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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1.11.11]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by 행복하나영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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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마감시황


코스피는 오늘도 하락세, 코스닥은 게임주가 오르면서 올랐다.
외국인들 게임주 많이 샀다.크레프톤, 엔씨소프트인듯.
아쉬운 것은 전기, 전자 또 팔았다.
기관, 연기금 여지없이 또 팔았다.
NFT가 붙으면 다 오른다. 오늘도 게임(엔씨)가 올랐다.
엔씨 상한가 간거 처음 본 듯 하다. MLCC쪽도 좋았다. 엔터도 좋았다.2차전자도 좋았다. 리비안관련주 상장 후 차익매물 나왔다.
빠진게 너무 많다. 게임, 2차전지 제외하고는 분위기 썰렁했다.
끝까지 버티자. 주가=EPS x PER(스토리)
지금 주가는 스토리만 반영하고 있다. NFT만 붙으면 다 오르다.
하지만 너무 따라가지는 말자. Eps도 주목하고 인내하자.


[디지털 덴탈 그리고 공급혁신] 신한금융, 정민구/ 환성환/ 원재희


- 국내 치과 업체들 비중확대 의견. 평균 PER13.2배
- 2020년 하반기 폭발적 이연수요로 글로벌 치과 산업은 빠른 실적 회복세를 기록
- 21년 2분기부터 북미시장은 백신접종을 45% 돌파 했고 치과의 과반수 이상이 정상영업으로 돌아갔음
- 하반기는 완전 정상화
- 2022년은 이연수요에서 구조적 성장으로 복귀하는 해가 될 것
- 구조적 성장 이유 : 신흥국 수요 증가 지속, 선진국 내 밸류시장 확장, 글로벌 투명 교정 시장 성장.
- 신흥국에서는 소득 수준 증가, 인구 고령화, 구강보건 인식 확대로 꾸준한 수요 증가
- 투명교정시장은 빠르고 간편한 시술 등 파괴적 혁신으로 환자들의 신규 유입세를 가속화하고 있음. 디지털 장비 접목으로 투명교정은 대량생산이 용이하며, 비교정전문의들 또한 시술이 가능
- 디지털 덴탈 : 보철, 교정, 임플란트 수술 등의워크플로우를 진단장비 및 소프트웨어(구강스캐너, CAD 소프트웨어, 밀링머신, CBCT)를 통한 디지털화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수행하는 기술집약적 치과치료 방식.
- 우호적인 인구구조, 기업형 치과 중심의 고가 시술의 보편화
- 가격과 기술경쟁력 확보한 국내 치과 업체들의 기회요인
- 정부의 우호적 의료정책과 90%에 육박하는 장비 및 소재의 국산화로 국내 치과업체들의 외형은 빠르게 성장. 내수 경쟁력 확보 이후, 신흥국 시장의 개화를 주도. 2020년부터는 선진국에 침투.
- 선진시장에서 선전 기대 : 가격과 기술경쟁력 확보 및 시장 맞춤형 제품 생산, 다수의 임상 데이터와 영업 채널 구축으로 빠른 시장 침투 가능
- 신흥국 : 치과 교육 인프라 강화, 시장 선점에 따른 락인효과로 높은 시장점유율 유지 기대
- 오스템임플란트( 탑픽/ 신규/ 목표주가 195300원/ upside 66.9%) : 밸류, 프리미엄섹터 모두 섭렵.
- 디오(신규/ 목표주가 50000원/ upside 33%) :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주
- 바텍 (신규/ 목표주가 71400원/ upside 74.1%) : 디지털 덴탈 진출 벨류 재평가 기대
- 레이 (신규/ 목표주가 46200원/ upside 56%) : 2022년 성장의 축 = 종합덴탈솔루션+투명교정 신사업


