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마감시황
외국인들 장중에 팔다가 마지막에 매수했다. 전기, 전자를 막판에 샀다.
전기, 전자 업종 위주로는 계속 매수를 하고 있다.
수급이 IT에 집중이 된 상황이다. 증시가 좋으려면 환율이 꺾여야 하는데 요즘 환율이 오르고 있다. 시장은 버티고 있는데 불안불안한건 사실이다.
오늘은 반도체가 좋았다.
삼성때문에 로봇관련주가 계속 좋다.
안타까운건 2차전지가 계속 안좋다.
LG화학 -> LG에너지솔루션 가치 100조원 이상. 지분 81% 81조가치. 50% 40조 + 석유화학 10조 + 첨단소재 5조원 - 55조원. 70만원 후반이 보수적으로 본 주가
-> 다음달 상장이슈로 수급상 피해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다음달 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ETF 축소 유려
-> 수급이슈. 단기적. 장기로는 매수 기회
화장품관련주 오늘도 안좋았다. 코스맥스 중국 상장 이슈로 어제 오늘 안좋았다.
너무 과할 정도의 하락이다.
전체적인 증시는 차분했지만 빠르게 올라가지는 못하는 장이다. 어제처럼 급락할때 주식 사고, 올라가면 관망하자.
[2022년 스마트폰 시나리오] 삼성증권, 이종욱
-2022년 스마트폰 수요를 전년 대비 5.3% 증가한 14.2억 대로 전망. 22년 상반기에는 중국 수요 부진, 반도체 공급 차질, 팬데믹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하반기로 갈수 록 이러한 부진의 이유들이 완화되면서 상저하고의 수요
-물론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5% 성장이냐 아니냐가 논쟁 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함. 시장의 컨센서스는 내년 스마트폰 수요에 대한 부정적 의심. 21년 하반기 현실은 수 요 역성장 등 현실은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 그래 서 내년의 스마트폰 반등에는 수요에 확신을 주는 이벤트 들이 필요
-부정적 의심의 핵심은 중국 스마트폰, 우리 역시 내년 상 반기의 중국 수요에 낙관적인 것은 아님. 그러나 지금은 수 요 부진이 아니라 반등 시점을 바라봐야 하는 시기. 그 핵심 동인은 부품 재고 조정
-재고 조정은 수요 부진이 아닌 눈높이 조절 때문에 나타나 는 현상이기 때문에 수요가 부진해도 재고조정은 6개월을 넘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4월부터 부진했지만 9월부터 재고 조정이 본격적으로 나타났고 내 년 1분기와 2분기 사이에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고 나면 시 장은 중국의 업사이드를 기대하기 시작할 것
-지금까지 공격적인 스마트폰 목표는 중국의 몫이었지만, 이젠 삼성전자와 애플도 공격적인 숫자를 제시. 언론에서 는 22년 삼성전자의 3.3억대 목표가 보도되고 애플 서플라 이체인에서는 10% 성장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우리는 이 것을 반도체 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광고 전략으로 판단. 하 지만 분명한 건 이러한 부품 준비를 요구하기 위해 상반기 부품 빌드업이 강할 수 밖에 없음. 우리는 목표 숫자를 통해 상고하저의 부품 전략을 예상
-반도체 공급 부족은 22년에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 함. 그러나 방향성으로는 22년부터 해소되는 방향성으로 흐르고 주요 파운드리의 레거시 제품 증설이 완공되는 22 년 하반기부터는 부족 현상이 추가 해소될 것. 그 사이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반도체 부족으로부터 가장 자유로움
-원가 상승, 누가 돈을 벌까? 하이엔드 세트 업체와 범용 부 품 업체가 돈을 번다. 하이엔드 세트 업체는 가격 전가가 용 이할 것. 내년 아이폰과 갤럭시S 주요 모델의 가격인상이 예상됨
- 시장의 컨센서스와 우리의 시나리오를 종합해 보면, 중국 부품 수요의 반등과 삼성전자의 공격적 빌드업 등 상반기 중 벌어질 이벤트들이 투자자들의 22년 스마트폰 업황 방 향을 바꿀 것이라 생각함. 디스카운트된 스마트폰 관련 기 업들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상반기 랠리의 핵심. 하반기 수요의 검증단계에서 리스크가 부각되겠지만 이미 가정이 보수적으로 변한 지금 걱정할 단계는 아님
