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 마감시황]
코스닥 부진 이유
1) 성장주 매도 흐름. 금리 상승
2) 오스템임플란트 리스크. 펀드 환매
코스피가 선전하는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때문
코스피는 버텼다. 박스피 장세이다. 코스닥은 코스피대비 좋지 않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부 청약 1월 18~19일. 환불일 21일이니까 그 이후는 수급 괜찮아 질 듯 하다. 지금은 수급이 완전히 꼬였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삼성전자, 하이닉스 지금같은 장에서도 안빠진다. 약세장에서도 단단한거 보면 심상치않다. 계속 가져가자. 절대 함부로 팔지 말자.
오늘도 외국인들 많이 샀다. 연기금은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이슈로 계속 팔 듯하다.
오늘은 바이오가 좋았다. 셀트리온 좋았다.
2차전지 장비 오늘 좋았다. 올해는 장비주의 시대인 듯 하다.
올해는 안오른 기업들이 좋다.
지금 2차전지 소재 파는 자리는 아니다. 끝까지 가져가자.
코스피 지수는 올랐지만 하락한 종목이 월등히 많다.
오늘 하락 종목이 1100개가 넘는다.
삼전, 하이닉스가 버텨줘서 지수는 괜찮았지만 하락 종목이 많았다.
올해는 지주사 포트에 넣어놓으면 좋을 듯 하다.
[삼성전기] NH, 이규하
- 예상보다 빠른 업황 회복 가능성
- 목표주가 25만원 유지
- MLCC, 중국 업체들 스마트폰 재고 확충으로 인해서 회복을 기대
- AR 안경 핵심부품 웨이브 가이드 모듈 양산 가능성
- 4분기는 1회성 비용으로 기대치 하회
- 패키지기판
[크래프톤] 현대차증권, 김현용
- 목표주가 60만원 하향
- 4분기 실적은 기대치 5% 정도 하회 전망. 158% 증가
-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당초 기대 대비해서는 매출 정상화 속도가 다소 느린 상황
- 콘텐츠 기업으로도 확장
- per 18배 수준
[DL이앤씨] NH, 이민재
- 목표주가 20만원 유지
- 러시아 발틱 프로젝트
- CCUS 이산화탄소 포집 사업 확대
- 2022년 주주환원정책 기대
- 2010년대 중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플랜트 수주
- 4분기 실적 양호
- 주택 수주, 착공실적은 다소 부진
- PER 4배
[LG화학] 현대차증권, 강동진
- LG에너지솔루션의 가치, 그리고 LG화학의 가치
- LG엔솔 100조원 시총을 기대
- 목표주가 90만원 하향 조정
[셀트리온헬스케어] 키움, 허혜민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 렉키로나 실적 반영. 유럽 1500억 공급반영 전망
- 4분기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 트룩시마가 부진했던게 작년 주가 하락의 이유
-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기대
- 아바스틴 시밀러 허가 기대
[스튜디오드래곤] 삼성증권, 최민하
- 목표주가 135000원
- 4분기 실적은 기대 이하
- 22년 제작편수가 5편 증가 -> 30편
- 넷플릭스와 재계약
[건설] KTB, 라진성
- 4분기 실적 프리뷰
- 실적보다는 분양, 수주, 실적 가이던스에 주목
- 대선 모멘텀, 주택, 해외 업황 개선. 대형건설사 모두 긍정적
-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탑픽
- 22년부터는 국내와 해외 모두 개선
- 저평가 매력
- 올해 해외수주도 기대. 산유국의 재정여력 충분
[코스맥스] 메리츠, 하누리
- 4분기는 실적 긍정적
- 한국 중국 호조, 미국 부진
- 중국법인 상장이 가시화
- 조정시 매수 접근
- 목표주가 12만원으로 하향 조정
[12월 대만 IT 매출 분석] 유진투자, 이승우
- 역대 최대 매출 신기록 지속
- TSMC, PC업체들 매출 고공행진
- D램 재고 개선 긍정적
- 비메모리 공급 부족도 완화 중
[현황 차익 거래 시즌2] NH, 김영환
현황 차익거래 시즌 2 (연말 배당차익거래' → '백워데이션에 의한 매도차익거래) + 연준 긴축 우려
- 1월 10일 한국 KOSPI-0.95%, KOSDAQ -1.49%, 기관 4.999억원, 외국인 820억원 순매도, 개인 5729억원 순매수, 국내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2,873억원)연기금(-1,343억원) 순매도가 강하게 출회, 개별 종목별 로는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주와 제약/바이오 주식은 강세를 보임 - 금융투자계 매도 금융투자계 자금의 코스피 거래금액을 살펴보면 최근 8거래일(21/12/29~22/1/10)동안 5조9,48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12월(21/12/1-21/12/28) 순매도 규모(5조5245억원)를 넘어선, 배당차익거래 매물 출회는 대부분 마무리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 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현선물 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 현상으로 인한 매도차익거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 최근 외국인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현물보다는 선물을 매도하는 식으로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는데, 이 때문에 KOSPI200 선물이 현물보다 저평가되는 백워데이션이 발생. 따라서 금 융투자는 KOSPI200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매도차익거래에 나서는 중
대형 IPO 앞둔 부동자금 증가: 1월 18~19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일반투자자의 공모주 청약이 예 정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은 청약증거금을 준비하기 위해 주식을 사는 대신 현금을 보유하려는 욕구가 높음. 부동자금의 증가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힘이 약해져 있는 상황
