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마감시황
외국인들 종가에 팔아버렸다. 기관도 종가에 던졌다. 그래서 코스피 막판에 빠졌다.
아시아 증시 중 한국만 답답한 장세다. 오늘도 메타버스 관련주, 게임주 좋았다.
대부분 하락이다. 자동차 대표주도 오늘 많이 밀렸다. 현대차그룹 인내하고 기다리자. 꾸준히 모아보자. 리오프닝 관련주 여전히 안좋다. 그래도 결국 좋아질 것이다.
현재 시장은 너무 한쪽으로만 쏠려있다. 지금 시장은 매우 어렵고 질 나쁜 시장이다. 과거에도 있었던 시장. -> 가치있고 소외받은 기업들이 주인공이 된다.
[ISC] 신한, 김찬우
- 3분기 매출액은 기대치를 상회. 영업이익은 조금 미달
- 일회성 비용 20억 반영
-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395억원, +37.6%
- 해외 고객사향 매출 비중 증가세
- 22년 영업이익 543억원 전망
- 비메모리 고객사향 제품 출하 확대..러버소켓.. 기존핀 제품보다 고주파에 유리, 단가가 저렴
- DDR5
- 신제품 매출 본격화 : 번인소켓, 테스트 기판
- PER 9.3배
[SK에코플랜트] 신영, 박세라
- 지분 31.83% 인수. 삼강엠앤티
- 탄소 중립 상향 가장 부지런한 움직임
- 23년 10조원 시가총액 기업으로 IPO 계획
- 수소 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 3천억 지분투자
- 회사채 발행
[삼강엠앤티] 신영, 엄경아
- 목표주가 22000원
-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최대주주 변경, 신규시설투자
- 총주식수 66% 증가
- 풍력발전 하부구조물 생산공장 건립. 5천억 규모
- 현수준의 사업장과 설비에서는 매출 7천억 넘기가 어려움
- 신규 사업장 투자 종료 이후에는 신규 사업장에서만 매출 1조원 돌파 가능
- 중립으로 투자의견 하향
- 반드시 필요한 투자이나 준공까지 시간 필요. 최대주주 지분이 시장에 매물부담을 줄 가능성. 주식전환 가능성
- 23년 이익에 PER 40배주면 22000원
[와이솔] 하나금융, 김록호
-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25억, -75% 감소
-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부진
- 신규 필터 개발 중. BAW 개발 중
- 시간이 아직 필요한 기업. BAW필터 개발 필히 필요
[신흥에스이씨] 삼성증권, 장정훈
- 목표주가 85000원 하향조정
- 3분기 영업이익 83억원
- 원자재 상승, 인건비 상승, 원재료에 대한 보수적 대손충당금 설정
-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율 소폭 하향 조정
- PER 11.8배
- 시간이 필요
[보험] DB금융투자, 이병건
- 자동차 보험료 인하 우려감
-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하락세. 7.1%나 감소
- 내년 이익 둔화 우려감 작용
- 경상환자에 대한 과잉 진료비 감소. 5400억 지출 감소
- 2.5% 정장 보험료 인하 요인
- 내년말 2% 내외의 자보료 인하는 불가피
- 23년에는 오히려 1% 수준의 손해율 개선 효과
- 손해율 증가 우려, 위드코로나 영향
- 추세적으로 손해율 감소 중이었음. 안전속도 5030 사고율 하락 영향이 크게 작용 중
- 카카오손보, 자보에는 쉽게 못들어온다
- 카카오측은 퍼스널모빌리티 보험 출범 예정. 이동수단, 택배 같은 곳에 들어가는 보험
*코스피 150, 200 정기변경 : 6월, 12월 두번째 목요일 만기일
삼전, 닉스, 네이버, 카카오…. 200
A라는 시가총액이 1조 : 200등
B라는 기업은 코스피 200이 아닌데 시총이 3조
카카오페이 : 신규 상장기업은 15 거래일동안 시총 50위안에 있으면 특례편입 .. 시총 50위가 7조, 카카오페이는 20조 (12월 초에 파는게 좋다)
[12월 코스닥 전략 : 생각보다 안전한 12월, 대형주 선호] KB, 하인환
- 가칭 코스닥 글로벌 지수 도입
- 자금 유입 가능성, 코스닥 내 대형주 중심이 될 가능성
- 전환사채 발행 규제. 지금 전환사채 발행이 많음. 12월 1일부터 시행앞두고 발행이 늘어나고 있음
- 바이오, IT업종은 12월부터 리스크 해소. 코스닥에서도 대형주를 선호
- 대주주 양도차익과세는 알려진 악재
- 콘텐츠 제작사 주목 : 스튜디오드래곤
- 주도주는 쉽게 죽지 않는다. 게임, 2차전지
- 소외돼있던 기업들의 반등 가능성 : 제약바이오, IT
[음식료] 하나금융, 심은주
- 위드코로나 :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신시계푸드
- 수출 : CJ제일제당, 오리온
- 인플레이션 헷지 : 농심
*MSCI 선진지수 편입 : 한국의 가능성은?, 한국투자증권
- 홍남기 부총리 편입 본격 검토 발언
- 경제 위상 감안시 당위성 충분함
- 2022년 한국이 선진국으로 분류될 수 있을 시 주목
- MSCI 지수는 선진, 신흥, 프런티어, 독립 4가지 시장으로 구분
- 선진시장 되기 위해서는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년 연속으로 세계은행 기준 시계 상위 25%내에 들어아 함. 전체 시가총액은 46억 8500만달러, 유동시가총액 규모는 23억 43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 5개 이상이어야 함.