[마이크론 실적 코멘트]유안타, 이재윤
- 실적은 예상을 소폭 상회. 낸드 비트그로스는 당초 예상을 상회. D램과 낸드 모두 판가 하락이 시장 우려 대비 양호
* 1GB 메모리가 올해 100개 팔렸다. 2GB 메모리가 내년에 50개 팔렸다
비트그로스는0%
1GB 메모리가 올해 200개 팔렸다200 8GB 메모리가 100개 팔렸다. 800
비트그로스는 400% 성장
-22년 2분기 가이던스도 예상대비 5% 상회. 중장기적으로 5G, 인공지능, 자동차 등의 고성장으로 메모리반도체수요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간외 주가 급등
-이번실적 발표로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수요 둔화 우려 이슈를 상당부분 해소 시킬 수 있을 것
-제조사들 보유재고가 제한적이고 수요자들 보유 재고도 2018년 대비 훨씬 양호한 수준, 단위단 설비투자가 늘어나 면서 21년 설비투자가 계획대비 8% 추가 집행됐고 22년 에는 21년 대비 15~20% 늘어날 전망
-21 년 상반기 당사 예상대로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 메모리 반도체 재고조정이 나타나는 과정에 있으며 이에 따른 하락 사이클은 계절적 성수기와 맞물린 22년 2~3분기 중 일단락될 전망
-지난 5개월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2년 실적 전 망치가 하향 조정, 22년 1분기~2분기부터는 실적 전망치 상향 사이클로 전환되면서 주가 상승 견인할 전망
-메모리 업체 비중확대 권고
*현 구간 시장을 이끄는 업종은 반도체, IT H/W
[현대중공업] 한국투자증권, 최광식
- 목표주가 13만원 신규 추천
- 프리미엄의 근거는 경쟁사에게는 없는 엔진 사업, 이익창출능력
- 엔진 사업부는 세계 1위. 영업이익률도 경쟁사 보다 높은 두 자릿수
- 한국 조선업은 이제 2025년 인도물을 영업중이고 이는 2024~25년 실적이 된다. 2025년 주당순이익 기준 135800원이 적정가치
[나스미디어] NH, 이화정
- 디지털미디어렙 1위 사업자로서 본업 안정성 확보
- K Deal, 어드레서블TV 등 신사업 기대
- 4분기 영업이익은 -6% 역성장 전망
- 별도기준 영업이익 -5% 감소 전망
- 자회사(플레이디) 2억원 이익(-67%)
- K DEAL 하반기 일 발송 문자수를 늘린 후 성장 지속. 21년 하반기 거래액은 150억. 22년에는 품목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연간 거래액 500억이상 달성 기대
[한국항공우주] 신한, 황어연
-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4분기 영업이익 563억 전망
- 시장에서는 386억 전망
- 기체부품(보잉, 에어버스)의 인도대수 반등으로 기체부품 매출액은 66% 증가 전망
- 3분기가 실적 저점. 22년에는 2013억 이익(57.8%) 성장 기대
- 23년에는 4843억 전망 (+140%)
- 풍부한 수주를 바탕으로 3분기를 저점으로 내후년까지 실적 성장 기대
- 내년 1분기 말레이시아, 세네갈 수주를 받을 지 관심
[SFA반도체] SK, 한동희
- 9200원 목표주가 신규 제시
- 국내 최대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업체
- 서버 D램 후공정 1위 업체, 삼성전자
- 올해 영업이익 +98% 증가 전망
- 서버용 D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므로 성장 지속
- 메모리 85% 비중
[대덕전자] DB금융, 권성률
- 목표주가 3만원 유지
- 4분기는 예상보다 실적 개선 기대
- 4분기는 비수기로 3분기보다는 감익
- 반도체 패키지 기판은 좋은 흐름 지속
- FC-BGA 수요는 탄탄. 12월 13일 1100억 투자
- 총 2700억 투자. 완료되면 매출이 4000억 추가
- 2023년에 3000억 수준까지 증가 전망
- 이러한 투자부담에도 이익이 급증
- PER 10배로 가장 싸다. 기판 업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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