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마감시황
오늘 주식시장은 오전 상승에 비해 밀렸지만 그래도 3000포인트를 회복하면서 견조하게 끝났다. 다만 여전히 거래가 말라있다.
증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시장은 FOMC의 금리인상을 악재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 외국인들이 종가에 많이 샀다. 연기금, 기관 팔았다.
외국인들이 요즘 팔다가 FOMC 끝나고 산것은 의미가 있는 듯 하다.
삼성의 로봇 기대감 때문에 로봇 관련주 오늘도 좋았다.
이노베이션이 자회사 상장 막는다는 이슈로 주가 좋았다.
오늘도 카메라모듈 좋았다.
SK스퀘어 주가 너무 많이 빠져서 걱정 많이 하는데, 절대 팔지말고 걱정하지 말자.
너무 저평가 되어있다. 지금은 사야하는 자리이다.
반도체 관련주는 계속 가지고 가자.
증시는 대체적으로 견조했지만, 지지부진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단텔 케어 및 뷰티 케어 수출 성장세] NH, 나관준
- 11월 임플란트 수출 사상 최고치 경신
- 12월도 좋은 흐름.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 주목
- 에스테틱 의료기기. 11월 33.4% 증가하면서 월간 최대 실적 달성
- 12월도 월간 최대 수출 기대
-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 톡신 : 노이즈 해소부터 차근차근
- 11월 톡신 수출은 15.4% 증가
-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 결정 리스크
[LG디스플레이] DB금융, 권성률
- 목표주가 3만원 유지
- lcd 가격 하락세가 생각보다 일찍 주춤
- 22년 초반에는 반등도 기대
- 대형 OLED는 수요 증가, 출하량은 예상보다 낮을 수 있으나(대형인치 비중 확대 영향) 단가는 상승. 4분기 수익성 개선을 기대
- 4분기 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증가 전망
- 22년에는 전사 영업이익이 1.8조원 기대
- LCD 예상보다 호조, OLED 성장
- PER 0.6배로 저평가
[OCI] 현대차증권, 강동진
-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 4분기 실적은 기대치 상회 전망
- 폴리실리콘 가격은 약세지만, 원재료는 하락. 실적 전망은 나쁘지 않음
- 내년 증설있지만 가동이 쉽지 않아 공급 과잉 가능성은 제한
- 화학업종 탑픽
- 중국산 태양광 수출은 쉽지 않을 전망
- per 3.2배
[LX인터내셔널] NH, 김동양
- 목표주가 39000원
- 4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주당배당금은 1600원 예상. 배당수익률 6% 상회
- 4분기 영업이익 348% 증가 전망
- 석탄가격 급등 후 조정에도 강세 기조
- PER 3.2배
[삼성전자] KB, 김동원/ 박주영/ 유우형
-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 우려와 달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내년 상반기 반도체 업황 바닥이 유력
- 내년 d램 수요는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 중심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
- 수요가 공급을 능가할 가능성 높음
- 파운드리 매출도 퀄컴, 엔비디아, IBM 주문 증가로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메모리 반도체 주문을 서버업체들이 축소할 것이라느 ㄴ루머와 달리 주문량을 꾸준히 늘리는 모습
- 반도체 가격 하락 사이클 속에서도 내년 D램 주문량을 다소 공격적으로 늘리는 것은 수요가 좋다는 의미
- d램 재고가 전분기 대비 30% 감소.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제적인 서버투자 등의 영향 때문
- 2022년 비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3.6조원 예상.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3년까지 2년치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보여 내년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
- 연초대비 -6.5%하락한 상태로 가격 매력 높다.
