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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1.11.16]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by 행복하나영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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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마감시황

장이 약보합으로 끝났다. 코스닥은 오늘도 갔다. 게임주 오늘도 대단했다.
시장은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이부분은 긍정적이다.
외국인들 오늘도 샀다. 외인, 기관 자동차 팔았다.
메타버스, 게임 관련주 오늘도 좋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미국 새로 출시되는 etf 편입된다는 뉴스있다(확인필요)
2차전지 괜찮았고 카카오페이 좋았다.
철강주 많이 빠졌고, 자동차주 안좋았다.
유럽확진자 증가로 리오프닝 관련주 안좋았다.
시장은 견조하긴했지만 빠진 기업이 많았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얼마나 반영됐나] 신한, 박석중


- 중국 생산자물가 13.5%로 지표집계 이래 최대치 경신,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 6.2%로 인플레 우려감 증폭
- 인플레이션은 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 변수. 자산배분전략에서도 금리는 성장보다 민감하게 주요 자산별 수익률을 결정하는 변수
- 다행히 11월 들어서며 에너지, 운임가격 정점을 확인했지만 높은 수준의 ㅇ ㅝㄴ자재 가격은 기업 수익성 훼손 우려로 반영될 가능성 높음
- 인플레이션은 과거 경기 확장 구간에서 반복돼왔음. 적당한 수준의 물가 상승은 주요 겅제 주체의 소비, 생산, 투자, 고용 활동의 안정과 금융시장 균형을 잡는 순기능으로 작용
- 현재의 인플레가 낯설고 위협적인 이유는 장기간 지속된 디플레 압력을 뚫고 확인된 10년만의 변화이기 때문
- G2 분쟁이 야기한 공급망 훼손과 그린플레이션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함
- 원자재 가격 상승은 기업 이익에 3~6개월 시차를 두고 반영. 10월 정점에 다다렀던 원자재가 상승은 내년 1월까지 시장을 괴롭힐 전망
- 아직까지 주가, 금리 모두에서 인플레 우려는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음
- 금리상승은 주식시장에 악재이나 지난 경험에서 추세하락과 약세장 진입의 시그널로 일반화할 수는 없음. 금리상승에도 이익, 재무건전성, 여전히 우호적인 유동성 및 저금리 환경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 거기에 기업 건전성과 테크 사이클 본격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감도 있어 가격 조정이 나와도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
- 내년 1분기 연준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 예상. 조기 금리인상 우려는 시장 변동성 확대를 야기할 수 있음
- 다만, 적정 밸류에이션으로 접근하면 내년도 한 차례 금리인상은 추세 조정을 야기할 변수는 아니며 감내 가능한 정도 수준임

- 결론 : 비를 피할 우산이 필요하다.
- 종목 대응 전략이 중요한 시기. 공급망 교란에 따른 인플레 영향은 지수 전반에 스며들겠지만 업종별 이익 차별화는 이미 진행 중
- 3분기 실적시즌 이후 원자재와 제조업의 이익 추정치의 희비가 극명하게 교차되고 있음. 금리상승에도 성장주의 강세가 진행된 이유는 기술주 전반이 인플레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변동성 장세에서 대안 업종으로 부각 받기 때문
- 구간별 영향도 뚜렷. 인플레 부담 심화 구간에서는 원자재, 금융주와 인플레 연고나성이 낮은 기술주 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이익 모멘텀 상대 우위가 기대됨
- 반대로 제조업 비중이 높을 경우 비용 상승에 따른 펀더멘탈 타격에 직접적으로 노출됨. 미국, 대만, 러시아가 인플레 관련 타격이 제한적인 그룹이며 한국, 중국, 일본, 유로본은 취약 그룹


[글로벌 이슈 전략 : 그 많은 MZ들은 다 어디로 갈까] 하나금융, 이재선


- 국내 소비 시장은 MZ세대 중심으로 점차 재편될 것으로 예상
- 2035년은 MZ세대가 X세대의 구매력을 뛰어넘는해
- MZ세대를 압축하는 키워드는 F.I.R.E를 통해 해당 세대의 특징과 변화하는 트렌드 전망


