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마감시황
코스닥은 오늘 견조했다. 오늘 통신 장비 급등했다.
오늘도 외국인은 샀는데 기관이 팔았다. 기관은 끝없이 매도한다.
자동차는 답답한 상황이다. 잘 안간다.
DB하이텍은 요즘 많이 올라서 오늘 빠졌다.
위드코로나 관련주는 계속 지지부진하다. 하지만 지금같은 시기에 모아놓고 기다려보자.
시장도 지지부진했고, 코스닥 상승, 코스피는 하락했다.
[이그전-반도체의 반등과 중소형 성장주의 조정에 대한 생각] KB, 이은택/ 이혜원
-주도주와 반도체 사이클은 교차하면서 나타남
-이번에도 반도체가 반등하자 중소형 성장주는 반락
-지금 현상을 기술적 과매수/과매도 구간에서 나타나는 이격 조정 과정이라고 판단
-반도체는 기술적으로 어떤 상황? 8월 이후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이며, 과매도 해소과정은 10월부터 이미 진행 중
- 주도주의 기술적 조정은 진행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약 2개 월 정도가 소요. 물론 10월의 2차전지 조정처럼 1개월에 끝나기도 함
- 반도체의 경우 과거 슈퍼사이클이 아닌 상황에서의 기술적 반등 사례를 보면 향후 코스피 대비 5~6% 수익률이 좋을 전망. 기술적으로 그렇다는 의미
- 바텀업 모멘텀도 있음. 수요에서는 메타와 AMD 간의 에픽칩 공급 뉴스가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음. 공급에서는 재고 부족이 언급
- 이그전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1분기가 정점이었으며 내년 하반기쯤 사이클이 돌 것이라 생각함
-다만 8월 이후 기술적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음. 아직은 장기적 슈퍼 사이클은 아니라고 판단함
[2022년 다시 성장으로 스마트폰에서 자동차, XR로]대신증권, 박강호
-2022년 카메라 모듈은 다시 성장으로 전환
-삼성전자 및 일부 언론에서 22년 삼전 스마트폰 판매량을 32~34억대로 추정치 2.9대를 10~17% 상회할 것으로 전망
-21년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코로나 19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생산 차질 이슈로 삼전 스마트폰 판매량이 부진한점 감안 시 22년 높은 목표 설정 가능하다고 판단함
-반도체 등 일부 부품 공급 부족 해소, 화웨이 반사이익이 중국 업체에 국한된 이후인 22년은 삼성전자에 유리한 환경
-22년 폴더블폰 수요 확대 및 시장 선점, 글로벌 5G 폰 전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삼성전자가 유리한 상황이 전개
-22년 스마트폰 차별화는 여전히 카메라 모듈이며 기능의 차별화에 초점. 판매량 확대에 주력할 전망
-삼성전기, 엠씨넥스, LG이노텍 비중확대 의견 제시
-22년 카메라 모듈 산업의 긍정적 변화는?