[엔터, 덕질이 돈이 된다! F2E(Fan to Earn] KB, 이선화


- NFT/메타버스 신사업 진출로 K-pop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가치가 확대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
-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펀더멘털 개선 예상
- k-콘텐츠의 흥행으로 우호적인 업황 지속
- 연습생 풀(pool)이 늘어나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강화된 것도 투자포인트. 엔터테인먼트 IP 확장성 무한.
- F2E(Fan to Earn)의 서막이 올랐다. P2E(Play to Earn)가 게임 + NFT + 거래소/DeFi 생태계를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면, F2E은 아티스트 IP + NFT + 마켓플레이스 생태계를 결합해 팬들에게 덕질을 통해 돈 벌 기회를 주는것
-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덕질을 해서 사 모은 포토카드 NFT가 단순히 나 혼자 즐기는 소장 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DeFi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환금성이 생기면서 k-pop 팬뿐만 아니라 거래르 ㄹ목적으로 하는 유저들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
- 트래픽이 많은 곳에 NFT 거래량이 실릴텐데, 글로벌 1위 팬덤 규모와 최고가의 아티스트 IP를 자랑하는 k-pop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트래픽이 몰릴 것은 자명 (하이브 유리)

*한국 엔터네인먼트산업이 NFT 생태계를 구축하기 유리한 조건
1) 글로벌 1위의 독보적인 IP를 가지고 있음(희소성)
2) 최다 트래픽을 봉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팬덤 활동을 장려(수급, 보상/ 우선권 제공하여 체류시간 증대)
3) 스토리텔링을 통한 가치를 재생산(확장성)


[반도체 연간 전망] 하나금융, 김경민


- 핵심 트렌드는 비메모리 위주로 전게
- 메모리 업황 지표는 우려 대비 견조
- 키워드는 파운드리, 메타버스, 클라우드 설비투자
- 비메모리 비중 높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사상 최고가
-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 구조적으로 성장 시작
- 2021년 기준 외부 교객사 매출 비중 50% 확대, 선단 고정 매출 비중 20% 이상으로 증가. 분기당 매출 5~6조원대 진입 전망
- 메모리에서 눈에 띄는 건 재고자산 추이. 완재품 비중 감소
- 마이크론의 경우 완제품 재고 비중이 10% 초중반. 대만 난야는 2017년 호황일 때 20% 정도 였음.
- 완제품 비중이 낮아 출하속도가 느려짐. 제품가격 변동성 완화
- 재공품은 늘고 완제품 비중이 낮아진 건 미세공정때문. 잡해진 공정으로 완성품까지 제조시간 증가
- 또한 대당 탑재용량이 크게 늘었음.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D램 탑재량은 5GB에서 10GB로 증가
- 비메모리까지 해야하는 삼성 입장에서 D램 설비투자는 보수적으로 전환. 사실상 2018년이 설비투자 피크아웃. 비메모리는 시작. D램 설비투자 완화는 가격 변동성을 완화시킴.
- 2022년 비메모리 파운드리 설비투자를 가장 기대함. 그외 클라우드, 메타버스 관련 투자 활발할 전망. VR/AR 기기의 증가도 긍정적
- 탑픽 : SK하이닉스, 리노공업, 피에스케이


