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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1.11.19]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by 행복하나영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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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마감시황

시장은 반도체 렐리가 나왔고 코스닥은 오늘도 좋았다. 코스피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외국인들이 요즘 지속적으로 사고 있다. 외인들의 국내 주식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듯 하다. 증시가 그나마 버티는 건 외인들의 수급때문이다.
자율주행 관련주 오늘 좋았다. 애플이 자율 주행차 오르다는 소식때문에
통신장비 드디어 올랐다. 5G 오늘 좋았다. 그동안 고생했던 반도체 소부장 좋았다.
DB하이텍 오늘 좋았다. (반정도 정리해도 좋을 듯)
LIG넥스원 오늘도 좋았다.
오늘은 안오르던 기업들이 많이 올랐다.(반도체 소부장, 5G…)
기업의 주가가 안갈때는 지겹게 안가지만 불을 뿜으면 무섭게 오르다.
현재 보유한 기업이 가치가 좋다면 기다리면 언젠가는 간다.
오늘 빠진 기업은 게임, 영화 관련주.
CJ ENM은 오늘 미국의 영화사 인수한다고 해서 올랐다.
너무 많이 오르 주식은 조심하자. 시장은 정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못오른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보자.

2차전지-> IT하드웨어 ->자동차, 바이오 ->철강, 조선 건설, 화학

주도주 : 2차전지 소재 + 게임, 엔터(nft, 메타버스) + 드라마 제작
-> 단기 조정 구간 진입
다음타자 : 반도체 + 소부장 + oled + 카메라모듈 + mlcc + PCB + 기판 : it 하드웨어
그 다음타자 : 자동차 + 바이오
그 다다음 타자 : 경기민감주 (조선, 철강, 건설, 화학, 기계, 해운, 금융) + 위드코로나(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항공, 여행, 카지노, 의류, 음식료)



[이그전- M&A 시대를 준비하자] KB, 이은택/이혜원


- 4번의 M&A 물결
- 주식 시장의 버블 시기와 일치
- 기술혁명이 나타난 시기
- 2차전지 사업하겠다고 공장, 연구소 세우고 전문가 뽑는다면 어느 세월에 가능할까요? NFT 사업한다고 연예 기획사 부터 만든다면 아마도 답이 안나올 것입니다.

- 기술혁명의 시기에 기업들은 M&A가 정답
- 네이버가 젊은 CEO/CFO를 발탁. 둘 다 M&A 전문가 출신
- 테크기업에서 M&A 법률가인 경영자가 전면에 섰다는 것은 시대논리로 보면 적절
- 2018년 카카오가 광고전문가를 CEO로 앉혔고 카카오톡에 광고가 실리면서 고성장
- M&A시대를 준비. 중소형 성장주로 주목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망] sk증권, 이동주/ 김영우/ 안영진


-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영업 환경, 22년 2분기 강한 반등

- 길어진 반도체 부품 부족 상황, 생산 기지 셧다운 등으로 21년도 3분기 출하도 부진

-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낮아진 유통 재고를 빠르게 채울수 있을지가 21년 4분기 관건

- 22년 1분기에는 관련 우려 완전 해소. 22년 2분기 SET 시장 강한 반등을 기대

- 2022년 스마트폰 시장 완만한 회복세. 그 중에서 패키지 기판, 수동부품, 폴더블 시장을 주목

- 삼성전기, 대덕전자, 아비코전자, KH바택 선호

- Xiaomi가 2Q21 인도, 동유럽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장에 긴장감을 고조. 그러나 최근 중화권 내에서는 Honor의 강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Qualcomm SoC 조달에 난항이 큰 것으로 파악

- 3Q21 점유율은 QoQ 3.4%p 감소. Apple과 Samsung 역시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는 않으나 상대적으로 supply chain 을 잘 핸들링하고 있다.

-내년 Set 시장의 화두는 패키지기판, 수동부품, 폴더블이 다. 관련 업체의 실적과 센티먼트 개선 속도가 섹터 반등 구간에서 가장 빠르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 대덕전자, 아비코전자, KH바텍 선호


[2022년 전망, 음식료] KB증권, 이선화


1) 음식료업종 비중확대 의견 유지
- 2022년은 곡물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마진 스프레드가 개선되어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유흥시장이 회복되면서 기저효과와 함께 주류시장의 반등을 전망
-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생산기지로 확보하는 기업들이 증가, k-food의 수출이 시장을 견일하는 것도 투자 포인트

2) 곡물가 상승은 21년 말 피크아웃 예상
- 곡물 재고율이 9월 이후 회복 안정 추세에 접어들었고, 2021년 하반기 라니냐로 작황이 부진했으나 2022년에는 기후가 정상 궤도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 중국 비육돈 공급이 늘어나 돼지 사육두수 증가율이 안정
- 선제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했던 기업들 위주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22년 1분기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3)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외식업 경기 반등
- 2022년에는 외식업 경기가 가파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 외식업경기지수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20년도 4분기 59.3으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21년 1분기 67.3에서 2분기 69.8로 빠르게 회복
-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6시 이후 4인에서 10인으로 확대, 100인 미만의 모임이나 행사는 접종 여부가 관계없이 허용되면서 유흥시장의 Pent-up Demand 증가가 기대

4) K-food 인기 지속, 해외 캐파 증설
- 지난 10월 시계적 권위의 옥스포드 영어사전 개정판에 한류와 관련된 약 20개의 단어가 신규 등재.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단어는 ‘먹방’
-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K-‘접두사가 유행하는 가운데, 음식료산업에서도 한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
- 해외로 수출되는 K-food가 증가하고, 직접 생산공장을해외에 건설하여 해외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음

5) 음식료 업종 22년 매출액 4.5%, 영업이익 8.4% 증가 전망
- 2021년 말 곡물가 상승이 멈추고 22년 1분기부터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 코로나19의 피해 산업인 유흥 및 외식산업 관련 기업들이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 선제적인 가격인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농심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유흥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하이트진로를2022년 음식료업종 Top Pick로 제시


[비에이치] 신한, 박형우/ 고형민/ 김찬우


- 목표주가 26600원으로 상향
- 3분기 영업이익 437억 흑자전환
- 4분기는 381억 이익 전망
- 폴더블 FPCB,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
- 22년 도약을 기대. 22년 영업이익 1005억원 전망. + 53%
- 폴더블 출하확대 / 경쟁사(삼성전지) 사업철수 / 전기차 배터리용 FPCB 생산능력 확장 중 / 5G 안테나 케이블도 기대 / 전장부품 수요 증가와 함께 고부가 기판 수요도 동반성장을 기대
- 현 주가는 per 8배. 22년 가파른 실적 반등


[에스에프에이] DB금융, 어규진


-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 인식을 바꾸면 상승이 보인다.
-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06억. +39% 증가 전망
- 디스플레이 신규 수주 부진
- 2차전지 물량 장비, 비파괴검사장비, 인공지능 외관 검사기 등 장비수주 확대
- 2022년 + 35.8% 증가 전망. 2526억원 전망
-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일반물류 장비가 고르게 수주를 받을 가능성
- PER 7.6배 수준


[엔비디아] 미래에셋, 류영호


- 목표주가(블룸버그 기준) 400달러
- 데이터센터 전년동기대비 54.5% 성장
- 클라우드, 인공지능, 음석분석, AR
- 재택근무 확산도 주가에 긍정적
- 일부 자율주행 프로젝트 시작
- 4분기 게이밍, 데이터센터 부문 중심으로 성장 기대
- Arm인수, 예상보다 지연
- 23년 per 6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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