(1)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량 및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
(2)스마트폰 차별화 요인이 카메라모듈의 화소수 상향, OIS 적용 확대 등의 사양의 상향에 있다는 점. 2018년 멀티 카메라 전략이 마무리되면서 19~21년 카메라 모듈 업체 성장이 둔화 되었지만 22년부터 다시 평균 공급단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성장할 전망
(3) 스마트폰 카메라가 멀티로 전환(4개)한 이후, 22년 메인 및 광각 화각 분야에서 초고화질 동영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각 카메라에서 화소수 상향OIS 추가로 고배율 줌, 야간 및 동영상 분야를 강조하는 전략으로 전환
(4) 전장향 및 AR/VR 등 신규 시장 진출 본격화. 스마트폰 산업이 성장 둔화인 점 감안시 자동차 등 신규 시장으로 진출 확대. 먼저 자율주행 적용 및 전기자동차에 다수의 카메라 모듈이 적용. 스마트폰향 카메라모듈 업체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전망. 내연기관 보다 전기차 모델 개발이 증가. 신차 출시 본격화로 22년 기점으로 시장이 고속 성장. 시장 성장으로 카메라 모듈 업체 성장 긍정적
[퀀트 -시총 1조원 이상 주도주 연말 효 과 있다? 없다?] 하나금융, 이경수
▲시총 1조원 이상 주도주 연말 효과 없어, 다음해 1분기까지 주도주 유지 경향
- 연말 대주주 양도세 이슈 및 배당투자(인덱스 결집), 수익(인센티브) 등의 영향으로 로테이션 장세의 분위기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다만 시총 상위(시총 1조원 이상) 주도주는 연말 로테이션 장세 분위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결론적으로 시총상위 (1조 이상 가정)의 주도주는 12월 연말 계절성(로테이션 장세: 기존 낙폭과대 반등, 추가과열 반락)을 소화하고 추가 상승 움직임을 보였고 그 다음해 연초(1분기) 까지도 주도주의 타이틀을 유지하는 경향으로 나타남
-몇 개의 사례를 살펴보면, 19년도 11월말까지 주가 YTD 수익률이 +321%이고 같은 기간 개인들이 약 200만주를 매집 케이엠더블유는 12월에도 +10.1%를 기록하였다. 12월 들어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었지만 연말 반락세는 없었던 셈이다. 12월 개인들은 대주주 요건 회피 및 차익실현 등으로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기관과 외국 인은 순매수세를 보였던 특징이있다. 게다가 20년 1분기동안 COVID-19 크러쉬에도 1.8%로 기존 높은 주가를 대체로 유지하였다.
-20년도 HMM 역시 11월말 까지 +276%의 수익을 기록했지만 12월 +4.5% (개인 순매도, 기관/외인 순매수), 다음 해(21년도) 1분기 추가적으로 +108%가 더 올랐다
-시총 1조 이상의 YTD (11월말까지) 수익률이 높고 개인들의 매수세가 높았던 종목군 상위 20개 종목의 평균 12월 수익률 은 19년도 및 20년도 각각 +13.2%, +12.2%. 또한 다음해 1분기까지 성과도 19년도 및 20년도 각각 -12.9%(코로나 이슈로 해당 기간 코스피-22%, 코스닥 -19% 기록), +8.7% (코스피 +6.8%, 코스닥 -1.1%)를 기록하여 다음해 초까지도 주도주 면모를 유지
▲ 패시브펀드 위주 환경에서 시총 상위 주도주의 강세는 연초까지 이어져..…
-결론적으로 어느정도 높은 시총의 주도주에 한해서는 누구나 인지하는 특정 시기의 악재는 악재가 아니었던 셈. 오히려 주도주를 미처 담지 못한 기관 및 외국인에게는 대주주 양도세 이슈가 연말 쇼핑의 기회가 된 셈
- 시총상위 주도주의 경우에는 연말 계절성에 우려하기 보다 는 '대안', 즉 새로운 주도주의 후보군이 기존 주도주와 대체가 가능한지 여부에 민감할 필요
[아이폰13 시리즈 판매, 역대 최대 수준]NH, 이규하
-Apple의 iPhone 13 시리즈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특히 반도체 공급 부족, Sharp의 카메라 모듈 생산 차질이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수요가 매우 강한 것으로 판단. 판매 호조세가 2022년 상반기 까지 이어질 가능성 높아 관련 부품 업체 긍정적