미 연준 긴축 우려: 12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을 우려 중. CME FedWatch에 따르면 2022년 중 연준이 기준금리를 4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50%를 넘어선 상황. 이에 더해 3월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종료, 하반기 양적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 단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음. 2017년에 비해 통화긴축 속도가 빠를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짐에 따라 주식시장은 유동성 축소 우려에 노출
향후 전망: 수급 악재는 좀 더 이어질 수 있는 요인. 하지만 연준 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소 과도
코스피200 선물 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 상황은 계속해서 금융투자의 매도차익거래를 불러일으키는 요인. 미 연준의 통화긴축 우리라는 대외 악재와 대형 IPO 앞둔 부동자금 증가는 금융투자계 자금의 차익거래 가를 내리누르는 힘을 평소보다 강하게 만들고 있음
2013년 긴축 발작(Taper Tantrum)과 같이 미 연준의 통화긴축 우려는 주식시장, 특히 신흥국 시장에 부 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은 맞음. 또한 현재 시장이 우려하는 조치들(3월 QE 종료 하반기 QT 시작. 2022년 연내 4회 기준금리 인상)이 모두 시행되는 경우 경제와 주식시장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질 수 있음.
하지만 이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기에 앞서서 몇 가지를 짚고 넘어가야 함
첫째, 이번 통화긴축 우려를 촉발한 12월 FOMC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심각해지기 전에 진행된 회의. 이후 경제 상황과 향후 1~2월 미국의 경제지표에 따라 연준의 스탠스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 이는 이르면 1월 FOMC(1/25~26), 좀 더 확실하게는 3월 FOMC(3/15~16)에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
둘째, 과거 미 연준의 통화긴축이 주식시장을 하락 추세로 끌고 갔던 시기는 처음 긴축을 단행한 때가 아니라 통화긴축으로 인해 경기가 냉각되기 시작했던 시점. 기술적으로는 경기선행지수가 기준선을 하회하는 경우. 그런데 지금은 수요가 양호하고, 기업들이 물가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상황. 이는 기업들의 재 고 축적이 진행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통화긴축으로 인한 경기문화를 걱정하기는 이른 시기
셋째, 최근 한국 주식시장의 주 매도 주체는 외국인이 아닌 기관 (특히 금융투자)외국인은 1월 10일 하루를제외하면 연초 이후 매일 순매수를 기록한 바 있음. 연준의 유동성 회수 전망으로 인해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 주식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기보다는 뉴스플로우의 영향을 받은 국내 투자자들의 투심 위축이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이 더 컸을 수 있음
결론적으로 현선물 백워데이션에 의한 금융투자계 매도차익거래가 진행되고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준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당분간 수급 부담은 지속될 수 있음. 다만 이러한 수급 부담은 가격이 낮아지면 저가매수 자금의 유입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주가를 계속해서 하락시킬 악재라고 볼 필요는 없을 것. 미 연준의 긴축 우려는 최근 주식시장에 다소 과도하게 반영되고 있는 상황인데(현재 언급되고 있는 모든 조치들이 2022년 중에 진행될 것으로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음)1월 3월 FOMC에서 이러한 우려가 완화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 현 주가지수 수준은 분할매수 대응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판단
텔레그램 ; 삼성증권, 조현열
외국인이 LG화학을 계속 매수하는 이유
LG에너지솔루션 상장 후 100조 가치 인데 지분 80% 가지고 있는 LG화학이 너무 쌈
외국인은 이런 할인 보다는 어차피 LG에너지솔루션 많이 못 가질것 같은이까 화학이라도 잡자는 심정.
그럼 지금 LG화학을 사야 하는가? 그건 아님 보유자는 보유하되 사는건 아님 (보유자도 이익 실현되면 절반 정도는 팔아라)
2차전지가 에너지솔루션 상장 후 올라간다면 대안주로 SK이노베이션 재평가 받을 확률 큼
[한화솔루션] KB, 백영찬
- 목표주가 57000원 유지
- 태양광 적자는 축소
- 4분기부터 태양광 출하량 증가. 판매단가도 상승
- 22년 영업이익은 1조 1천억 전망. 40% 증가
- 태양광 사업이 1081억 흑자전환 전망
- 원재료 가격 하락. 발전사업 매각 통화 추가 이익 확보
- 미국 태양광 산업육성 방안이 최종 확정될 전망. 통과시 매년 1428억의 이익 증가 효과
-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의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
- 2022년 가장 주목할 기업으로 한화솔루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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