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염승환 이사 일일시황/E트렌드/염블리

11.29 마감시황

오늘 그나마 삼성전자, 하이닉스 버텼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오늘도 장은 안좋았다.
어려운 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종가 기준 10월 이후 오늘이 최저점인듯 하다. 정말 힘든 구간이다.
5개월째 증시가 무너지고 있다. 무엇인가 반전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
결론은 내년에 좋아지는 기업 사서 모아야 한다.
7월 이후 한국 장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지고있어서 불안하지만 결론은 한 가지다. 좋은 기업을 사서 기다리자. 자동차, 반도체 앞으로 펀더멘털 나쁘지 않다.
오미크론 변이 뿐만 아니라, 변이가 계속 생길수록 글로벌 각국이 긴축을 빨리 하지는 못 할 것이다.
외인들, 기관은 샀다. 오늘은 개인이 팔아버렸다. 보통 하락장에 개인들이 많이 샀는데 점점 힘이 없어지고 있는 듯 하다.
SK텔레콤 분할 하고 올랐다. (가격매력이 있다.) SK스퀘어는 8~8.5만원이 적정 주가라고 평가.
하루만에 게임주는 다시 급등했다. 반도체쪽도 나쁘지 않았고 나머지 기업은 초토화됐다.
다 하락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조금 진정되면 빠르게 복구될 것이다. 개인은 오늘 공포심에 너무 많이 팔아버렸다. 정상화 되었을 때 기업들이 돈을 벌 것인지 아닌지에 집중하고 투자하자.
너무 공포에 사로잡혀서 팔지 말고 조금 버텨보자.

[오스템임플란트] 미래에셋

-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 임플란트 세계 5위, 국내 1위
- 22년부터 중국에서 투명교정기
- PER 14배 수준, 평균 PER 26배대비 저평가
- 미래에셋 보고서 한번 읽어보기 ‘에스테틱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주목하자’

[현대오토에버] 삼성, 임은영

- 목표주가 155000원
-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업. 주식시장의 돈은 데이터를 축적하고 다룰 수 있느 ㄴ능력을 갖춘 업체에 집중
- 모빌진 AD는 조향, 제어, 서스펜션, 자율주행 등 20개 기능을 통합하고 해단 기능에 대한 무선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 PER 30배 수준
- 모빌진 AD와 고정밀 지도 매출 시작. 24년까지 제네시스와 상위 모델 19개에 적용

[메타버스XR, 10년 후 10억대] KB, 김동원/ 박주영/ 유우형

- 2022년 애플 메타버스 XR 기기 출시 전망
- 고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 장착. 3D 센싱모듈 탑재
- 10년내에 아이폰을 대체
- 2030년에는 10억대 전망. 현대는 1천만대 수준
-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14억대
- 탑픽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철강,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초점을 맞출 때] KB, 정혜정

-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 것
-> 경기민감주들은 그동안 중국의 증설, 공급과잉 영향 많이 바당ㅆ음. 중국 생산이 줄면? 싸이클의 진폭이 줄어든다. 경기민감주도 대접받을 수 있음

[D램 현물가 반등, 오미크론 불확실성] 유진투자, 이승우

- 반도체 1.5% 반등 성공
- 후공정 업체 강세
- 스마트폰, 노트북, 모니터의 3분기 출하량이 증가
- 상위 10개 후공정 회사들의 3분기 매출이 31% 증가
- 후공정 산업 성장 지속
- 오미크론 확산세가 변수
- 그 전까지의 나쁜 뉴스는 메모리 주가에 반영
- 일상회복단계 진입 중인 상황에서 오미크론이라는 돌발변수는 악재. 불확실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시국은 진행 중

[펀더멘털보다 불확실성의 문제] 하나금융, 박종대

- 백화점 성장률은 11월 10%까지 성장. 12월에는 15% 넘어설 전망. 날씨까지 도움
- 편의점도 심야, 학교주변 트래픽이 크게 증가 중
- 코스맥스와 설화수 매출이 4분기에 30% 이상 성장 중. 클리오도 역시 실적호조세 지속. 연우도 회복세
- 현대백화점, 신세계 PER 5배 수준. 코스맥스 10배, 연우 9배. 추가 충격만 없으면 매력적인 가격
- 중국의 화장품 소매판매는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일시적. 중국 광군제 매추 ㄹ16% 성장
- 한국도 여론 등 감안 시 예전과 같은 거리두기 강화는 쉽지 않을 전망이며, 초중고 전면등교정책이 중단될 가능성은 낮음

[그리스 문자 어디까지 외워야 하나]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 오미크론 :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
- 항공업종에 단기 부담. 회복 지연
- 다만 이제는 반복되는 재확산에 소비심리와 방역 시스템 모두 내성이 생겼음
- 부스터샷 개발이 빠르게 되면 항공주 조정은 진정될 전망
- 본격적인 해외여행 회복은 3분기부터
- 12월은 항공업종 바닥잡기에 대한 관심을 늘리는 시기

[D램 현물가격 반등] NH, 도현우

- 서버업체들(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높은 메모리 재고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주문을 늘리는 중.
- PC 수요도 꾸준히 유지 중. PC수요가 다시 느는  중 ->코로나19 종식 지연때문. 스마트폰 판매도 개선. 10월 중국 출하량이 57% 급증. 아이폰13 판매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