[2020년 전망, 라니냐 & 반도체] 유진투자, 이승우


- 2020년 발생한 라리냐가 2021년에도 계속되고있으며, 그것도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겨울 북반구의 겨울은 상당히 춥고도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4월 유럽 한파, 7~8월 브라질 한파, 6~10월 중국의 이례적인 장마와 폭우가 모두 라리냐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특히 네덜란드 호로닝엔 가스전의 생산 중단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의 완공 지연으로 현재 유럽의 가스 재고는 지난해 대비 매우 낮다. 유럽 가스 가격은 고점을 찍고 다소 안정화되긴 했지만, 그 레벨은 지난해 대비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다.올 겨울 유럽 가계들의 난방비 및 전력 요금 부담이 높아질 경우 IT 기기와 같은 비필수 내구재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반도체 수요도 라니냐의 영향권 안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업황 파악을 위해서는 올 겨울 라리냐의 추이까지도 주시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 한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당초 기대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가는 IT 섹터 전체를 통틀어 가장 처참한 상황이다. 메모리 산업의 본질적인 시클리컬 특성으로 인해 실적이 좋을 경우에는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떨어지는 특성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이런 가운데, 실제로 메모리의 다운턴이 시작되었다. 라니냐의 영향에 따른 수요 리스크가 잠재해 있긴 하지만 밸류에이션은 이미 이같은 위험 변수들까지 상당 폭 반영해 놓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유진리서치의 메모리 수급 모델에 의하면, 이번 메모리 다운턴은 예년의 평균적인 다운턴에 비해 파장과 진폭이 그리 크지 않은 마일드한 다운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메모리의 다운턴 사이클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2022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보수적 시작이 필요해 보인다. 그렇지만, 주가에 대해서는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스마트한 전략일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할 시점이 점점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 2021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지독하게도 부진했지만, 현재 주가가 올해 연중 저점에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충분한 업사이드가 기대된다. 주요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아래와 같다.
- 하이닉스, DB하이텍, LX세미콘은 상향 조정


[엑시노스 수율 이슈 관련] 키움, 박유악


- 21년 4분기 엑시노스(Exynos) 하이엔드 모델(엑시노스2200)과 중저가 모델(엑시노스1280) 신규  출시예상 2022년 갤럭시S22, 갤럭시A, 갤럭시F 시리즈 등에 탑재되며, 시장 점유율 확대될 전망
- 엑시노스 시장 점유율 : 20년도 1분기 14% -> 20년도 2분기 12% ->20년도 3분기 12% -> 20년도 4분기 10% -> 21년도 1분기 9% -> 21년도 2분기 7%
- 엑시노스2200은 AMD의 RDNA2 GPU Architecture를 적용한 첫 제품 파운드리는 경쟁 제품인 스냅드래곤898과 동일한 삼성전자 4nm 공정 적용
- 일부 언론을 통해, 엑시노스2200의 수율 부진으로 인해 스냅드래곤이 갤럭시S22에 전면 탑재될 가능성 보도
- 당사 채널 체크에 따르면, 4nm 공정에서 첫 생산되는 엑시노스2200의 수율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제품의 출하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임. 또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갤럭시S 후속 모델에 탑재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뤄나갈 것으로 판단
- 이와 별개로, 5nm 제품인 엑시노스1280과 엑시노스1080를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 확대 예상
- 삼성전자 : 엑시노스2200과 스탭드래곤898의 파운드리를 모두 담당. 해당 이슈에 따른 영향은 중립적 엑시노스 1280과 1080을 통한 중저가 스마트폰 내 시정점유율 확대에도 문제 없음. 2022년 엑시노스의 총 판매량이 올해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판단을 유지함.
- 네패스아크, 엘비세미콘 등의 테스트 업체들은 2022년 엑시노스 물량 대응을 위해 대규모 증설 진행 중 이번 이슈로 인해 2022년 실적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 발생. 전일 주가 급락으로 나타났음.
- 다만 22년 엑시노스 총 판매량에서 엑시노스2200의 비중이 제한적이고, 업체들의 엑시노트 테스트 물량 확대 이어질 전망. 따라서 해당 이슈로 인해 전일 주가 급락은 과하다고 판단하며,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함


