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마감시황
이틀만에 급등했다. 종가가 최고가가 되었다.3000까지는 터치할 수 있을 듯 하다.
외국인들이 오늘도 매수했다. 삼성전자 집중해서 사고 있다. 2차전지, 통신 팔고 IT 샀다. 오늘은 반도체의 날이었다. 주성엔지니어링 불울 뿜었다. 반도체 관련주는 거의 다 올랐다.
오늘 반도체가 강했던 이유
퀄컴, 차세대 ap(스마트폰 CPU)를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맡긴다는 뉴스가 떴음(테스나, 네페스, 네페스아크…)
오늘같은 장이 오랜만이다. 2차전지를 제외하고 거의 다 올랐다.
일진하이솔루스 과도한 하락이다. 조금 기다려라.
NFT 폭락했다. 메타버스, 엔터, 2차전지 폭락했다.
1) 반도체가 오르면서 위의 관련주는 안좋아질수 있으니 반 팔고 리스크 관리 하던지, 2)보유를 하되 한번 더 빠지면 더 사자. 둘중 하나 고르자. 적어도 12월은 못간다.
[삼성중공업] KB, 정동익
- 드릴십 1처거 매각 성공
- 3000억에 매각
- 5척중에서 올해 2척을 없앤 상황
- 손익에 미치느 ㄴ영향은 제한적
- 매출인식도 완료된 상황
- 유증으로 1.3조원 현금 유입. 3000억원의 현금을 추가로 확보
[덕산하이메탈] 하나금융, 김경민
- 숄더볼 제조사
- 덕산넵코어스, 누리호 항법장치 제조
- 초정밀 숄더볼 매출 성장이 돋보이는 상황. 20% 후반까지 비중이 확대
- 아시아 지역의 고성능 컴퓨터용 패키지 기판 고객사로 공급
- 덕산네오룩스 지분가치 2,538억. 덕산넵코어스 지분 가치 더하면? 현재 시총이 3374억원
- 저평가되어있음
[POSCO] 키움증권, 이종형
- 12월 10일 이사회 개최
- 지주사, 사업회사로 쪼개지는 그림
- 인정분할이 유력. 아직은 미확정
- 포스코가 자사주를 9.9%나 보유. 순현금 2.7조원이라 인적분할도 가능
[롯데정밀화학] 키움, 이동욱
- 목표주가 117000원 유지
- 내년 대체육 관련 M&A, 임파서블 푸드의 상장 추진 등으로 내년에는 대체유 꽌련 기업들의 모멘텀이 기대
- 셀로로스 제품 증설 전망
- 중국 샨동헤드 등 경쟁사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
- 샌동헤드는 롯데정밀의 생산량의 50% 수준. 시총은 3.8조원. 롯데정밀시총 2조
- 솔루스첨단소재 지분가치도 부각
[SKC] 키움 이동욱
-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실리콘 음극재 연평균 76.6% 성장 전망
- 2023년 하반기에 상업가동 들어갈 전망. 25년까지 7배이상 실리콘 음극재 생산능력 증가시킬 예정
- 내년 초 공식적인 발표 전망
- 동박수출가격은 톤당 15,802달러로 19.2% 증가
[삼성전자] KB, 김동원
- 4분기 서버 D램 수요, 예상 상회. 메타버스 선제 투자
- 기존 전망치 30% 상회
- PC업체들도 반도체 주문량을 7개월만에 증가시키는 모습
-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 바닥 형성을 예상
[LG디스플레이] KB, 김동원, 유우형/ 박주영
- 삼성 공급망 다변화 수혜
- 언론보도에 의하면 내년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는 LCD TV 패널물량을 대폭 증가시킬 전망. 금액으로는 1조원 근접
- 삼성 입장에서는 중국 의존도 축소 가능
- 삼성, LG, 소니 등 주요 3대 TV 업체로의 공급비중 확대. 고객사 다변화
- 삼성 OLED TV 출시
- LG디스플레이 생산규모가 삼성의 10배 이상
[POSCO] 유진투자, 방민진
- 지수회사 전환 추진
- 인적분할이 유력
- 지주사가 포스코케미칼을 보유하게 된다면 지주사 가치는 증가
- 지주사 요건을 갖추려면 자사주 13.3%외 추가로 17% 지분확보가 필요
- 물적분할 가능성은 제한적
- 철강 본업도 양호. 중국의 공급조정은 경험한적이 없음.
