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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포트뽀개기

[리포트 뽀개기] 하이브 :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다.

by 행복하나영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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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환욱 연구원 미디어/ 엔터 리포트 발췌


충성 고객의 증가 &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집중


-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최대 IP BTS, 세븐틴, TXT, 엔 하이픈 등을 보유하여 팬덤에 유입되는 충성 고객의 수가 빠르게 증가.
- 글로벌 팝 아티스트도 ‘밀리언셀러’에 오르기 힘든 업황 속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동사 대표 IP의 앨범 판매량은 각각 BTS 238만장, 세븐틴 147만장, TXT 86만장, 엔하이픈 73만장 달성.
- 19년 런칭한 ‘위버스(팬 플랫폼)’를 통한 IP 관련 상품의 ‘Easy to buy’ 비즈니스 모델로 충성 고객의 수익화를 강화.
- IP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NFT 사업에도 진출 중.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IT기술이 접목되며 ‘고객 경험’에 차별화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있음.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 +45.2%(yoy), 영업이익 +31.1%(yoy)


-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1조 1,565억원(+45.2% yoy), 영업이익은 1,907억 원(+31.1% yoy)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역대 최대 앨범 판매량을 비롯 11월부터 재개되는 오프라인 공연(BTS 4회 예정됨)과 연말 성수기를 맞아 간접 참여형 상품(MD, 콘텐츠 등) 라인업 강화가 이어지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다만, 상반기 반영된 일회성 비용 100억원(이타카 인수 수수료)과 사옥 이전 및 사명 변경 비용 50억원 등 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 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 제시


- 내년 예상 EPS 7190원에 Target PER 70배 적용하여 산출.
- 전세계 팬 플랫폼 비지니스 선점 효과, 디지털 자산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 미국 라운드힐볼 메타버스 ETF에 포함된 상위 7개사(매출 성장률 기준)의 PER가 70배가 넘는 수준
- 향후 메타버스 핵심 콘텐츠 제공자로 자리매김 할 높은 가능성까지 반영하여 적용 멀티플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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