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마감시황
오늘 장은 빠졌다. 오늘 투신이 많이 샀다. (Sk이노베이션 집중적으로 삼)
외국인들은 카카오페이를 엄청 팔았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주식을 다 던져버렸다고 함ㅡ.ㅡ
포스코 물적분할하고 자회사 상장 안한다고 함.(구글이랑 똑같은 구조)
포스코홀딩스 : 포스코가 100% 자회사인데 상장은 안하기로 결정
알파벳 : 구글의 지주사
구글의 자회사 : 구글, 유튜브 …
장은 급락을 했지만 오른 종목도 꽤 있다. 많이 오를 때 못오른 종목들 오늘 올랐다.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메모리 > 비메모리] 신한, 최도연 / 남궁현
-2021년에는 비메모리 주가가 메모리를 크게 상회. 21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1.8% 상승하는 동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4.4%, +1.3%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은 대부분 비메모리.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메모리. 비메모리와 메모리의 수요 전방은 스마트폰, 서버, PC 등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가와 실적 방향성은 동일
-올해 메모리가 부진했던 이유는 IT 공급망 차질 때문. 22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주가 상승률이 비메모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IT공급망 차질 정상화, 가격 상승에 의한 실적 증가율 상회때문
-3분기까지는 메모리 반도체도 수요처들이 요구하는 물량을 온전히 제공하지 못했음. IT 공급망 차질로 비메모리 등 메모리 외 부품들의 공급이 더 크게 부족했기 때문에, 메모리 단기 조정이 발생
-22년에는 IT공급망 차질 완화로 정상환경으로 회귀할 전망. 일반적으로 IT 수요 증가 구간에서 메모리는 비메모리 대비 업황 회복 시점이 늦음. 메모리는 Commodity 성향이 있어서 재고소진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 전방 재고 소진 이후에는 공급 부족에 의한 가격 상승으로 실적 증가율은 오히려 압도적임. 결과적으로 IT 수요 증가 싸이클에서 전반부에는 비메모리 주가가, 후반부에는 메모리 주가가 강함. 22년은 서버 수요 증가가 이어지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반전이 예상됨
- 1분기 중 서버 주문량 증가, 2분 중 메모리 가격 반등을 예상
- 단기 주가 고민보다는 비중확대 전략 유효. 아직 모멘텀 콜 구간은 시작도 안 했음. 시장은 더 명확한 증거를 기다리는 중. 그러나 주가 조정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불편할 수 있음
-조정이 있더라도 1차 바닥대비 2차 바닥은 높을 것이고 그 기간이 짧을 것이며 시장보다는 수익률이 높을 전망
- 21년 3분기 1차 바닥 형성시 과매도가 진행. 이번 싸이클 하락 낮은 IT 공급망 차질에 의한 단기 조정인데 이번에 장기 조정을 가정해서 빠졌었음. 실제로 SK하이닉스는 PBR 최저점까지 하락 했었음.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기대감 모두 반납
- D램 업체들의 보수적인 설비투자 대응과 DDR5 침투 효과로 D램 업황 개선 속도는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할 수 있음. 22년 턴어라운드를 향해 메모리 반도체 비중확대를 추천함
[철스크랩 가격 동향과 시사점] 현대차증권, 박현욱
- 철스크랩(고철) 가격 강세 지속
- 장기간 상승 가능할 전망
- 철근 업체들은 부담
- 고로 : 석탁을 이용해서 철강을 생산. 탄소배출이 많음
- 전기로 : 고철(스크랩)을 이용. 탄소배출이 20% 수준에 불과
- 전기로 증설이 크게 증가함
[신성이엔지] 키움, 박유악
-반도체 장비, 태양광 모듈 제조 판매
- 태양광 사업 적자 지속
- 3분기까지 누적 적자 -69억
- 4분기 영업이익 50억 흑자전환. 22년 350억 흑자전환
[에치에프알]
- 4분기 확정적 수주 물량에 따른 실적 안정성 확인
- 4분기 흑자전환 예상
- 통신장비 내 실적 가장 안정적
- 22년 추정치도 상향 조정. 112% 이익 증가 전망
- 북미 내 기존 고객사 외에 추가 고객사향 수주도 기대
- 5g 특화망에 대한 첫 수주와 매출 발생은 22년 중 확인 될 것으로 전망
- 2개월간 주가 90% 오른 상황. 조정 시 비중확대 기회
-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점유율 보유
- 미국 투자확대 수혜
- per 10.7배 수준
[LG전자] 신한, 박형우/ 김찬우
- 목표주가 16만원 유지
- 22년 전체 이익은 21% 증가 전망
- 가전, TV는 감소 전망
- 전장부품에서 9000억정도 이익 개선
- 2분기, 3분기 배터리모듈 충당금 설정 영향이 내년에 없는 상황
- OLED TV 비중 높아 수익성 긍정적. Tv내에서 비중 30% 수준