- 목표주가 48만원 유지
[포스코케미칼] 교보, 최보영
-GM과 합작사 설립 검토 중
- LG하고 얼티엄배터리 생산 계획 중. 여기 들어가는 NCMA양극재와 음극재를 공급할 전망
- 7조원 규모
- 향후 리비안 등 자동차 회사와 협업을 기대
[에스티팜] 신한, 장세훈/ 이동건
- RNAi 치로제의 원료를 생산
- 증설 발표
- 백신, 치료제, RNAi치로제 등 원료 의약품 성장 기대
- 목표주가 상향조정 16만원
[핌스] DB금융투자, 권성률
- OLED 메탈마스크 사업 영위업체
- 중국 업체에 주로 납품. 3분기 기준으로 BOE가 매출의 절반. 중국 OLED 물량 증가는 긍정적
- 3분기 영업 이익 350% 증가
[아이폰, 2022년은 비수기가 없다] NH, 이규하
- 22년에는 아이폰13 판매 호조로 1분기 예상보다 출하량이 많을 전망
- 2분기에는 중저가폰 출시. 비수기 영향 최소화
- LG이노텍 수혜
- 비에이치 수혜
[반도체 수출은 피크아웃은 아닌 것 같아요] 하나금융, 김경민
- 반도체 수출 40.1% 증가
- MCP(반도체칩). 중국 스마트폰에 많이 탑재. 한국 반도체 수출에서 가장 비중이 큰 품목. 2018년 무역분댕 때 타격
- 올해 들어와서 MCP 수출이 7월 72%, 8월 59%, 9월 34%, 10월 19.8%로 증가율 둔화
- 11월 57.6% 증가. 기기당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증가
- SSD 수출도 급증. 102% 증가
- 21년부터 매월 반도체 수출 지표를 체크한 결과 D램 현물가격이 빠졌어도 실제 수출지표는 양호
- 기기의 종류가 다양화. 탑재량 증가
- 매우 긍정적
[자동차, 11월 글로벌 판매 : 생산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삼성, 임은영
- 11월 도매 판매가 월간 기준 1% 증가
- 반도체 부족 영향
- 11월 생산은 한국공장 중심으로 회복이 나타나기는 시작
- 12월 첫 주부터는 주말특근이 가능해지면서 12월 판매는 회복을 전망
- 생산 및 판매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업종 전반의 주가회복 예상. 10월 생산이 23만대 부족 (연초부터 계산하면). 2022년 내내 특근 필요. 부품주 실적 회복 예상
[해상운송, 성과를 보이는 항만 적체 이슈] NH, 정연승
- 11월 29일, 글로벌 항만 내 하역 또는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 규모는 852만 TEU로 전월대비 62만 TEU 감소. 역사적 고점대비해서는 69TEU 감소
- 주요 항구에서 적체 이슈가 점진적으로 해소 중. 적체 현상을 일으키는 장기 체류 컨테이너에 대한 벌금 부과 계획 발표이후 의미있는 적체 해소가 진행 중
- 장기 체류 컨테이너수가 37% 감소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 유럽, 미주는 모두 상승세가 진정.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은 오히려 하락세로 전환
- 아시아는 최근 운임 상승세인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적체 현상 발생. 중국 내 물동량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해당 노선에 투입되던 선박들이 아시아 다른 곳으로 전환 배치되면서 아시아 운임지수가 급등. 일시적 상황
- 장기적으로 항만 적체 내년 1분기부터 해소 구간 진입 가능. 운임 하락압력도 확대될 전망. 인플레 압력은 약화될 전망
-> 운임비용으로 피해봤던 자동차 부품, 타이어 기업은 턴어라운드 가능
[2022년, 갤럭시의 반격] 신한, 박형우/ 최도연
- 삼성 갤럭시폰 20~21년이 저점
- 공급차질 영향도 있지만 삼성전자만 유독 부진
- 2019년에 출하량 3억대에서 올해 2.7억대로 감소
- 영업이익률은 스마트폰 부문이 증가. 13%까지 증가
- 수익성 위주 경영. 점유율은 하락, 마진은 개선
- 22년에는 전년대비 25% 증산 전망
- 내년 1분기, 2분기에는 8000만대의 생산을 고려 중. 최근 3분기, 4분기에 6000만대 중반 수준의 생산을 했음
- 연간 생산량은 25% 증가 전망. 부품업황이 전방 세트의 생산량이 10%만 증가해도 호황
-올해 삼전 스마트폰 출하량은 2.69억대 -> 22년 3.02억대로 증가
- IT부품업체들의 주가 재평가를 기대
- 삼성전자 비주류 높은 기업들, 비 삼성향 매출/사업도 기술변화 수혜가 가능한 기업들이 투자 유망
- 부품군에서는 OIS(손떨림보정장치, AF액추에이터) 관련 기업이 기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시장동향 및 향후 전망] KTB, 라진성
- 2025년 프로젝트 물량은 20년대비해서 25% 증가할 전망
- 지난 5년간 프로젝트 총 계약금 1720달러
- 21년부터 25년까지 물량이 230% 증가한 5690억 달러
- 사우디 국부펀드 금년부터 매년 연간 400억달러를 사우디 내수 프로젝트에 투자
- 사우디정부는 향수 206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개발에 집중. 탄소배출 제로 목표
- 그린수소, 암모니아 생산 등을 목표로 함
- 5년간의 프로젝트로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 사라는 얘기 ㅋㅋㅋ
[12월 반등을 예상하는 이유] BNK, 김성노
-10월 경제지표는 경기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음. 경기선행 지수 순환변동치는 6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지속 중. 11월 에는 주가와 함께 장단기 금리차도 큰 폭으로 축소
-특이한 점은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7월을 정점으로 둔화 중. 통상적으로 3개월 연속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하락하면 한국은행은 경기둔화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지금은 정반대로 금리 정상화 명목으로 기준금리를 두 차례나 인상했음.