*MZ세대에 주목하는 이유
- MZ 세대 3명 중 2명은 스스로를 FIRE(Financial independenc, Retire early)족으로 분류
- 은퇴 희망연령은 평균 51세로 비파이어족으로 분류한 세대들과 달리 조기 은퇴를 강하게 희망, 은퇴 시 목표 자산 또한 13.7억으로 공격적인 목표
- MZ세대의 투자 방식은 투자형 소비, 이르바 ‘리셀 테크’임
- 높아지는 MZ 세대의 구매 영향력과 더불어 한정판 제품이나 브랜드 굿즈 상품 등 ‘희소성’ 있는 제품을 구입해 웃돈을 받고 되파는 거래는 점차 증가 될 가능성이 높음
- 명품 브랜드와 더블어 스니커즈 시장은 리셀 품목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
- 스니커즈 리셀 시장 규모를 5년사이 2배 이상 성장 전망. 2025년에는 리셀(2차) 시장 규모가 1차 유통시장과 비교하였을 때 6%에서 15~2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스니커즈 시장이 110조원인데 그 중 리셀 시장은 7조원)
- MZ세대에게 아트테크 또한 관심사 중 하나. 실제로 서울옥션이 지난 1분기 진행한 온라인 경매에서도 MZ세대의 낙찰 비율이 전체의 10%를 넘기며 가장 높은 비율 기록
- 아트테크의 장점은 소액 조각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 희소성을 보장할 수 있는 NFT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화폐기능을 하는 코인과 달리 토큰마다 고유의 값을 가지고 있어 A토큰을 B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음
- NFT는 블록체인 플렛폼에서 동영상, 음원, 디지털 예술품 등에 블록체인 주소를 삽입한 뒤 소유자의 디지털 자산 지갑 주소, 판매 이력, 발행일 등의 정보가 담긴 토큰을 발행하는 형식
- 거래 대금은 암호화폐 이더리움으로 지불

*플랫폼 안에서의 연결
-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편안한 가상세계, 메타버스
- MZ세대에게 양극화는 필연적인 사회현상. 메타버스는 이러한 현실의 양극화를 부정
- 메타버스 플랫폼은 진화 중. 수익모델 3단계 구분

1단계 : 트래픽 증가에 따른 아이템 구매 판매 비중 상승. 제페토에 등록된 창작자는 70만명이며 이들이 만든 아이템 수는 200만개
2단계 : 기업들의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 로블록스에서는 구찌의 디오니소스 디지털 전용 가능이 465만원에 거래
3단계 : 실물세계와 연계. 지난 6월 트래비스 스캇 포트나이트 공연 당시 1230만명이 동시 접속

* 환경을 중요시
- MZ세대들은 ESG 투자에도 관심

* 사람많고 복잡한 것 싫다
- MZ세대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아진 콘텐츠는 1인 크리에이터, 유튜버, BJ영상
-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MZ세대 소비 특징에 적합. 시장 규모는 20년 3조원에서 23년에는 8조원까지 성장할 것
-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가 59.8%로 압도적 점유율 기록


[21년 11월 2주차 LNG선 공급능력 점검] 삼성증권, 한영수


선주들이 서두르는 이유
- 이번 달만에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3척, 2척의 LNG선을 수주. 해당 수주를 포함하면, 올해 현재까지 전 세계쩍으로 60척의 대형 LNG선이 발주된 것으로 추정. 이미 지난해 연가나 발주량 50척을 초과

- 선주들은 선박 발주를 지속. 배경은 견고한 수요에 비해 조선사들의 공급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 수요 측면에서는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천연가스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 천연가스 가격 강세로 현재 진행 중인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의 지연 가능성도 높지 않은 상태

- 현재 진행중인 LNG 액화 프로젝트가 일정대로 진행 된다면, 24~25년에는 최대 96척, 170척의 선발이 필요. 반면, LNG선 공급능력에는 한계가 존재. 현재 대형 LNG선과 대량 건조가 가능한 업체는 한국의 대형 조선소 4곳(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중국의 후동중화 그룹 정도

- 이들의 과거 인도기록과 현재 수주잔고를 기준으로한 인도 예정량을 감안하면, 이들의 연간 최대 LNG선 가능량은 약 69척 수준으로 추정. 예상 수요에 비해 공급능력은 제한적