- 연말 연초에는 그래도 올랐던 경우가 대부분
- 내년 이익 개선. 물류비 완화. Lg디스플레이 순이익 추정치 하향세 일단락. 성수기 임박
[엔씨소프트] 신한, 이문종/ 김아람
- 22년이 기대되는 이유. 목표주가 103만원 유지
- 런칭 후 한달 간 동접자가 계속 증가
- 업데이트 준비 중
- 유저들의 게임 내 자산가치를최우선으로 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
- 내년 1분기 신작 발표회가 예정. 거기서 P2E 게임에 대한 얘기가 구체화 될 전망
[에이치피오] SK, 윤혁진
- 프로바이오틱스,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중심으로 건기식 사업 영위
- 반려동물 사업 진출 계획
- 올해는 실적이 역성장할 전망
- 3분기까지는 부진. 4분기부터는 개선
- 4분기 영업이익 68억 전망
[제이앤티씨] 신한, 박형우/ 고영민
- 3분기 -91억 적자 기록
- 4분기 -62억 적자 지속
- 중화권 신규 고객사 확보
- 스마트폰 커버글라스
- 웨어러블 기기로는 이미 커버글라스 공급을 시작. 100억 매출에서 350억까지 증가할 전망
- 외주생산했던 카메라윈도우를 신공장에서 내재화, 수익성 개선. 차량용 커버글라스 매출도 시작
- 실적은 2분기 바닥
[녹십자] 키움, 허혜민
- 목표주가 29만원 하향
- 존슨앤존슨 백신 위탁 생산에 대한 논의 중단 공시
- 지난해 백신 위탁계약 기대감 이전의 주가로 회귀
- 본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
- 내년 2월 25일 정맥주사용 10% 면역글로블린 제재 FDA 승인 결과 확인 가능
[바이오 강세, 가격 매력에 더해 드디어 모멘텀 확인 중] KB, 하인환
- 가격은 싸다. 그런데 모멘텀은?
- 모멘텀 발생 중. 오미크론이 위드 코로나를 앞당길거라는 전망 우세. 임상시험 가능
- JP모던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내년 초에 개최
- 밸류에이션 바닥
[대보마그네틱]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 탈철장비 제조
- 수주잔고 우상향 지속. 중국과 한국 업체 주로 납품
- 소재 임가공 사업. 설비투자만 100억이상 집행. 연매출 200억 가능한 상황
- 탈철장비 지속 중. 연간 수주액이 559억
- 내년 주가 상승 전망
[에스티아이] KB, 성현동
- 이렇게 된 이상 텍사스로 간다
- QD-OLED 잉크젯 장비를 제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대중화에 따라 기존 장비대비 재료비 절감과 성능 측면에서 강점율 보유
- 리플로우장비의 매출 본격화도 기대
- CCSS9가스공급장치). 반도체 초기 공장 건설에 설치
- 22년 중국, 대만 반도체 증설, 국내 디스플레이업체 OLED 투자,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청주, 평택, 미국 투자 등으로 수주 증가를 기대
- 11월 텍사스 현지법인 설립 발표
[삼성전자] 삼성증권, 황민성
- 목표주가 10만원
- 인수합병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음
- 대규모 자사주 매입 필요
-FCF(잉여현금흐름)= 영업현금흐름- CAPEX(설비투자)
- FCF의 50%를 환원. 매년
[2022년 테크 전망 - Storm Chasers]삼성증권, 황민성/이종욱/배현기/장정훈
- 1분기 D램 가격 전망 : 두 자릿수 하락예상은 이제 한 자릿 수 하락으로 전환. 반도체 가격이 2분기 초부터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다소 공격적. 늦어도 3분기부터는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시장의 예상
-2022년에도 수요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서버. 마이크로소프트가 21년에는 주문이 작았지만 22년에는 증설이 재개되는 모습.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인프라 확대 위해 구매를 늘려가는 모습으로 22년 대형 고객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여줄 전망
- 충분한 소비여력 : 누적된 초과 저축으로 인한 소비여력이 크게 확대. 자산 가격 상승까지 이어지며 소비증가 효과는 지속될 전망. 올해 초만 해도 애플의 아이폰 판매는 작년 성공적인 출시 이후 줄어드는 틱톡 현상을 우려하였지만 예상은 완전히 어긋나고 있음. 고가제품인 아이폰의 성장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고 삼성의 고가폰인 폴더블폰도 흥행을 지속할 전망
- 또한 공급 부족이 심화된 상황에서 선진국 제조업의 재고수준은 역사적 최저 수준까지 급격히 하락함. 적정재고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재고 리스탁킹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최소 9~12개 월간 글로벌 제조업 경기의 확장국면을 유지시키고, 이미 회복세에 들어선 선진국 설비투자 사이클을 장기화시키는 주요동력으로 작용할 것.