-iPhone 13 시리즈는 하드웨어 혁신 부족, 전작인 iPhone 12 시리즈의 판매 호조세,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으로 판매량 및 출하량 부진이 우려되었던 상황. 하지만 여러 공급 차질 이슈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하량 기준 약 8천만대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더욱 긍정적인 부분은 판매 호조세에도 여전히 iPhone 13 Pro 모델과 iPhone 13 Pro Max 모델 일부는 수령하기까지 한 달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며 연말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남아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양호한 수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 호조세 전망
-당사는 2022년 1월 iPhone 관련 부품 출하량이 4분기 성수기 시즌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 보통 12월을 기점으로 부품 물량이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대기 수요가 아직 남아있어 판매 호조세가 2022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2분기 출시 예정인 저가 모델 iPhone SE로 신규 부품 출하가 1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2022년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iPhone 14 시리즈의 Pro 및 Pro Max 모델에 전면 노치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어 판매 호조세 전망되어 긍정적. 관련 업체로는 LG이노텍, 비에이치, Pl첨단소재, 이녹스첨단 소재 수혜
[삼성 OLED TV, LG와 윈윈] KB, 김동원/ 박주영/유우형
삼성디스플레이, 11월 30일 QD-OLED 패널 본격 출하
- 11월 23일 언론보도 (조선일보, 전자신문 등)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SDC)는 11월 30일부터 QDOLED 패널 (QD 디스플레이) 양산을 본격 시작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공장 (85세대 Q1 라인 : 월생산능력 3만장)에서 생산된 QD-OLED TV 패널을 모듈 공정 후 삼성전자 베트남 TV 공장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고객사는 삼성전자, 소니 등으로 예상되고, TV 패널의 경우 멀티모델글라스(MMG) 공법을 통해 55, 65인치를 양산하고 PC 패널은 34인치를 모니터용으로 생산할 전망이다. 연간 QD-OLED 패널 생산능력은 약 90~100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OLED TV 출시는 OLED TV 생태계 확대와 표준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① 내년 삼성전자 OLED TV 시장 진입으로 글로벌 OLED TV 출시 업체가 20개를 넘어서며 생태계 확대 속도가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② 중국 LCD 중심의 글로벌 TV 시장에서 OLED TV가 프리미엄 TV 표준화로 안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에서 QD-OLED TV를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OLED TV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OLED TV 출시는 LG디스플레이, LG전자와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중장기 윈윈 (win-win) 효과 가 기대된다. 이는 ① 글로벌 독점의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공급능력(capa)이 삼성디스플레이 대비 +10배 (1,000 만대 vs. 100만대) 높아 향후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TV 패널을 구매할 가능성이 상존하고, ② OLED 생태계 확대와 표준화 계기로 글로벌 OLED TV 시장의 성장 가속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등이 삼성 OLED TV 출시 최대 수혜주로 판단된다.
[현대미포조선] 대신증권, 이동헌
- 시작되는 LNG추진 피더 컨테이너선 시장
- 목표주가 87000원
- 22일 컨테이너선, LNG추진선 10척 수주
- 척당 선가 63000만불, 8월 수주 가격은 3100만불
- 단거리를 오가는 중소형 선박
- 환경규제 때문에 LNG연료추진선 수요는 증가 추세
- 현재 수주목표치 140% 초과
[삼성전자] KB, 김동원
- 내년 1분기 D램가격 바닥
- 연초대비 주가는 -9.3% 하락 상태
-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버투자 전개
- 내년 인텔, AMD 신규 CPU 출시
- 5년만의 서버 교체 수요 도래 전망
- 10개월간의 충분한 주가 조정