[10월 대만 기업 실적, 업황이 그대로 실적에 보였다] 한투, 조철희/ 이원식/ 김정환/ 임예림


- 세트 수요 둔화 지속, 서버는 반등의 조짐
- 10월 대만 IT H/W 업체들의 실적은 세트 수요 둔화와 부푸 ㅁ부족에 따른 세트 생산 차질 영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애플 아이폰13 시리즈 생산 차질로 인해 TSMC, Voxconn, USI 등 서플라이 체인의 실적이 악화됐고, 중국 시장 내 스마트폰 등 세트 수요 둔화가 지속되며 MLCC 업체들의 매출액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 디스플레이 관련 서플라이 체인의 실적 또한 TV 수요 피크아웃으로 인해 매출액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행인 점음 Aspeed 실적이 전월대비,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면서 11월부터는 서버 관련 업체들의 실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반도체 서버의 반등
모바일 중심의 수요 약세로 TSMC의 10월 매출액 증가율은 전월대비 -11.9%, 전년대비 +12.8%를 기록. 난야의 10월 매출액 증가율 또한 전월대비 -6.1%, 전년대비 +50.2%를 기록하며 지난 9월에 이어 전월대비 매출액 감소

- BMC(Baseboard Management Controller)를 공급하는 Aspeed의 10월 매출액 증가율은 전월대비 +16.3%, 전년대비 +88.6%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전년대비 모두 크게 증가. 후공정 밸류체인에서의 병목현상이 일부 개선되 ㄴ것으로 추정. 이는 향후 서버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 Wiwynn의 10월 매출액 증가율은 전월대비 -12.2%, 전년대비 -25.8%으로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11월부터는 반도체칩 공급 부족 강도가 조금씩 개선되면서 매출액 증가가 예상.


[ 컨텐츠, 4차 웨이브의 시작] 대신증권, 김회재/ 이지은


- 도입기(91~2010) : 지상파 전성시대/ 시청률 기본 30%, 주요 작품은 60% 상회. 광고판매율 70% 이상. 드라마는 외주, 예능은 자체 제작
- 1차 웨이브(2011~2016) : PP와 종편의 등장 / CJ ENM의 tvN, OCN과 같은 드라마, 예능, 영화 등 특정 분야의 전문 PP와 JTBC 등 종편 채널 등장. 드라마의 인하우스 제작 시스템 도입. 시즌제 드라마 및 다양한 시간대 등장
- 2차 웨이브(2017~2019) : 넷플릭스 한국 진출 / 플랫폼 다변화, 텐트폴 등장 및 계절성 탈피
- 3차 웨이브(2020~2021) : OTT 동시 방영 및 오리지널 컨텐츠 /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박
- 4차 웨이브(2021~ ) : 디즈니+, 애플TV+, 티빙, 웨이브, 시즌 등 OTT 무한 경쟁 시작
- 5차 웨이브 : 중국 공략. 아이치이 오리지널 및 동시방영 공급 시작. 중국에서 한국 컨텐츠 수요는 높음. 아직은 완전 개방되지는 않았음
- 6차 웨이브 (2023~ ) : 미국 정복. 스튜디오드래곤이 미국 현지에서 애플TV+향 오리지널 시리즈 오더 수주/ 제이콘텐트리도 미국 컨텐츠 제작사 인수/ 미국 드라마 제작비는 한국의 최소 6배 이상
- 7차 웨이브(24~ ) : OTT의 통합. 3대 플랫폼 ENM, JTBC, SBS 중심

- TOP PICK : 스튜디오드래곤(5~7차 웨이브의 주역)


[컴투스] 이베스트, 성종화


- 목표주가 228000원 상향
- NFT 가치 상승


[엔켐] 키움, 이동욱


- 10년동안 매출 만배 증가
- CATL의 LFP 전해액 납품
- LFP가 NCM보다 20% 더 투입


[SK이노베이션] 키움, 이동욱


- 목표주가 38만원 상햐
- 2차전지 세계 수주잔고 1위. 220조
- 내년 정유도 기대
- per 10배. 저평가


[레이] 대신증권


-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 종합 덴탈업체로 성장 기대


[오리온] 하나금융, 심은주


- 목표주가 17만원
- 3분기 시장 기대치 부합
- 러시아, 중국, 베트남 양호
- 4분기부터 원가부담 완화


[코스맥스] KTB


- 목표주가 15만원 하향
- 미국 불확실정. 영업권손상차산. 350억원 손실처리
- 앞으로 300억 더 남았다는 의견
- 중국은 상하이, 광저우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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