- 현재 진행 중인 LNG 프로젝트들은 선박 확보가 시급. 특히 2024년의 경우느 ㄴ이미 59척의 LNG선이 인도될 예정. 여기에 카타르가 대형 조선소들과 LNG선 인도 슬롯 선점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 일부 선주들은 투기적인 목적으로 선박을 발수할 유인이 존재

- 결론적으로 LNG선 발주 호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양호한 신장률 시현, 미용 의료기기 4분기 실적 기대] KTB, 이혜린


- 10월 헬스케어 주요 품목 수출 통관 상세 데이터

- 그간 코로나19 타격으로 일시 왜곡될 수 있었던 수출 실적 10월부터는 베이스 정상화에 따르본연의 수출 성장성 확인 가능. 10월 9% 수준의 신장률 기록으로 양호한 출발

- 높은 수준의 수출액 신장률을 기록한 섹터는 임플란트와 미용 의료기기로 대변되는 기타의료기기. 특히 기타 의료기기는 2~3분기 월평균 수출액 대비로도 13% 신장하며 계절적 성수기 진입 초기 양호한 신장세 시현.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높임.

- 3분기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했던 실적 시현으로 주가 하락했던 미용 의료기기 섹터 성수기 도래 및 리오프닝 수혜로 4분기 실적이 기대됨에 따라 선호 의견 지속

- 루트로닉 Top pick유지(BUY, 2.5만원)하는 가운데 제이시스메디칼도 매수 추천.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미국향 수출 주도 기업 대웅제약(buy, tp22만원)도 선호 의견 지속


[JYP Ent.] 하나금융, 이기훈


- 목표주가 64000원 상향 조정
- 일본에서 4팀의 돔 투어가 가능
- 가장 공격적인 신인데뷔( 한국 3팀, 일본 1팀, 중국1팀) 계획도 준비
- 본업의 성장에 디어유, 제페토, 두나무 등 주요 업체들과 전략적 파트너쉽
- 2015년부터 최소 8년간 성장 지속 전망
- 스트레이키즈 작년 앨범당 44만장 판매. 최근 정규 2집 130만장 판매


[셀트리온] 한화, 김형수


-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렉키로나 유럽 승인
- 권고 후 통상 2개월 소요되나 하루만에 승인
- 램데시비르, 로나프레베, 렉키로나 3개만 치로제로 승인 받은 상황
- 최근 유럽 확진자 증가로 봉쇄정책 검토 중
- 독일 11월 10일 5.1만명 확진자
- 경구용 치로제로 인해 시장성은 제한적. 렉키로나 판매 추이 확인 필요


[이오테크닉스] 삼성, 배현기


- 목표주가 20만원
- 3분기 기대치 하회
- 물류 이슈로 물량이 소폭 지연
- 4분기에도 해당 이슈는 지속될 수 있으나 이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 공통 이슈
- 오히려 수주 흐름에 집중
- 3분기말 수주 잔고는 1200억. 4분기에도 수주 지속
- 반도체 부문 2200억 매출에서 내년 3200억 기대
- 레이저 마커 장비 (천억원 후반), 그루빙, 스텔스 다이싱 내년 2분기부터 매출 기여
- 어닐링은 300억 수준 매출 기대
- PCB : 22년 800억 매출 기대. FC-BGA 시장 성장 수혜
- 2022년 매출 24%, 이익 47% 성장 전망
- 차세대 장비군 숫자로 가시화되는 첫해가 22년
- PBR 밸류도 합리적


[동국제약] 이베스트, 정홍식


- 목표주가 3만원 하향
- 3분기 어닝쇼크
-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약국방문 감소로 25% 매출 감소
- 자회사 동국생명과학 공장 이전 및 생산차질로 수익성 감소
- 4분기부터는 분기 단위로 성장 가능. 3분기에는 약국 방문 감소 따르오리지널 의약품 매출 감소 타격이 컸고 이는 일회성. 8월이후 오리지널 의약품 매출 회복세임
-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보이다 2021년은 역성장. 4분기부터 회복 및 성장 기대

[건설] 신영, 박세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KCC, 쌍용C&E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금호건설] 교보, 백광제


-PER 3배
- 목표주가 17000원 상향
- 수주잔고 7.4조원
- 신규 분양물량 착공 진행 증가 바탕으로 매출, 이익 증가세
- 공공주택 공급확대의 직접 수혜
- 3분기 영업이익 대폭개선. 43% 증가