-제조업 출하증가율도 마이너스로 진입. 이럴 경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야 정상인데, 정반대의 통화정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아이러니. 따라서 금통위의 금리인상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생각함.
-한국 경기둔화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1월보다는 2월에 기준 금리 인상을 전망. 11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 영향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 또한 22년 한 차례 금리인상 전망을 유지. 일부에서 22년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경기둔화 국면에서 금리인상은 비상식적이므로.
- 10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악화는 한마디로 반도체 때문. 반도체 조달 차질로 자동차 출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램 현물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반도체 업체들이 출하를 크게 줄였기 때문. 반도체 출하가 줄었음에도 재고지수는 급등
-현 수준에서 반도체 재고가 더 늘어나지 않더라도 22년 2분기까지 반도체 재고순환지표가 추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음
- 다만 이러한 경기지표 둔화 및 경기 둔화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11월 수출금액은 환율까지 고려시 715조원으로 역사상 최대치를 경신. 수출과 주가의 괴리가 컸었는데 최근 추가 조정으로 주가 괴리 완전 해소
- 밸류에이션 부담도 일단락. PER이 역사적 중립 수준으로 회귀. 방어선 역할을 해줄 전망. 수급에서도 연기금 매도 압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 연기금 국내 주식 비중은 21년 목표치인 16.6%에 근접, 시장이 더 하락하면 연기금 매수도 기대 가능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장 약세로 개인들의 주식 매수 기조가 확연히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실질고객 예탁금은 높은 수준으로 유동성 우려는 크지 않음. 연기금 매도가 일단락되는 과정에서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은 주식 시장 반등을 가능하게 할 것
[2022년 전망, 제 4국면 : 투자로 간다] 신영증권, 박소연
-100년만의 팬데믹으로 단단하게 맞물려 있었던 공급망 톱니바퀴에 균열이 발생했음. 최우선 과제는 공급발 인플레를 적극 헷지하는 투자전략의 수립이 될 것. 답은 투자!
-기업들은 코로나 완전 종식은 어렵다는 인식하고 단가인상, 재고비축, 투자확대로 적극 대처할 것. 고정비가 큰 기업일수록 매출과 외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반도체, 에너지, 시크리컬 등 설비투자 확대의 길목에 있는 기업들이 주도주임. 우리는 그 중에서도 공급망 재편 및 투자확대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반도체에 주목
- 22년 출발은 울퉁불퉁할 듯. 경기선행지수는 아직 하락 구간인데 연준은 통화긴축에 나설 계획이기 때문. 변동성이 잦을 상반기에는 미국 자산에 대한 전술적인 투자, 차기 주도주로 자리매김할 반도체/IT 업종의 전략적 비중확대로 돌파하자
-IT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실적도 낙관적이지 않아 긍정적. 아울러 매출 증가율이 높고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는 인플레 내성 포트폴리오를 제시
- 22년에 한국은 2번의 선거가 있음. 대선의 경우 어느 후보가 승리한다 해도 여당이 180석에 육박하는 의석을 쥐고 있어 정책 방향이 크게 바뀌기는 어려움. 오히려 6월 지방선거가 더 큰 전환점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구청장을 포함한 단체장 뿐만이 아니라 시의원, 도의원 등 의원들까지도 선출됨. 각 지역국의 예산 집행에 관여하고, 조례와 규칙을 제어해 행정을 움 직일 수 있는 단체장과 의원까지 다 바뀌는 6월이 사실상 경제 전반에 더 큰 변화를 줄 전망
- 수급 이슈로는 액티브ETF 상관계수 규정 완화, 대형 IPO로 인한 쏠림, 23년 양도차익과세 부과로 영향이 중요. 유동성 환경도 예년에 비해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 되는 종목은 더 되는 방향으로 액티브한 베팅이 나타나는 그림일 것
-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와의 상관계수를 0.7이상 유지해야 하는데 사실상 상관계수가 0.7이상이면 비교지수와 크게 차별점이 없음. 갑작기 특정 종목이 급등하거나 급락해 운용역이 당초 생각했던 범위를 넘어선 경우 빠른 대응도 어려움. 액티브 ETF는 테마형이 많아 중소형주 투자비중이 높은편인데 ETF 자금이 유입되면 편입종목의 급등이 자주 유발되는 경향이 있음. 최근 메타버스 등 특정 테마주 급등의 원인이라고 일각에서는 지목
- 지난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금융위와 한국 거래소는 22년 중 시행을 목표로 액티브 ETF와 기초지수의 상관계수를 0.7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 미국은 액티브 ETF에 얼마 정도의 상관계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음
- 이렇게 되면 액티브 ETF의 판이 대대적으로 커질 것. 현재 기존 공모펀드 운용사 중 몇 개 정도만 액티브 ETF를 출시한 상태였지만, 앞으로 운용 제약이 완화되면 액티브 ETF가 공모펀드를 대체하는 흐름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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