- 4분기 비중 확대
- 반도체 공급축소가 예상보다 클 전망
- 바이든 중국 내 반도체 투자 제동으로 시안 공장의 3번째 낸드 라인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
- 파운드리 평택공장 추자 확대 -> 디램, 낸드 생산 증설 공간도 부족해짐
- 4분기 D램 재고도 낮은 수준
- 반도체 수급 긍정적
- 반도체 보호주의는 공급 축소로 연결
- 100조원 순현금 확보한 삼성전자는 반도체 보호주의 정책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유일한 반도체 업체로 평가
- 중국 내 반도체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
- 미국, 유럽, 일본 등은 자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 요구가 거센 상황
- 해외 투자를 고려할 수 밖에 없어 투자가 신중해질 전망
- 공급축소가 예상
[CJ제일제당] NH, 조미진
- 생분해 플라스틱 양산 전망
- 미생물에 의해서 빨리 썩는 플라스틱 개발
- 2022년 4조원에서 25년 16조원으로 고성장 기대
- PHA : 미생물 발효를 통해 만들어 지는 100% 생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 기존 그린 바이오와 연계된 대량 구매력(옥수수, 원당) / 고수율, 고생산성 균주 개발 및 대량 발효 정체 기술 / 글로벌 영업 입지 보유
- 인도네시아 2022년에 5000톤 증설 후 25년내 65000톤으로 확대
- 3만톤을 이미 선주문 받은 상황 : 네덜란드의 3D 프린트 회사 등 여러 업체와 공급
- 5년내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기대
- 기술 보유회사 : 미국 Danimer, 일본 Kaneka, CJ제일제당
[현대백화점] 현대차증권, 박종렬
-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 4분기 백화점이 견인. 면세점은 영업손실 축소
- 4분기 영업이익은 39.5% 증가 전망
- 분할매수 관점 접근
- PER 7.9배, PBR 0.4배
[금호건설] 이베스트, 김세련
- 목표주가 18000원
- 3분기 영업이익 353억, 기대치 부합
- 주택 매출의 성장성이 가파른 상황. 순차입금 0에 가까움
- 전반적인 건설주 부진으로 가격 매력 부각
- per 3.1배로 저평가. 건설 평균 per 8.5배
- 배당수익률 5% 상회 전망
[Global X FinTech ETF] FINX
[SK]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 목표주가 43만원,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 하에서도 적정주가는 34만원으로 봄
* SK 외국인 매수 // ETF/파생 강철
- MSCI 지수: SK, SK머티리얼즈 합병에 따른 주식수, 유동비 율(FIF) 증가. 한국시간 전일 밤에 공지된 내용
- 주식수 증가: 70,360,297 76,323,176 주로 증가. 유동 비율 055로 증가(기존 0.45)
- 늘어나는 주식수, 유동비율 감안하면 MSCI EM 지수 내 비중 0.02% 증가. EM 지수 추적자금 감안하면 1,600억원 가량 매입 수요 추정 가능
- 11월 29일 기준 지수에 반영, 금일 외국인 매수 유입 원인 중 하나인듯
[2022년 IT전망] 유안타, 이재윤/ 김광진/ 백길현
- 반도체 22년 하반기부터 가격 반등 전망
- 22년에는 파운드리 업계 쌍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중소형주 : 원익QNC, DB하이텍
- 2차전지는 24년 실적을 반영 중
- 차량용 공급 부족은 완화 기대
- LFP 배터리 단점도 명확. NCM 대체 불가
- 엔켐을 유망주로 선정
- 스마트폰. 13.9억대 전망. 0% 성장
- 삼성전자 2.8억대 전망 (2%성장)
- 애플은 2.1억대 전망 (2%성장)
- XR 기기 출하량 2000만대 상회 전망 (57%)
- 애플, 페북, MS
- 기판 : FC BGA 고부가 패키지 기판 시장을 견인해 나갈것
- 카메라 : 자동차, XR 기기 노출도 높은 업체
- LG이노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티와이홀딩스] 삼성증권, 이경자
- 목표주가 39000원
- 3분기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 발표
- 영업이익 280% 증가. 방송 부문 호조
- 에코비트(TSK와 ESG 합병법인) 이익 증가
- 레저부문도 골프장 호조로 호실적 기록
- 에코비트 영업이익 38% 증가. 수처리 사업장의 단가 인상 반영되면서 이익이 증가
- 에코비트 합병으로 기존 1위이던 매립과 더블어 의료 폐기물 시장 1위 지위 차지
- 환경, 레저, 방송 모두 성장
- 에코비트 가치만 29000원
-PER 7.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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