- 삼성전자는 메모리에서 번 돈으로 파운드리 투자를 할 것이고 SK하이닉스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경기와 무관하게 수익성 경영을 실천할 것임을 발표. 생각보다 빠른 시점이었고 시장이 놀란만큼 메세지는 명확했음. 양사 모두 D램 설비투자의 통제를 기대한다
*Consolidation이 진행된 세가지 산업(디램, HDD, 모터 오일)이 시사하는 것
- 위의 산업들은 몇 개 업체로 압축되는 시기에 투자자들이 냉소를 보냈던 대표적인 산업
1) 엘피다 파산 후 디램 산업 (2013년) : 대부분의 의견은 변하지 않는 변동성, 과잉 지출에 대한 우려, 설비투자 발표에 대한 경계, 재고수준에 대한 우려로 요약할 수 있음. 물론 이후에도 사이클은 반복되었지만 10달러에서 고점을 논하던 마이크론의 현재 주가는 80달러를 넘었음
2) HDD산업(2012년) : 삼성전자가 HDD 산업을 매각하는 포함하여 산업의 Consolidation이 진행되었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점유율 경쟁, 수급 불균형, 재고수준과 채널에서의 공급과잉 우려로 요악 됨. 20달러에서 고점을 논하던 시게이트의 현재 주가는 100달러 를 상회
3) 모터 오일(2010년) : 위의 두 사례와 비슷. New market corporation의 주가는 3배 이상 상승
-2022년 스마트폰 수요는 믿어도 좋습니다. 특히 TOP3 삼성, 애플, 샤오미에 집중되는 성장이 나올 전망. 팬데믹 기간 동안 스마트 폰의 사용량은 크게 증가했으나 소비자들은 교체를 미루었음. 쌓여있는 잠재 수요는 사라지지 않고 2022년 하반기로 갈수록 반도 체 공급 부족 해소와 함께 강한 성장으로 나타날 것
-디스플레이는 OLED TV에서 성장을 기대. 삼성의 LG OLED 구매 기대(LG디스플레이, LX세미콘)
- 반도체 소부장 : 국산화, 검사/계측 공정, 후공정 업체들 관심. 싸이클이 아닌 구조적 성장 업종
-국산화를 통한 반도체 부품업체의 수혜 스토리는 22년에도 지속 될 전망, 하나머티리얼즈는 고객 다변화와 신규 아이템 확장이 온 기로 나타날것, 애프터마켓에서는 월덱스 등의 업체가 국산화를 통해 확장해 나가고 해외 고객사향 매출을 지속 확장할 전망
-검사계측에서도 EUV 등장에 따른 좀 더 미세한 지점에 대한 검출 필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화권 고객사에서의 KLA 장비 대체 확대, 후공정에서의 검사계측 공정 증가 트렌드는 지속 중. 신기술 을 통한 원자현미경의 확장을 기대하는 파크시스템즈, KLA를 대 체하는 넥스틴의 점유율 확대 스토리는 22년에도 유효. 기판 검사 장비를 생산하는 인텍플러스도 관심
-후공정에선 진화된 패키징 기술로 구조적 성장이 나올 전망공정 미세화, EUV 도입으로 전공정에서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후공정 기술 발달이 반도체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음. 이오테크닉스, 한미반도체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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