[친환경 저전력 반도체에 집중하자] 현대차증권, 노근창


- 22년 반도체 시장은 공급망 완화,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수요 증가로 성장 기대
- 메모리 반도체 산업 2018년 뛰어넘을 전망
- 고사양컴퓨터, 스마트폰, 자동차 등 미래를 이끌 수요 3대 어플리케이션의 친환경,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 수요는 더더욱 확산
- 탑픽은 삼성전자
- 3나노 GAA 공정 성공 여부


[솔브레인] 대신, 이수빈


-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17% 증가
- 소재 사용량 증가
- 2차전지 전해액 생산, 전해질 일부 비용 부담
- 매출의 53%가 식각액, NAND 고단화, D램 및 파운드리 미세공정 전환으로 사용량 증가
- 2022년 12% 성장


[디지털대성] NH, 정지윤


- 대성올패스 가격 인상
- 30% 인상
- 내년 추정치 7% 상향 조정
- 목표주가 13000원 상향
- 올해 수능 지원자 51만명. 그 중 대성마이맥 이용자는 14만명 수준
- 현재 배당수익률 4%
-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이익 51% 증가
- PER 8.7배


[농심] 유안타, 박은정


- 목표주가 41만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1% 역성장. 기대치 상회
- 국내 영업이익 8% 증가. 라면 매출이 증가
- 수출은 15% 매출 증가. 광고선전비 등 비용관리로 이익률이 개선
- 해외는 매출이 두자릿수 성장
- 매출은 증가, 이익은 감소
- 4분기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 26% 이익증가 전망


[테스] NH, 도현우


- 목표주가 35000원 상향
- 22년 이후 추정치 상향
- 4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 메모리 다운사이클은 이미 반영(주가 바닥 찍음)
- 비중 늘리자는 의견
- 내년 하반기에는 큰 폭 실적 개선


[풀무원] NH, 조미진


-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 해외 모멘텀 부각 기대. 2022년
- 미국법인 4분기부터 실적 호전 전망
- 전체 3분기 매출 10% 증가, 영업이익 11% 증가. 이익 기대치 상회
- 국내법인, 신제품 판매 호조
- 일본법인, 구조조정 비용 발생
- 중국법인은 가공두부, 파스타 제품 고성장 지속


[SK] 유안타, 최남곤


- 목표주가 45만원 유지
- 이익 기대치 9.1% 상회
- 영업이익 1.55조원, 244% 증가
- sk이노베이션과 SK E&S 수익성 개선 효과
- SK실트론 0.8% 영업이익 증가
- 웨이퍼 단가 상승 기대
- 실트론은 장기계약비중 60% 수준
- SK팜테코 흑자전환
- 실적과 숫자를 겸비한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미래에셋, 김충현


- 목표주가 19만원 커버리지
- 지난 10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국내에서는 비교대상이 없는 독보적 치과기업
- 12~16년 내수 정책 수혜, 해외수출의 쌍끌이
- 17~19년 해외 확장으로 재무리스크 부각
- 20~현재 재무리스크 감소,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주가 재평가
- 비즈니스모델.. 미용 덴티스트리. 그중에서 반드시 공략해야 할 투명 교정 시장
- 토탈 솔루션
- 지역포트폴리오 : 안방을 지키면서 영토확장
- 카보 인수 실패 후 고점대비 48% 급락
- PER 14배, 글로벌 평균 25배 대비 저평가


[Global X Cybersecurity ETF (BUG)]


- 글로벌 사이버 보안 대표 기업들로 구성
- 118% 주가 상승
- 클라우드 시대, 보안은 필수
- 사이버보안시장 연평균 11% 성장
- 신생 사이버보안업체가 다수 포진


[월트디즈니] 유진투자, 이현지


- 4분기 실적은 기대치 하회
- 테마파크 흑자전환
- TV가 제작비 증가로 감익
- 가입자는 1억 1810만명. 기대치 미달
- 일시적으로 가입자 순증이 제동. 아직 진출할 국가각 많기 때문
-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서비스 국가 확대. 내년에는 동유럽, 남아프리카, 중동 진출
- 오리지널 콘텐츠 대규모 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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