- 시장 접근성 측면에서 외국인 지분 소유가 가능하고 자본 유출입 용이성. 시장 운영 효율성 및 제도적 체계 안정성이 높은 수준이어야 하며 투자 상품 가용에 제한이 없어야 함
- 매년 6월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각 지역별 지수 편입 국가를 결정. 조건 만족 시 관찰대상국에 지정되며 1년 이상 경과하면 MSCI에서 최종 판단함.
- 1992년 신흥국 지수에 편입된 이후 한국 4번 관찰대상국으로 선정되었음. 그러나 매번 역외 원화현물시장의 부재, 영문자료 부족, 외국인 투자자 등록 의무 등을 이유로 선진국 지수 최종 편입은 불발
- 한국 1인당 국민 총소득은 4만 3480달러로 기준을 충족함. 금융시장 규모 유동성 측면에서도 시가총액 기준을 만족하는 기업이 60개 이상임.
- 역외 원화 현물 시장의 부재는 한국의 편입 발목을 잡아왔음
- 국내 증시에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역외 원화 거래 시장이 없어 원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MSCI측의 설명
- 그러나 원달러 거래액 규모는 이미 세계 10위 수준이고 역외차액결제선물환 시장 등을 통해 원화가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원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없음
- 선진지수 편입되면 상당한 효과 기대. 외국인 패시브 자금 순유입 기대
- 신흥국 지수에서는 한국 증시에 주로 해지펀드 자금이 유입. 선진시장 분류 시 신흥국지수 비중이 작은 해외 연기금들의 패시브 자금이 대거 유입됨으로써 투자적 저변이 넓어질 수 있음
- 물론 뱀의 머리냐 용의 꼬리냐의 문제일 수 있음. 한국은 신흥국에서 12% 비중인데 선진국 지수로 가면 비중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그러나 자금 규모가 선진시장이 6배나 큰 만큼 긍정적 효과가 클 전망
- 가장 최근 편입된 이스라엘의 경우 선진지수 편입 발표 후 외국인 순매수가 크게 유입되었음. 동시에 편입 발표일로부터 1년간 전세계 msci 지수보다 강했음
- 경기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 자금의 유출입이 완화될 전망. MSCI 지수 추종 자금은 2경에 달함. 글로벌 불확실성 증폭시마다 시흥지수 편입 국가들은 투자자금의 급격한 유출입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던 경향을 보였음
- 선진지수 편입으로 이러한 자금의 급격한 유출입은 다소 완화될 전망
- 코리아디스카운트도 해소 기대. 한국 증시는 발전 수준, 규모 등에 비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음
- MSCI 선진시장 PER 3.3배, 신흥시장 1.9배로 선진시장이 매우 높음. 한국 주식시장도 편입 시 기업가치가 올라갈 전망
-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2000년 이후 누적 외국인 순매도로 전환. 이는 20년간 2008년 금융위기 제외하고 처음 일어난 일
-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면 증시는 위축될 수 밖에 없음
- 외국인 투자자들의 발길을 돌리고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과 같은 이벤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방산]
UAE 국방부 트위터 : 한국형 방공 체계 M-SAM 도입 추진 중(천궁2. 요걱 미사일 8기를 장착한 발사대, 다기능 레이더, 교전통제소로 구성되 ㄴ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무기. 4조원 규모)
- LIG넥스원 측에서는 아직 계약한 게 없다고 발표
[철강,높이 올라야 멀리 보인다] 메리츠, 문경원
- 국내 철강업종은 전통적으로 중국 철강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었으나, 최근 그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De-coupling의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철강 순수출량이 감소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탄소중 립', '중국 철강 산업 내수화'라는 구조적 변화와 관계가 깊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은 '철강=중국 수요'라는 투자 공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철강주들에게 역사적 평균을 하회하는 밸류에이션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철강업종의 Underperform을 가져왔던 중국 부동산/제조업 경기 악화가 단기적으로 해결되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춘절을 기점으로 등장할 경기 부양책은 2022년 하반기부터 가격 반등을 이끌어낼 전망입니다. 더불어 경기 부양 기조에 접어드는 2Q22에도 조강생산량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구조적인 변화에 대한 확신과 함께 급격한 밸류에이션 Re-rating도 가능합니다.
-보고서 제목인 '높이 올라야 멀리 보인다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왔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중국 경기 악화라는 추세적 요인의 영향이 크겠으나,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 하는 하반기부터는 큰 그림에 대한 재평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4분기에도 증익 모멘텀이 남아있으며, 자동차강판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현대제철(TP 67,000)을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단기적으로 경기 민감도가 낮고 제련 수수료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는 고려아연(TP 690,000)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POSCO(TP 450,000)는 4분기 QoQ 감익이 예상되나 여전히 높은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중국 경기 반등 시 가장 탄력적으로 반응할 종목입니다
'주식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1.22]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1) | 2021.11.22 |
---|---|
[2021.11.19]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0) | 2021.11.19 |
[2021.11.17]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0) | 2021.11.17 |
[2021.11.16]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0) | 2021.11.16 |
[2021.11.15]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0) | 202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