부양
이 중 단기 내 가장 강력한 것은 ‘중국 부양책 실현’으로 예상. 당사는 그 시기를 내년 초 전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이에 근거해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국내 화학업체들의 전반적인 밸류 반등도 기대.
한편, 2022년에도 석유화학 산업에서 중국 석탄차질과 전력난 반복될 전망. 이 대란을 유발한 호주와의 갈등, 탄소감축 압박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 중국이 당면한 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석탄 차질은 반복될 수 밖에 없는데, 각 요인들의 배경을 고려했을 때 단기 내 해결 가능해 보이는 문제는 제한적.
결국 석탄강세 지속은 불가피. 이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설비에 대한 정부 규제강화와 원료 부담에 따른 한계 기업들의 파산 또는 시장 퇴출 예상.
이는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반사수혜로 이어져 밸류 반등 기회가 되겠으며, 특히 석탄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업체 수혜가 클 전망
중국 경기부양이라는 단기적 트리거와 더불어 중국 내 구조적인 석탄차질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관점에서 2022년 석유화학 업종 최선호주로는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추천.
[2022년 전망, 소소한 수요의 나비 효과] 하나금융, 김록호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 증가로 IT수요 저변확대
- 21% 증가하면서 웨어러블 성장 기대
- 스마트폰, PC, TV 성장률은 정체. 웨어러블이 수요저변 확대할 전망
- 스마트워치, TWS 등은 기존대비 기능 향상
- 패키지기판과 MLCC 수요는 당연히 증가
- 아직 탐재량은 기존제품에 비해 미미하나 성장속도가 가팔라 저변을 확대시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 패키지 기판 호황 지속 중. 20년 25%, 21년 27% 증가세로 시현하며 고속성장 중. 22년 이후에도 연평균 10% 수준의 준수한 성장률 기대
- FC-BGA, FC-CSP, SiP는 성장률이 더 높을 전망
- CPU, GPU, 5G 등 성장동력 확실
- 최선호주는 LG이노텍, 심텍, 삼성전기
[NHN] 신한, 이종문/ 김아람
-목표주가 11만원 상향
- 이제는 나도 주인공
- 3분기 영업이익 18.6% 증가. 실적 기대치 상회
- 일회성 이익이 제거되었는데도 고실적 달성
- 게임 매출은 감소했지만 전분기로는 상승
- pc온라인 게임 매출 증가
- 결제/광고 매출은 23% 늘며 분기 최대 매출
- 페이코 거래액이 성장
- 테크기업으로 변신 중
- 비게임 부문 수익성 개선 / 1년간 클라우드 누적 수주액 1천억원 돌파. 클라우드 적자폭 감소. 비게임 매출비중이 내년에는 80%까지 늘어날 전망
- 12월 드래곤퀘스트캐시캐시 출시 기대
- 주가 재평가 기대
[이노션] 신영, 신수연
- 목표주가 8만원 상향
- 3분기 매출, 영업이익 분기 사상 최대
- 미국은 비계열 물량 중심 회복, 유럽은 업황 개선
- 메타버스, 데이터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M&A등의 투자를 지속할 계획. 배당수익률 3%
[테이팩스] 대신, 한경래/ 이새롬
- 2차전지 테이프 만드는 회사
- 3분기 안정적인 실적 달성
- 전자재료 33% 매출 급증
- 유니랩 -6% 역성장
- 이차전지 고객사 가동률 증가
- 2022년 이차전지 + 친환경 소재 동반 성장 기대
- 2차전지 소재 부문 매추 ㄹ추정치 상향
- 내년 6월 시행 예정인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대비한 친환경 소재 신제품 하반기 출시
- PER 11.5배 수준. 이익증가율 56% 감안시 저평가


[바텍] 미래에셋, 김충현
-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매출, 이익 기대치 큰 폭 상회
- 올해부터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변경 (100% 비용 반영)으로 40억 이상 비용 부담 발생
-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하는 3분기에도 높은 성장. 4분기도 좋음
- 다만 내년 외형성장률은 올해보다 하락. 성장률 둔화가 아닌 정상화. 올해 이연 수요로 다소 높게 성장
- 동사 주가 83% 급등. 연초대비 PER 10.7 배
[레이언스] 유진투자, 박종선
- 목료주가 21000원 유지
- 3분기 이익기대치 부합
- 회복 원인 : 덴탈사업부문, 메디컬 사업부문 매출이 고성장을 기록. 지역별로는 아시아, 미주, 유럽에서 모두 30% 이상 고성장 기록
- 고정비 감소효과로 매출증가보다 영업이익 증가가 컸음.
- 4분기 영업이익 68억으로 3분기보다 높을 전망
- PER 13.8배 수준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17.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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