[삼성SDI] 키움증권, 김지산
- 목표주가 95만원 유지
- 2022년을 더욱 기대
- 4분기 이익 추정치 하향.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 원형전지.. 전동공구, 소형모빌리티, 전기차 수요 증가로 역대 최고 실적을 이어갈 전망
- 22년에는 이익 23% 증가할 전망
- 자동차용 배터리 Gen5 성장을 주도
- 수익성은 좋은 모습
[방역 강화에 따르미디어 업종 영향 중간 점검] SK증권, 남효지
<탄탄한 연말 극장 라인업 vs. 방역 강화>
- 연말까지 영향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12/15 개봉한 스파이더멘 : 노웨이홈은 코로나 이후 사전 예매 최고치인 75만명을 기록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기 콘텐츠의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 12/22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 : 리저렉션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극장 콘텐츠 라인업은 탄탄하다. 다만 최근 방역 강화로 일부 내년 개봉 예정작들은 개봉 연기, 취소하고 있다. 최근 월별 극장 관객 수는 전년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 시간이 제한되면 관객 수 회복은 예상보다 더뎌질 수 있다.
- 이에 연간 극장 관객 수는 21년 6,481만명, 22년 1.5억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18~19년 평균 관객 수의 70%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기존 추정과 극장 사업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4분기 광고 성수기, TV광고 호조 지속>
- 대기업들의 광고 예산 소진 및 이커머스 강소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 수요가 지속되며 TV광고는 4분기에도 강세르 ㄹ띌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소비자들의 TV콘텐츠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며 TV 광고 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11월까지 tvN, SBS의 방송 광고 단가는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OTT 콘텐츠, 내년에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
-연말, 연초 OTT향 작품 라인업도 촘촘하다.12/24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외 국내/글로벌 ott들도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투자 금액은 5,500 억원 수준으로 넷플릭스의 글로벌 콘텐츠 투자 금액의 약 3% 수준에 불과하다.
- 한국 콘텐츠투자액이 1%만 늘어나면 단순 계산으로도 오징어게임과 같은 규모으 ㅣ오리지널 콘텐츠가 6편 늘어날 수 있다.올해 오징어게임, 지옥 등의 한국 콘텐츠가 서구권대비 낮으 ㄴ제작비르 ㄹ투입해 높은 행행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국내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수 있는 여력이 높다고 판단한다.
- 디즈니+도 내년 국내 콘텐츠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디즈니+는 서비스 론칭 이후 한국 콘텐츠부족 및 기타 서비스 문제 등으로 일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디즈니는 언론을 통해 지역별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내년 콘텐츠투자액을 29조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 국내에서도 초기 넷플릭스와 같이 제작사 제휴, 구작 구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내 콘텐츠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캡티브 편성 회복, 글로벌 ott향 판매 및 해외 제작 증가가 기대되는 스튜디오드래곤(TP12.5만원)을 미디어 업종 탑픽으로 유지한다.
[아이원스] KB, 성현동
- 반도체 가공, 세정, 코팅 기업
-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22% 증가
-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 한솔테크닉스 변경
- 발생된 오염원을 제거하고 코팅까지 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세정, 코팅)
- 반도체 식각용 쿼츠를 대신하는 신소재 개발 중. 테스트 진행 중
[현대글로비스] 하나금융, 송선재
- 목표주가 25만원
-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중국발 유럽향 물량에 대한 대규모 해상 운송 계약 체결(전체 매출의 2.3%, 해상운송 기준으로 22% 비중)
- 자동차 산업 수요의 회복과 현대차, 기아의 인도네시아/인도 공장의 증산 등이 긍정적 요인
- 현재 주가는 PER 7배
- 현대차/기아, 다임러, 테슬라, BMW, 폴스바겐, 포드, gm 등이 주요 고객사. 현대차그룹 제외 고객사가 증가 추세
[제일기획] 대신, 김회재/ 이지은
-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 놀라지 마시길
- 4분기 또 최고 실적 전망
- 북미 중심 온라인 비중 확대
- 영업이익률은 9년만에 처음으로 20% 회복 전망
- 디지털 비중을 의미있게 확대. 올해 3분기 50%까지 확대
[월덱스] 하나금융, 김경민
- 공정용 실리콘, 쿼츠(석영) 등을 공급
- 실리콘 57.8%, 쿼츠 24.7% 비중
- 매분기 대부분 100억 이상의 이익 유지 중
- 22년 매출 성장률 32% 전망
- 내년 기준 per 10.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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